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사례보면 국방부는 예산문제랑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좋아해서.
대우 항모 모형을 선택할 것 같네요.
인천급 1안, 2안에서도 2안이 업그레이드와 미래전장에 더 맞음을 인정하면서도
1안의 보수적이고, 저렴한, 미래전장에 쓸모없는 선택을 했죠.
90년대 kf-16도 저렴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f-18 선택 안했구요.
kd-2도 저렴한 레이더를 사용해서 최신함정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했었죠.
kd-3도 cec 포기했구요.
한국형 공격헬기도 보수적으로 아파치로 선택해서 포기
해병대 공격헬기도 저렴한 마린온을 선택했고
대잠초계기도 포세이돈 도입 전에 미국에서 퇴역시킬 대잠기 도입하려다가 여론 뭇매 맡았었고
kfx도 포기하고 저렴하게 가려다가 다행히 여론 뭇매 맡아서 제자리
괜한 걱정일 수 있는데.......찜찜합니다.
생계형 비리에 익숙하신 분들이 많은 조직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