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wha defense displays new technology of lithium-ion battery for South Korean Navy KSS-III Batch II submarine. (Picture source Hanwha Defense)
MADEX 2021에서 한화 디펜스가 2026년 운용될 3000톤급 공격형 잠수함 코드면 KSS-III 배치 2에 탑재되는 신기술 리튬이온 배터리를 선보였다.
도산 안창호급으로도 알려진 KSS-III (장보고 III)급은 한국 해군을 위한 차세대 디젤-전기추진 공격 잠수함이다. 잠수함은 디젤-전기, 연료전지 AIP 시스템에 의해 수상속도 12노트(22km/h)에 수중 속도 20노트(37km/h)에 항속거리 10,000 해리(19,000km)를 움직일 수 있다.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납산 배터리와 비교했을때 KSS-II 배치 II 잠수함이 고속으로 순항할 수 있고, 성능이 300%, 경제 항속거리 160% 향상된다. 그리고 내구성과 기대 수명은 두배로 늘어난다.
20노트면 초기 제품군에서 6시간 정도 가능하고 이후 발전형은 일본애들 스펙 기준으론 36시간 정도 가능하고 이후 4,5노트로 2주간 기동 가능하겠죠.
이정도면 209에 비하면 천지개벽수준이긴 하죠.
원잠도 사실상 소나 때문에 20노트이상 가속은 하지 않으니, 짧은 시간동안 원잠과 비등한 성능을 낼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