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항모 검토에 함재기 검토를 안하겠습니까.. 공군에서 해야 말이 됩니다. 예산도 공군이 받아야 겠죠. 돈도 안주고 하라고 하겠습니까.

독도함 때는 해병한테 돈도 안 주고 헬기는 '니가 알아서 해라.' 그랬었습니다.

그건 제가 몰랐습니다. 너무했네요.. 말도 안되는 그런일을..

그러니까여..미해군 함재기는 공군소속입니까?
정비 빛 보수..훈련등 ...35a형과는 전혀 다른 기체인데...따로 라인 만들어야 하는데..

해군도  라인 따로 만들면 돈 깨지는거 압니다..조종사는 배제하고도 정비라인부터 교육대에 신설하고 ..유지해야 하는데...해군항공대 있으면서 ..그게 쉬운거 아닙니다..

예산요? . 연습기 포함 20.25대 사이로  특별 예산이라도 사오긋죠..

공군소속 되는 순간  ...고급 기술직 부사관이 똿!!! 나타나나요?

해군도 그걸 아니까 공군에 넘긴거죠..

공군입장은 그럼 ..네 알겠습니다..합니까?

KF21 뽑는만큼  f4.5 퇴역되는 인원들로 벌충할텐데요.

공군에서 하면 라인이 따로여야 할 부분도 있고 합쳐서 해도 되는 부분도 있는거죠. 모두 따로라 하면 해군항공대 창설 하는게 맞죠.

지금도 해군항공대 있는데요?

제가 본문에 말했잖아요...35b가 해군에 배정되면 해군 감당 힘들어요.

아니 제 말이 어렵나요. 취지를 이해 하셨을거 같은데요

흠 제가 공군 장성이고.확정되면 결사 반대입니다..( 연구 용역중이니 말을 아끼는것이긋죠) 함재기 특성상 공군과는 전혀 관계없는 해군 교리에 따른 작전이리고 본문에 명시했잖아요..

그리고 해군 항공대가 없는것도 아니고요..

그걸 공군에 전가시키면 장기적으로 공군출혈인데..

퍽이나 가만 있겠습니까..


뭐하나 결정된것은 없고 ..연구용역중이니 가만있는거죠..

육해공 예산은 늘 비슷한 비율로 흘러갑니다..

나는 아직도 님 말씀을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왜 출혈이죠? 조직이 커지는거 아닙니까?

아니 있는 자산으로 일만 추가로 하라면 말도 안되는 거지요. 정비인력 100명이면 50명 더 뽑아라고 예산 배정되는거지.. 해군에서 50명 뽑는거랑 어느게 더 좋다고 보십니까

그리도 항모가 가지고 싶었더냐. 국방을 위해?
내가 느낀 점임.
항모가 제기능을 할려면 더 중요한게 함재기인데
아 몰랑 그건 공군거 예산 유지비에도 안넣을 거임.
항모가 작전을 제대로 할려면 보급 호위 원거리 탐지등 역할을 하는 항모전단 완편 아니면 제기능 못하는데?
아 몰랑 모르니 예산이나 유지비에도 반영안하고 홍보를 빙자한 언플만 할거임......

아니 너무 나가신거 아니신지.. 합참에서 승인 낼때 항공기 도입 유지 관련 생각이 없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공군이 무슨 돈이 있다고 함재기 사서 그걸 유지합니까

아직 세부 예산 까진 결정 된거 아니고 장기 계획 정도 상태에요.
그러니 차기나 차차기 정부에서 결정될겁니다.

그러니까요. 이걸 지금 결정 할 단계가 아니니 안하는거지 결정안했다고 내몰라라 하는건 아니란거죠. 아니 공군이 무슨 돈이 있습니까 한두푼도 아니고. 예산이 빠듯한데.

이건 떠넘길려고 해도 넘길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아니 공군이 능력이 안되는데 무슨 수로 함재기 사고 유지를 합니까. 당연 배정 되는 겁니다. 해군에서 말은 돈도 공군에서 받고 검토도 공군에서 해라.. 모두 공군에서 해라.. 이말 같은데 관여 안하겠다는 당연 그래야죠. 공군에서 한다고 하고선 감나라 배나라 간섭할순 없죠.

