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래프 이지만 두 함정(쿠르즈네프 니 미츠)간의 관측.공격가능 거리를 비교한 것인데. 사실 저 두곳의 가장 큰 차이가 조기경보기의 유형과 성능에 따라서 거리 차가 나는것이라
경함모의 헬기조기경보 정도만 있어도 비 항모 함대와의 교전에서는 우월한 입장에 있으니
항공기 (전투기 폭격기포함)와 함정 간의 전투시 항공기 쪽이 공격 결정과 회피에 우선 권한이 있고 상대적으로 함정은 수비적 위치만 도달 한다는
저 차이를 만드는 원인이 지구 곡률 반경
D=4.12*(루트(h1)+루트(h2)) D:레이더 가시거리 단위 km h1:적 높이 h2: 레이더 높이 단위 m
전파 특성 일직선이라 가정할때 10m 높이의 아군레이더 장착 함정이 적 항공기와 거리 200km 일때 적 비행기는 고도 2794m 아래로 가면 음영권임.(주의 극단적 단순화임)
결국 항공기들은 가까이 접근해 대함 미사일 발사후 빠르게 음역대로 하강해 퇴각을 안전하게 할수 있다는..
과거 소련 애들은 니 미츠의 상대적으로 우월한 긴 관측 공격거리 극복하기 위해 폭격기에 장거리 대함 미사일 주렁주렁 달고 다니고 또 전투기들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개발 해서 조기 경보기를 노린다는
그리고 그것을 막기위한 잘 알려진 미국방어 노력들 ...
결국 자국의 상황에 맞게 전술과 무기들을 적용해 가는것이니.
이건 예전 이코노미스트 에서 분석한 현 대중국 상황 그림 .
현 f35보유한 항모와 저위 그림을 비교해보실 참조그림정도 f35가 스텔스 성능으로 인해 조기경보 범위 안의 끝단에서 활동 실제 니 미츠급 함대의 관측 또는 공격가능범위가 좀 더 늘어남
현 중국항모는 저위 쿠르즈네프급 정도 비교해서 생각하시면 참고가 되실듯.
이코노미스트 그림 보시면 한국 서해 자체가 중국 대공 미사일 사거리 공역대임. 좀 더 극단적으로 가면 한국땅에서 항공기도 못 뜨게됨.(중국이 자국 대공방어망 믿고 조기경보기 서해로 이동하면 한반도 공중전체가 레이다 감시 권임. 그 말은 또한 공격가능권이란 말이고 (조기경보기 링크로 미사일 유도 가능) 물론 반대쪽으로 하면 중국 동해쪽 일대가 우리 미사일 사정권안에 들어오는 것이고
갠적으로 저 그림은 현재 중국 위협을 최대한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는 편이라
극단적 단순화한 글이니 그냥 편하게만 보심 좋겠슴. 항모 찬반이 넘 뜨거워서 .~~
첨부 니 미츠의 앞에 두글자가 금지어라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