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적극 도입한다고 해도 최소 1천5백명이상 승조원 있어야 합니다.

해군에서는 항모 승조원 550명정도로 이야기하지 않았었나요?

대체 해군공식입장을 무시하는 이유는 뭘까
자신들이 더 잘안단건가?
해군편제는 작계에 딱 정해져 있는데

아무튼 내년에 280에 70정도로 갑판 늘리고도 톤수는 공식적? 으로 3만톤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안 보니까 스키점프대를 앞쪽으로 10미터 늘리고 뒤쪽으로 10미터 늘릴 여지가 있어보이던데 말입니다...

국회도 정말 저능한 집단인게 청와대에서 주도하고 우리군도 필요하다 인정한 건을 왜 여론조사로 간을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항모가 무슨 인기투표 대상도 아니고ㅡㅡ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끼리 서로 피드백해서 필요성 여부 검토하고,
해군 및 조함 관련 전문가끼리 적정사이즈 결론내면 그만인것을.

여나 야나 너무 포퓰리즘에 젖어서 대중 눈치만 보는 느낌입니다.
국방은 그럴만한 아젠다가 아닌데

ㅋㅋㅋㅋ

현재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언론" 아닙니까?

항모 도입하려면 "언론"의 허락을 받아야죠.

그 언론이 "내가 이나라의 주인이다~"라는걸 보여주려면 여론을 이용해야니까요.

국회는 거기에 딸랑딸랑 거려줘야고요~

사실 여론전하는건 해군이에요.
공군은 KFX 하기 위해서 사타를 6번 재수 끝에 통과했는데,
해군은 그런거 하지도 않았죠.
그래서 국회도 사타만 통과하면 적극 밀어줄 사항인데 왜 여론전만 펼치면서 어거지로 진행하려 하나며 깠어요.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계세요.

해군이 국회에 이 사타 예산심의(100억) 올렸다가 국회서 여론조사(예산1억)부터 하고 다시 오라고 빠꾸당한겁니다.

공군은 KFX 사타하기 전에 여론조사같은 거 안했습니다.
그게 맞는거구요.
안보자산 확보에 여론조사가 왠말입니까?

여론 조사에 뭔 1억이나 씁니까?

다시 연구 용역 하라고 한 겁니다.

타당성 조사죠.

국회는 경항모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먼저 하라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경항모 추진에 관한 '토론회' 및 '연구 용역'을 할 수 있도록 1억 원만 배정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0423500161#csidxd06d4216f19c5c4ad37a74e93222b4b

그리고..

타당성 조사 겨우 1억 갖고 어림도 없습니다.

타당성도 크게 준거 타당성과 기술 타당성으로 나뉘고
준거타당성은 다시 동시, 예측 타당성 분석으로 들어갑니다.

기술타당성은 구성타당성과 내용타당성으로 분류되고요.

이거 항목 하나하나마다 전략적부합도, 신뢰도, 수용도, 실용성, 난이도 다 분석 들어가야 되는거예요.
항모에 들어가는 나사못 하나까지 다 수치화해서요.

1억 해봤자 연구원 2명 연봉도 안되는데 이돈으로 무슨 타당성 연구용역입니까?

국회 제스쳐는 사실상 빠꾸였던 겁니다.

경항모라 했으니 크기와 상관없이.경항모임

세종대왕함 건조할 때도
아직 이르다, 그 무길 뭐하러 다냐, 적 공격에 취약하다 등등의 반대가 있었다고 함.

늘 이 패턴의 반복인가 봄.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든, 정말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든....

그시절 세종급 반대하던자들
그시절 장보고3 반대하던자들
그시절 TA50 반대하던자들
그시절 F21 보라매 반대하던자들
지금은 항모 반대중이죠....
전부 똑같은 자들이에요.......

토왜들이 반대하는것들은  무조건 옳은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