다만, 함재기 관련 예산이나 운용에서 이건 항모로 받은거니.. 자원이나 인력을 해상작전 우선 배정해달라 그 부분에 한해서.. 나머지는 알아서 하세요. 이정도 협의하는거지.

예산 확정 상태도 아닌데 뭔 배정이에요. 아직 탐색정도 상태죠.

그러니깐 유지보수에 대한 고급 인력은요?

공군입장 1도 없는데 연구용역중인 함재기에 대해 ...공군에 전가는 뭔지요..

전가가 아니라.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해군이 항공관련 제대로된 인프라 (교육 정비 등등) 다 갖추려면 이원화 될뿐만 아니라 작은 나라에서 비 효율이니..
이미 갖추고 있는 공군에서 인력도 충원하고 예산도 추가로 받고 하는게 더 효율이라는 이야기죠.

해군이 갖추려면 다시 100이 필요하다면 공군에서 하면 일분 인프라는 50만 더 있음 되는것도 많지 않습니까.. 당연 이건 합참이 해군을 설득해서 모두 공군으로 일원화 하자고 했을거 같은데요.

공군 해군 이렇게 볼게 아니고 국가 단위로 보면 함재기는 공군이 맡아 하는게 효율적이라 봅니다. 당연 예산 배정하는거지 돈도 안주고 어떻게 하란건지.

아니 제가 예전 댓글에도 적었습니다만..기술직 인력은 ..특히 항공분야 장인들  군에 소속보단 민간회사가 년봉등  비교안되게 좋을텐데..

그 인원을 어디서 뽑아요?

더구나 님도 35b유지보수 관련 글등은 가생이 포함 타 사이트서도 많이 언급된걸 봤을겁니다..

A형과는 달리 유지관리가 되어야 하는데 공군은 뭐 하늘에서 딱 솟아나나요?

내가 할 이야긴 아닌데요. 공군에서 항공기 늘려 달라고 난리인것도 있는데 좀 이상하네요.
 인력을 못 구하다 하시면 해군한테 맞기면 더 심각하겠죠. 일단 그런 부분은 시간이 아직 많습니다. 벌써 그런걸 걱정하기엔 넘 이르네요.

그래서 전술기 부족할때도 ..(지금도 부족이지만)카이에서 fa50 늘리려 할때도 ..kf 21 ,바라보고 공군이 fa 50 은 이만 됐다고 손사례 친건 잊었나요?

아니 그건 21 수요를 잡아먹는게 큰거 아닙니까

아니 함재기 부분은 공군에서 한다고 윗선 국방부나 합참에서 언지가 있었으니 해군에서 그렇게 말하지 해군이 공군 위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말합니까..  함재기 부분은 공군과 협의 하겠다 했으니 함재기는 공군에서 한다고 답했겠지.. 당연 그걸 넘긴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럼 공군에서 난리가 났지..

지금 확정된 사항도 아닌데..공군이 뭐라 하겠습니까?

윗선요? 항모자체가 연구용역도 안끝났다고 본문에 적었잖아요..

그래서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 지금 해군이 공군에 떠넘기기한다?

어차피 차기 차차기 정부 결정 사항임.
국힘이면 안할 가능성이 좀더 높을거 같고 민주 쪽이면 할가능성이 좀더 높긴 함.

내용은 동의하지 않지만 표현이 재미있네요.
경항모는 최초 사업이다 보니까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는 있는데, 프삼오비로 인한 공군예산증가가능성 때문에 공군이 해군 경항모를 반대하는것은 너무 이른 판단이죠.
프삼오는 이미 100여대 이상 한국에 수출하는 것으로 미의회도 허락한 것입니다.
한국이 이걸 전부 사줘야 되는 법적 의무는 없지만 이미 한미간 어느 정도는 교감이 된것이고 프삼오 추가 도입건 기사도 계속 나오고 있죠.
그 프삼오의 일부를 비형으로 바꿔서 경항모에 올리겠다는게 해군측의 속내입니다.
물론 공군이 에이형을 더 선호하겠지만 정책결정권자가 결정하면 따를 수 밖에 없죠.

