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개방
→ 달러의 대량 유입 → 달러 가치 하락 → 위안화 가치 상승
→ 수출에 악영향 → 기업실적의 악화 및 주식하락→ 저가 매수를 노린 외국 자본 유입
→ 외국 자본의 잠식률 강화 → 경제기반의 약화를 우려한 정부가 달러 추가매입
→ 위안화의 유통 증가 →인플레이션 발생
이렇게 되면은 한 편으로,
수출 난항 → 내수개발 유도 → 무리한 건설사업 및 사업 확대
→ 표면 상으로는 매출 상승 → 외부로부터의 순 유입이 아니라 내부경제에서 돌려막기
→ 발생시킨 이익을 이익분배금 형식으로 외자에 재유출
→ 내수시장 순환에 의한 경제활성화가 아니라 오히려 내부자본의 외자로의 유출 심화
→ 외부환경 (관세폭탄, 우한폐렴, 질병, 외자 유입 심화) 로 인한 위안화 절상을 막지 못하고 내수심화 뻘짓으로 자금 파이의 축소
→ 달러 보유가 급격히 감소
이게 반복되면 중국 거품 한 번 뻥하고 터지거나
싼 값에 열강자본들이 중국 국영기업 줏어먹기 하겠죠..
너무 오래 호황이 계속되는 것도 장기적으로 봐선 좋은게 아닙니다. 그만큼 골이 깊어지니까요. 코로나는 어쩌면 그런 2008년 이후 너무 오래 계속된 호황에 찬물을 끼얹어 정신이 들게 해주었죠. 이걸로 몇년 불경기를 겪고 회복하면 다시 10년 이상의 장기 호황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중국이 불안요소 이긴 한데 중국은 이미 진작에 겪였어야 할 조정을 거치지 않아서 거품이 있다고 보이니 거품을 빼는 냉각기가 필요하죠. 그게 중국이 장기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하는데도 필요합니다. 중국이 언제까지 후진국 시대같은 성장을 계속할 수 없고 이제 그런 역할은 인도나 인니 베트남 등 후진국에 넘어갈 때이죠.
미국이 의도한거 맞아요. 제로금리기조를 슬슬 깨기시작한것도 짱ㄲㅐ이 자빠트릴려고 그러는거죠.
이제까지 그냥 권력에 기대서 여기저기 지방은행들에 돈빌려 떵떵거리던 짱ㄲㅐ이판 좀비기업들 다 넘어질거고..
좀비기업넘어지면 대출해준 지방은행들 넘어지고 여기에 대출보증해준 중앙은행들도 자빠지는거죠.
미국이 다 방향으로 대 짱ㄲㅐ이 압박을 시작한거죠. 서쪽으로는 아프카니스탄 미군철수로 짱ㄲㅐ이는 당장 IS의 테러에 대비와 신장위구르 인권탄압 반대운동에 대비 해야 하는 상황이고, 남쪽으로는 호주와는 코로나 유발을 문제로 자원 무역전쟁중이고, 동쪽으로는 우리나라의 미사일사거리제한 해제로 공세적무기에서 방어적 무기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해야 하고.. 미국이 진심으로짱ㄲㅐ이를 5호 16국으로 되돌리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