테스트에서 성능이 요구치를 뛰어넘었다하던데요.  k9과 차체를 공유해서 정비도 절약되는데 호주가 마다할일이 있을까요. 안되면 우리가쓰고말죠. 미국도 관심있어하고. 호주가 유리하게 딜하려고 뭔 소문들이 돌지도요.

기동테스트인데 독일거에 비해 아주 우수하다는  외신이 떳음.
고장율 작고 고무궤도로 소음감소. 승차감 뛰어나고
연비까지 좋음.
남은 테스트가 공격, 방어 테스트.

거의 우리가 먹게 될 확률이 높음.
아쉬운건 현지 생산이라는거.
그리고 포탑은 우리꺼 아니라는거.

덕분에 미군도 우리가 먹고 물론 미국생산이겠지만.
덕분에 우리군도 갈아타야지.
수량이 많으연 그만큼 가격은 내려가니.

백인우월인지 뭔지 모르겠으나..가격 기술이전 성능 등 ..라인메탈 연합보다 좋은조건인데..계속 늦어지는 이유는 좀더 벡겨 먹을라는 ㅎㅎㅎ

전 그렇다봅니다..

이번계약 엮이면  파이브 아이즈의 국가및..유럽에서도..지원보급의 단일화 등으로 차후 후한점수로 선발될겁니다..

지난번에도 우수하지만 예산이 없다면서 취소되었죠. 그리고 이번에 다시...
예산이 있다면 진행. 없다면 다시 취소 될듯요.

호주 기존 계약분이 라인메탈 박서라 쉬운편이 아니죠.
두회사 제품으로 이원화를 하는거 보단 한회사로 일원화하는게 좀더 관리하긴 좋겠죠.

어차피 테스트 기간이 내년까지입니다.
하지만 올12월에 판정이 날 전망입니다. 일희일비하지 말기 바랍니다.

되냐 안되냐 보다는 현재 레드백에서 포탑기술이전이 어느정도 한화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다지 나쁜 상황도 아닙니다.

현재 구성된 컨소시엄적인 성향은 우리나라 국방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딱 좋습니다.

하나 문제점으로 등극한것이 바로 장갑부분에서 보강이 필요하다라는 점인데.
이부분에서 생각보다는 운영비용의 상승은  불가피한 시점이 올듯 합니다.

중요한 시점은 올 9~10월에 테스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부품마모테스트 진행중이라서 이에 관한 결과가 9~10월에 완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한화의 포탑이 기술이전되면 일명 돈테크만 포탑으로 k21개량버전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k21 의 현재 문제점은 바로 현궁의 장착인데  이부분에서 현궁 사업이 지연되면서
현재 수량도입물량이 줄어드는 바람에
k21에 배치가 안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밀에 따르면 호주육군의 Boxer CRV운영으로 현재 우리나라 한화디펜스의 AS21장갑차와 경쟁중인 독일 라인메탈의 장갑차인 링스KF41 IFV가 차기호주 장갑차사업에 선정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같은 라인메탈사의 제품으로 이미 현지에 라인메탈 공장이 있고  부품호환성, 정비유지에 유리한 부분이 있다네요...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1&num=223415

링스는 사실상 실패했습니다

고무궤도가 신의 한수였습니다.
경량화,피탄시 파편에의한 피해 최소화,매우 뛰어난 유지보수,소음감소,승차감 상증으로 탑승인의 피로도 감소
엔진은 오래된 설계지만 충분히 검증되어 있고 경량화로 인해 링스와 비슷한 기동력을 갖췄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엔진의 유지보수 또한 유리하죠. 반면 링스는 완전 신형 고출력 엔진인데 말썽 생길 확률이 높죠.

기동성테스트까지가 레드백 우위의 마지막이 될 겁니다. 이미 링스장갑차 헝가리 수주분이 호주현지공장에서 제작 공급될 예정이라 군수생태계에서 독일의 라인메탈이 한참 앞서나가는 상황이고 장갑과 공격성능에서는 레드백이 링스를 압도할만한 성능은 되질 않음요.

지금까지의 테스트는 레드백이 더 좋은점수를 받았다는거 같은데
테스트가 올해까지 계속될 예정이라 아직 좀더 기다려야됨.
지금까지 나온건 기동테스트에서 레드백이 더 우수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