문제는 가격 차이입니다.

라뚱이 비형은 대당 3천억 정도로 추산되는데, 에이형은 20대 획득에 3조 3천억이 배정되어
있으니 말이지요. 비형 20대 살 돈으로 에이형은 30대 이상 구매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돈을 보라매 블록 2형 획득으로 돌린다면, 40대 이상, 50대도 구매 가능할 겁니다.

한마디로 함재기 구매는 반대 여론이 강해야 합니다. 경항모야 사서 강습 상륙함으로 쓰든지,
헬기 항모로 쓰든지, 한미 군사 협력의 상징으로서 미군 항모 전단에 낑겨 다니면서 미 함재기
셔틀 노릇이라도 하든지 그거야 모를 일이지만요.

수직이착륙 가능한 F35B 100대 구매는 반대이지만 20대 정도면 전술다양성 측면에서 필요함.
F35A F35C는 수직이착륙 불가능

너무 급조됐단 거죠...

해군 함재기면 ..해군항공대에서 속해야 하는데..

해군도 욕심만 앞서 있어요..

지금도 연구용역 예산도 다깍이고..

최소 일반인은 배재하고라도...밀매들한텐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데...

국방뉴스에 나와서도..장점만( 근데 장점이 그닥) ..

그래도 우리 밀매들은 정치 외교적 목적일꺼라며..적당히 자위질 하는데...뜬금없는 함재기 공군소속설..

우리 해공군 위치 아는데...최소 그렇게 가지고 싶었다면..남의 살림 넘보지는 말았어야죠..

여기 가생이 밀매분들이라면 f35b 유지비 관련하여 주문축소등등과 abc형 관련하여..돈먹는 하마라는건 대충 이해하실듯..

이걸 공군에 던진다? 폭탄 돌립니까?  유지비 관련하여..폭장량 넘사벽 f15k도 까이는데.. 유지보수 라인 신설하고 교육대부터 창설하고..훈련하고 f15k 보다 유지비 더 드는걸 아는데..

해군왈..f35b관련 인원부족은 공군에 소속시키면 될듯...

공군은 ..인원 넘쳐요?

돈남아요?

안보라는 테두리 안에는 육해공이 분담해야 하는 각군의 몫이 있습니다..

국방예산 분배는 늘 비슷비슷한데 갑자기 돈먹은 하마를 툭 던저주면..해당 군은 어떻겠습니까..

아니 감정만 앞선거 아니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엔요.. 같은 사안을 서로 다르게 보고 있는거 같은데요

1. 해군이 상위조직과 협의 없이 공군과 협의 없이 맘대로 함재기는 누가 한다 이런걸 발표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진짜라면 이건월권이죠. 누구맘대로 정함니까

2. 해군이 35b든 혹은 다른 항공기가 됐던 함재기 관련 예산은 (도입비 및 운용비) 공군에서 기안하고 공군에서 받는다는 의미 같습니다.  왜 이런결정을 했을까.. 이원화 하는것보단 전문성을 살리는게 좋고 예산도 집중하는게 좋다고 판단했지 않나 생각되네요.

3. 연구용역 중이라 해도 이런건 결정사항인데 맘대로 브리핑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전술다양성 측면에서는 유지비가 비싸더라도 갖춰야할게 있습니다.
.
윤리적으로 4세대 이상의 전투기는 필요 없쟎아요 ?
기본 개념이 BVR전투라서 레이더 에 감지된 항공기의 육안확인없이 격추시킨다는건데...
윤리적으로 보나 형평성으로 보나
육안으로 항공기 국적 확인하고 교전해야 정상 아닐까요 ?

휴 ..그래서 개발해놓고 숨기는건지..( 몇년전 정경두 국방 장관이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 언급..마하5 사거리 500+키로급.) 2.3년 뒤 발표한다고 해놓고 아직 발표가 안나와요..이미 야혼트기반에 .. 최신 사양 다들어간 공대함요..

