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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1 13:19
[뉴스] 현대 cvx 심층 기사 naval news
 글쓴이 : 바람퉁이
조회 : 2,340  



뭐 중복내용이 많지만 대충요약 
empty displacement (비어있는 수량?) 30000톤 폭60m 길이 270m에 비행갑판 260m
배 하부부분 재 설계해 저수량 유지할수 있었다 전에껀 더 두꺼웠어.
이렇게 하면 내부용량이 좀 줄어 들고 길이가 늘어나지만 스피드와 안정성등 얻는효과가 더크다 

16-20대 f35b와 헬기 탑재할수 있고 필요시 상륙작전용으로 쉽게 변경 가능해 그러면 더 많은 헬기를 탑재할수 있어 
두개의 엘베와 아일랜드가 있고. 첫번째 전반적 통제 두번째는 비행통제임무 맡아 

아일랜드 x 형태는 독특한 장점을 제공해 그건 스텔스 성능올리고 aesa 레이더 설치시 비행으로 인한 레이다 방해가 적고 여러센서를 위한 공간을 더 확보할수 있어 그리고 비행제어운영자가 비행갑판을 더 잘볼수 있어.

뒤에 uav 비행갑판이 있고 16개의 kvsl 셀이 존재. 무인수중.수상을 위한 덱도 있어.

긴 비행갑판과 스키점프대 로 인해. 현 stovl (수직착륙) 에서 스토바 (어레스팅 훅 사용하는 일반 항모 착륙 )작업을 쉽게 할수 있어. 우린 처음부터 미래확장성 고려했어  저위 그림 내용임 
그런데 카토바 전환은 대대적 고쳐야해서 어려울것 같아. 

스키점프는 해군에서 요구상항이 아니였지만 우리는 연구하고 있어. << 대우연구자가
스키점프 채택여부는 좀더 연구해야해. 

갠평 
미래확장성 부분에서 약간 놀랐슴. 
전에 여기 영상에서는 확장 가능하단 애기는 들었는데 그림으로 보니 느낌이 더 오네요 
그 말은 만약 kfx 네이비 버전 나오면 바로 운영 가능하게 개조가능하다는 애기.  

여기 뉴스는 그림이 다른 파일 형태라. 안올려짐 -0- 캡처해서 올려야 해서 귀찮음 링크 걸어두었으니 잘 안보이시면 가서 보시는것을 추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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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777 21-06-11 13:40
   
항모 뒷부분이 사선으로 되었던 게
스토바 타입에서 착륙하는 각도였군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빅벤 21-06-11 13:53
   
empty displacement (비어있는 수량) ???
displacement는 엔진 크기, 성능 등을 의미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공선의 스펙을 의미하겠네요.
     
바람퉁이 21-06-11 14:07
   
그냥 직역해서 배의 비어있는 공간정도로 이해했다는 한국말로는 뭔지 모르겠슴 ㅠㅜ
     
크루즈777 21-06-11 14:14
   
displacement가 '배수량'의 의미가 있네요.

경하배수량은 light dislplacement,
만재배수량은 full load displacement.

empty displacement는 일반적인 표현은 아니고
light dislplacement를 다르게 칭한 표현인 듯합니다.
          
바람퉁이 21-06-11 14:18
   
음 경하수량 30000 톤은 좀 적은거 같아서 ... 전 아니라고 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0-
ranteria 21-06-11 14:06
   
스토바 해야죠
노닉 21-06-11 15:04
   
번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865908

먼저 경하배수량은 3만톤급 규모이고 길이는 270m 폭은 60m로 상당히 커졌지만 이전과 비슷한 배수량을 가지는데 이는 선체 하부를 재설계 했고 main hull을 더 얇게 재설계 하여 배수량을 줄이는 효과를 줬다고 함. 미국의 강습상륙함과 유럽제 경항모들과 비교하면 비슷한 갑판넓이를 갖지만 미국제가 훨신 배수량이 큰것처럼 하부 디자인이 배수량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이 하부 폭을 좁히면서 남는 배수량을 갑판에 투자한셈

이때문에 내부용적은 줄어들었지만 속도와 안정성은 증가한다고함.기존안과 마찬가지로 16~20기의 f-35b와 헬기를 탑재할 수 있고 항모타격단 임무 뿐만아니라 상륙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다고 함.

x자 형태의 두개의 아일랜드를 구성해서 작전효율성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뭐가 x자형이라는건지 알수가 없음.

무인기용 미니 갑판이 있고 미니 웩데크도 있어 무인 수상정과 무인잠수정을 운용할 수 있다고 함.

새로운 특징중 하나는 스키점프임.

국내의 비판을 경항모 디자인에 반영하는과정에서 스키점프대를 달았대ㅇㅇ

스키점프는 풀로드 상태에서의 이륙이 쉬워지고 소티 비율은 바람, 습도, 함의 속도 등 많은 변수에 의해 달라지는데 스키점프대는 이 영향을 덜 받게할 수 있는데다 더 짧은 이륙거리를 가지게 해 갑판을 효율적으로 쓸수있고 또 stobar과 공동으로 쓸수있음 ㅇㅇ

스키점프 관련 연구는 해군이 주장하는 작전요건은 아니지만 대우측에서도 연구중이래


국산 함재기 등이 개발되도 최소한의 개장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어레스팅 와이어 설비도 구축가능한 등 미래 전장을 대비해둔 설계임.

하지만 catobar 개장은 어려울것이라고 함.. 그 이유는 3만톤급 항모의 체급때문에 추진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어서 충분한 전력을 에너지를 발전 할 수 있게 해야 캐터펄트의 운용이 가능할것이라고 함.

대충 끝
hell로 21-06-11 15:32
   
복층 갑판으로 만들어 이륙은 하갑판에서 착륙은 상갑판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vexer 21-06-11 20:19
   
소티에 조금 유리할지 모르나 하부갑판 이륙시 위험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활주로 관리비가 두배! 배가 높아져 평형성에 불리, 엘베/동선 길어짐 등 않좋은 점이 많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