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찌다
근디 또 이리 키워 놓으니 좀더 컸으면 좋겠다는 욕심이..ㅎㅎㅎ

전형적인 강습 상륙함의 항공기 배치네요.

그리고 러시아식 교리를 통해 함선에 수직 발사관을 통해 대함, 대잠, 혹은 대공 능력을 향상시킨 것 같네요.

매우 특이한 혼종으로 보이며, 스키 점프대는 압권이네요.

ㅉㅉㅉㅉ

쯧쯧쯧 레벨이 아깝다.

???? 야구아제님 말이 맞는데 왜그러시져...경항모 운영하는 국가들 대부분 강습 상륙함식으로 쓰는데..

수직발사관이 저리 작나?

후방은 드론 운용 구역인가

ㅋㅋㅋ 그래도 경항모입니다

크윽

밀리는 잘 몰라서 그런데 경항모라면 갑판도 좁은데 굳이
저렇게 함교를 두개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연돌의 위치때문이기도 하고
(연돌은 엔진룸 바로 위에서 수직으로 뽑는게
가장 효율적)
전투지휘/ 항해의 기능을 분리해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무게중심의 배분 때문이기도하고요.

볼수록 쌈박ㄱ

오른쪽 하단은 드론이네...

점프대 폭도 좁고, 배의 갑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지도 못하게 이상하게 생겼어요

어찌되었든 현재까지 군이 제기하고 있는 소요가 경함모기 때문에 경항모란 틀을 벗어 날수 가 없는 상태.

따라서 그 소요 제기에 맞춰 나오는 형상들이라 일정한 한계가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부분.

제작사가 이것밖에 못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그러니까 소요를 제기 하는 주체가 잘못된 선택을 해도 결과물이 제대로 나오기 어렵다는 이야기.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은 군은 무기의 소유자가 아니며 소비의 주체가 아님.

군대는 국민들의 통제를 받는 집단이며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의 소유권을 가진것도 바로 국민.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는 것도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국민.


육해군(꼽사리 해병대) 알력 싸움? 집안 싸움? 정치 싸움? 파벌 싸움?

뒤질랜드. 뭐 어쩌라고? 뒤지거나 말거나 싸우거나 말거나.

우린 우리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함.


우리는 지금까지 수많은 문제들을 바로 잡아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그런데 말이 경함모지 크기는 중형 항모급 이라고 하던데, 영국 엘리자베스랑 길이가 10미터 밖에 차이 안나고요.

이착함 훈련을 하였으면 했었는데...
중국처럼 땅에서 하는 것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미국 항모나 다른 나라 항모에서 할 수도 없는 일(?) 같으며.... 결국 능숙자가 시도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충분한 훈련과 이해를 통해 다수가 사고없이 성공 하였으면 합니다.
인도네시아 잠수함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기를...

현중이 채택되면, 더욱 보완해서 나오겠죠.  기대됩니다.
군수지원함 또한 더 나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