근데 인터넷  찾아보면 아시겠지만..알만한 분들 다 알아요..

항모반대파?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윗글에 써놓았지만 정치 외교적으로 구비 해야 한다면 인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보다 ..더 발전된 공대함( 이건 크루즈임) 과 ..탄도미사일로 항모전단을 상대하는건 기정 사실이예요..이건 좀 받아드리세요..

미군도 넋놓고 있다..러시아 중국 인도( 러시아 합작..브라모스)에 화들짝 ..2018인가? 트럼프때 돈 쏟아 부어 개발했어요..

그냥 공대함 초음속 으로 검색창에 넣어 수십개 검색되고 좀더 세분해서 뒤지면...전시에 항모는 한반도 근해에서 무용지물입니다..

전시 발동되기 전부터 선박이던 항공기던 ..낌새 보임..보험료 할증..이미 전조 증상이 나타날텐데..국적 확인이 뭔 소용입니까..

운행금지 떨어지는데..

우리나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인도기 맞지도 않는 미사일 만들까요?! 마하 5에  바다위 수면비행을 우회 회피까지 함서 처박히는데..안맞는걸 만들까요?

어떻게 찾는냐가 질문보다..이젠 더 나아가서 이 공대함 크루즈가 ai까지 장착되 서로 연동하며 하나만 찾아도 나머지는 네트웍 형성까지 운운할정도예요.. ..항모같은 덩어리는 못찾을수가 없다요..

베트남도 비대칭 전력으로 인도로 부터 브라모스 구입이 작년 12월에 기사화 됬으니..몇기나 삿는지 모르지만  베트남 중국의 오랜 역사를 볼때. 짜장이  쌀국수 근해로 . ..군함 함부로 보내지는 못할듯..

잠수함에서 어뢰훈련을해도 탐지 못함.
심지어 어뢰는 불발탄이 되어서 해변에 놔뒹굴고 있는거 어부가 발견.

중국이나 베트남이나......똑같음. ㅡ.ㅡ.

해군의 명목상......비용적인 문제를 거론했지만,
그게 또 그게 아닌듯.

실질적인 것은 해군항공대에 배정되면  기존 해군항공대의 입지가 어설프게 되어버리고
f35b 배정되면 바로 공군에서 차출되어서 실질적으로 해군항공대의 주력은
함재기로 됨.
그렇게 되면 진급서열과 해군항공대와 해군함참 서열에 대한 문제가 발생함.

해군명목으로 볼때 실질적인 서열은 함재기부대에게 상당부분 진급서열로 올라가게 되고
이에 대해서 상당한 갈등이 유발되는 것을 걱정하고
거기에 진급이 밀린다라는 것을 더걱정하는 부류임.

즉, 함정 함장 등 해사 와 공사 ......공사에서 일부분은 항상 f35b파일럿으로 차출되어야 하는데.
이걸 해군항공대소속으로 되면 이제껏 지들이 맘껏 부리던 해군항공대의 위상자체가 달라짐.
그리고 실질적 진급서열도 확실히 올라가면
이건 공사출신의 해군함참의장이 나올 태세임.
그렇다고 해사에서 따로 항공대를 위한 파일럿교육을 하지도 못함.
이걸 제일 걱정하는 부류들임.

뭐 비용이야 늘어나면 좋죠.  걔들이 운영비 배당 더받으면 좋아라 할놈들인데.
함참사정상 앞으로 운영인력의 진급문제로 볼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것임.

그래서 아주 공군에 넘겨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임.

언제부터 대한민국 국방예산이 공군예산, 해군예산으로 딱 잘라서 나눠졌답니까? 필요한 무기체계의 도입시에 공군예산이 더 커질 수 도 해군예산이 더 커질 수 도 있는겁니다.

현재의 해군에서 과연 고정익 전투기의 교육, 훈련, 정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까? 2차대전당시 일본 머저리 새끼들처럼 육군이 배만들고, 잠수함만들고, 해군이 탱크만드는 짓거리 하라는거 아니면 당연히 공군소속으로 해서 전시에 배속되는 식이 훨씬 효율도 높고, 비용도 절감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