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창정비가 아닌 기본적인 정비는 도입국에서 합니다. 님이 삼성 텔레비전 구입하시면 기술 노출 우려로 삼성 엔지니어가 파견나와 리모콘을 점유하고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모콘 점유

그렇군요. 그럼 평소에 기본 정비만 하면 운용에 문제가 없겠죠?  ㅋ

항공기 정비가 1일 정비 주간 정비, 월정비 등등이 있는데 한 번 출격하면 우리 공군 같은 경우 월정비 수준으로 보는데 미국이 허락하지 않죠.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소모품 교체도 못하는데 무슨 그게 정비인지?

방사청이 부품 바꾸는 건 공군에서 한다는데요?

그것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뇌피셜 좀 그만 쓰시구요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27911

방사청 "F-35 도입해도 일본에서 창정비 안 한다"

백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항공기를 정비하고 부품을 바꾸는 것은 공군에서 이뤄지고, 항공기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운영기준 수준의 정비(PBL)는 록히드마틴과 직접 계약을 통해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창정비 수준까지는 필요 없을 것으로 현재 보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issuevalle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8

한국의 최신형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작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F-35A 정비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핵심은 과연 분해·해체 수준의 심각한 고장 발생 시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으로 날아가 정비를 받느냐는 것이다. 우리 공군은 경우에 따라 록히드마틴 정비팀이 내한 수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슈밸리는 3일 공군사령부 고위 관계자와 통화에서 “한국에도 록히드마틴 정비팀이 상주해 있고,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우리 정비사들이 있다”면서 “어느 정도 수리 정비는 자체 해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다만 분해조립·해체, 도장칠·도료(스텔스 기능 강화 페인트)가 필요하면 록히드 마틴이 지정한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말 그대로 어느 정도가 어느 정도 입니까?

그리고 일반 정비에도 분해 조립을 하는 파트들이 있는데 사실상 안 된다는 거잖아요.

님은 기본적인 정비도 못한다, 소모품 교체도 못한다고 하셨잖아요?

처음에는 진짜 그랬으니까요.

그리고 님의 자료에도 구체성이 없네요.

댓글에 친절히 써놨는데..시력이 의심되는군요

방사청 백 대변인: "기본적으로 항공기를 정비하고 부품을 바꾸는 것은 공군에서 이뤄지고"


그리고 링크한 기사에도 나옵니다만
https://www.issuevalley.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8

다시 말해, 기본적인 정비 관리·수리 부분은 대한민국 공군에서 자체 해결할 수 있지만, 전투기가 6~7년 정도 되면 종합적인 성능 점검을 위해 MRO&U(정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 권한을 가진 정비창으로 가야 한다는 것



이제는 뇌피셜 신공도 모자라 우기기 신공입니까?

부품 400여 개 가지고 기본 정비가 된다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일부러 저를 까 내리려고 혹은 본인이 우월자적 위치를 차지하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당신은 저보다 높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봅시다.

전투기 부품이 몇 개인데, 400여 개 가지고 기본 정비가 된다는 건가요?

제가 무식해서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이 훨씬 더 양보해야 준전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쓸 수 있는 무기 체계가 된다고 봅니다.

F35계열 항공기 정비에.대해 미국과 협상을 해야합니다

F-35B 도입국가는 자국에 창정비시설이 있는 국가 아닌가요?

한국은 창정비시설도 없는 F-35B 운용비 커질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주일미군 기체도 창정비 해 줍니다.

우리나라 창정비 능력과 규모는 세계적입니다.

다만, F-35 계열 기체는 미국이 보안 문제로 정비 자체를 허락을 안 해요.

https://news.v.daum.net/v/20190212213003691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Team ROK)이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스텔스 전투기 F-35의 정비업체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2일 엘렌 로드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차관으로부터 F-35 부품의 2단계 지역 정비업체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이 공식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화시스템, 한화기계, 한화테크윈, 대한항공,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6개 업체가 참여했다.

미 정부는 F-35 공동개발참여국과 구매국의 업체로부터 받은 제안서를 평가해 지역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방사청은 "이번에 미 정부가 배정한 품목은 17개 분야, 398개 부품에 달한다"며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이중 항공전자, 기계 및 전자기계, 사출 등 3개 분야의 정비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11월 완료된 1단계 정비업체 선정 때는 65개 부품이 배정됐다. 향후 3단계에선 310개 부품의 정비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F-35는 공군이 운용하는 F-35A와 해병대가 운용하는 수직이착륙기인 F-35B, 해군이 항공모함에 탑재해 운용하는 F-35C가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F-35 정비업체로 선정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우리 공군이 구매한 F-35A는 물론 F-35B와 F-35C의 부품도 정비하게 된다"며 "정부와 방산업계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해 국내 업체가 F-35 지역 정비업체로 선정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직도 멀었다고 봅니다. 항공기 부품이 몇 개인데 398개 부품 정비를 가지고 전투기 운용이 상시 가능하다는 것을 납득하기 힘들고요,

우리는 준전시 국가라 훈련 및 급발진 등이 많은데 이 소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이지도 의문입니다.

더불어 스텔기체의 도료는 몇 년 마다 한 번씩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죠, 거의 매 번 작전 후 측정하고 다시 칠해야 하는 분야입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지 않는 이상 군의 발표는 수박 겉핥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님: "기본적인 정비, 소모품 교체도 못한다, 미국이 보안 문제로 정비 자체를 허락을 안 한다"


본인 말이 틀렸으면 깨끗이 인정하는 법 좀 배우세요.
말장난 그만하시고.

짧게 요약해서 결론 내자면
실 운용에 필요한 기본정비는 우리나라 엔지니어가 합니다.
항공모함에 록히드 파견 엔지니어 상주 할 일 없습니다.

최소한의 정비만 가능하지 않을가 합니다.
좀더 큰 문제는 작전중에는 손도 못대고 역시 항만에 들어와서 작업창으로 가겠지요.

함재기들은 기본 모든 장비가 패키징 되어있고, 블럭화 되어 있습니다.
지상기랑 다릅니다. f-35a도 운영 하려면 사전 인가 인원만 들어가야 하고 손도 못대게 합니다.
그래서 일선에선 이미 이게 우리 전투기인지 미국 전투기인지 모르겟다고 푸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함재기는 더한 상황입니다.
조그만한 문제가 잇어도 통째로 뜯어내고 교체해야 하는데, 이걸 우리나라 정비사들이 할 수 있다면 f-35a 창정비 수준보다 높은 겁니다.
그리고 전투기 정비는 문제만 있는 부분만 잠깐 뜯어보고 고치는게 아닙니다. 수시로 엔진부터 여기저기 장비 내리고 검사하고 정비해서 원위치 시키는게 일과입니다.
함재기의 경우 이착륙시 받는 스트레스가 크고 수명도 훨씬 짧기 때문에 더 들여봐야하고 정비요소도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가 않습니다.

바다위에서 미국 정비사 배달 다니느라 바쁘겠구먼요. ㅎㅎㅎㅎㅎㅎ

진짜 아구아제 뇌피셜은......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