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아르마타라는 분의 글입니다.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의 인터뷰를 교묘히 수정하여 마치 영국 항모 함장의 의견에 반박하고 항모에 대해 회의론을 가진 것처럼 문장의 구조와 내용을 조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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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영국 해군 함대사령관의 경항모 가치 극찬 반론
아래는 차례 대로 경항모(한국형 항모)에 대한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 기고와 퀸엘리자베스
전 함장 제리 키드 중장 인터뷰입니다.
키드 중장은 국제무대서 영향력 발휘 하는데
있어 항모의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건조 하려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항모는 운용국이 어디냐에 따라
상대국에 끼치는 영향력이 크게 다르거든요.
비핵무장국이고 여간 해서 타국을 먼저
공격 하지 않을 거라고 여겨지는 우리와
핵무장국이고 나토 회원국이며 타국 침공
많이 했던 영국이 운용 하는 항모가 적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확연히 다르죠.
또, 항모 건조는 한국이 세계평화에 투자할
준비가 됐음을 동맹국과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거라 했는데 말이 세계평화지 무력 대치 격화시
영국 함대가 입을 수도 있는 타격을 우리가 나눠
받게 될 게 좋단 속셈이라 할 수 있겠죠.
반면,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은 한국형 항모의
취약점에 대한 의견을 소개 했습니다.
장거리 대함순항미사일, 극초음속 미사일이
실전서 쓰여지게 될 전장 상황서 우리가 해군
전력의 중심을 항모에 두는 게 맞느냐 했구요.
모두의 사활적 이익이라 모두가 지키려들
해상교통로 보호를 항모 도입 목적이라 하는 건
맞지 않다 했습니다.
영국 해군 중장은 세부적 얘기 전혀 없이
별 영양가 없는 립서비스만 한데 반해
전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은 취약점 짚으며
우리 국민과 나라에 대한 충정을 절절히
보여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