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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0-03-18 09:19답변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위 일본어 기사 한국어 번역기 돌려보니
[C-2 의 개발 예산은 약 2220 억엔 (초도 비용을 포함하면 약 2500 억엔) 이다. 조달 단가도 100 억엔에서 215 억엔으로 이 또한 급증하고 있는...((잘 하면 300억엔 찍을 기세?)) 페이로드(탑재량) 약 3배인 미 공군의 C-17 수송기에 필적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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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결함으로 페일로드 다 까먹고) 탑재량이 3배인 미제 C-17에 필적하는 가격이라...... 대단해요~ ㅋㅋ
게다가 수명주기 비용으로 계산하면 비용은 훨씬 더 늘어나 단위 탑재톤수당 비용이 C-130J, C-17 대비 무려 5.4배의 돈을 들여 저 그지같은 망작 수송기를 굴리는 셈임.
이게 한 때 일본이 성공작이라 자평하던(여기 가생이 밀게에서도 P-1은 좀 문제가 있지만 카와사키 C2는 잘 만든 기체라는 누군가의 댓글 본 적 있었음) 국산 아닌 국산 카와사키 C-2의 현실..ㅋㅋㅋ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일본발 ('기술의 일본'; 자뻑성) 쏘스는 믿을 게 못 됨.
그냥 대충 뒤집어 해석하면 맞을 듯. 말인 즉 "~라고 구라치고 있구나"로 해석하면 딱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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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우리는 그냥 우리꺼 만들면 됩니다. 옆동네 망작 C-2 따위는 고려할 필요도 없구요..
((우린 저런 뻘짓 하지 말자! 정도..))
(동체/날개) 설계 결함은 고스란히 페일로드 까먹는 걸로 이어진, C-2는 이미 체급 자체도 애매해져 버린 상황이죠. 심지어 '성능위장'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면 뭐...ㅋ 돈은 돈대로 쳐바르고 또 앞으로도 (단위 탑재톤당 C-130J, C-17 에 비해 5.4배의 유지비용을) 쳐먹을 예정인; 도대체 뭘 추구하는 기체일까요??!!
역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해 다시 말씀드린다면 다른분깨서 말씀하신대로 급을 말씀드린거였씁니다. 당연히 c-2를 베이스를 두고 하자는게 아니고 그정도 사이즈에 젯엔진을 말씀드린거였씁니다.
c-2급은 a-400정도의 비슷한 규격을 가졌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물론 c-2문제점을 당연히 따라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고요.
국내 수요나 수출문제들을 고려하면 c-130급은 솔직히 경쟁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됨. 가격도 그렇고 인지도도 그렇고.
카이가 100여대를 생각한다지만 수리온 목표가 몇대였더라..믿지 못하겠씀.
수출을 생각하지 않는다면야 뭐. 그리고 욕심상 미영토까지는 논스톱 장거리는 항속거리를..
그런면에서 욕심상 an-188급을.
네, 일단 제트엔진 탑재 기체라면 최소 (페일로드 기준) A-400급 정도는 돼야겠죠. 플랫폼 다양화를 원한다면 체급의 여유와 더불어 '기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우선 순위라고 봅니다. (양치기 소년 같은) 수출 몇 대 어쩌구는 저도 안 믿어요..ㅎ 기체의 완성도가 따라줘야 수출도 가능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