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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3 16:40
[잡담] 전임범 장군에 대한 사견.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2,448  

특수전 사령관 출신의 장군으로 사령관 시절 개인 장비를 허용하고 사병을 아끼는 모습을 보인 분으로 유명한 것으로 압니다.

그 분의 유튜브 채널에 가 보면 예편한 지금도 여러 군과 관련한 영상을 많이 올리십니다.

제가 육군 출신이 아니라 병과가 어떻게 돌아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특수전 병과가 따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특수전 병과는 따로 없고 보병 병과 중 특수전 세력이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이분의 영상을 몇 개를 보면 군 세부적 전략이나 전술 분야에 있어 특이한 시각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분대 화력을 북한군과 비교하여 우리 보병 분대의 화력이 북한보다 열세인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병 분대의 화력을 북한 수준으로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시더군요.

저는 솔직히 별로 공감이 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병은 빠르게 기계화 보병이나 기동화 보병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기동화 보병만 봐도 장갑차에 한 개의 분대가 탑승하고 이동하며 전투하는데 장갑차의 기본 무장이 12.7mm 급 기관총이고 장갑차에 탑재 가능한 무장도 많은데 굳이 완전 보병끼리 비교할 이유가 있나 싶었습니다.

비단 그 영상 뿐 아니라 약간 90년대 본인이 소대장이나 중대장 정도 했을 때의 상황을 상정하고 지금도 차이가 없다는 전제에 보병 편제의 개편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는 영상은 꽤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관 학교 나온 장교들은 야전에 짧게 있고, 여러 경로로 야전을 떠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소대장 1년 하면 공부하러 유학을 가거나 학위를 딴다거나 갔다 오면 고군반 교육 받고 전기 중대장 하고, 다시 국방대학 가거나 소령 달고 해외 파견 무관이 된다거나, 또 갔다 오면 대대장, 뭐 이런 식인 것으로 압니다.

물론 군에 오래 계셨고, 사병의 입장에서 군을 사랑하신 훌륭한 장군이라고 생각하지만 약간 세부적인 면에서 특정 부분에 치중한 의견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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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밀가루 21-06-13 16:44
   
내란수괴인 조현천을 두둔한 국짐 소속 신원식과 동기입니다....

그러나 그 신원식 같은 者와 비교 할 수 없는 분입니다....
왜구보면뭄 21-06-13 16:57
   
제 생각에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을 해도 일단 마무리는 보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병장비는 무조건 지원을 아끼면 안된다 생각 합니다.
     
야구아제 21-06-13 17:09
   
보병 장비에 대한 지원에 의문점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편제 자체에 대해 화력 열세를 이야기 하신다는 측면에서 기계화, 기동화 된 우리의 보병 체계에 그렇게 걸맞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견해입니다.
빅미그 21-06-13 17:05
   
이런글은 전인범장군 유튜브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ㅋㅋ
     
야구아제 21-06-13 17:08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N1ghtEast 21-06-13 17:09
   
기계화 기동보병이니 개인 무장을 더 추가시켜야하지 않을까요
마운트 건이 있다고 만사에 써먹는 것도 아니구요
기동보병이면 운송의 잇점이 있는데 십분 활용해야죵
게다가 소수정예화가 된다는 의미인데 개개인 사병에게 이거저고 오히려 덕지덕지 달아주는게 더 말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더 미래지향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제 북과 전면전이 일어난다 해도 기존 교리대로 냉전시대식 대규모 보병전을 할 것도 아니고
징집병사 숫자도 줄어들 마당에 오히려 무장강화로 정예화를 시키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우린 이제 예전처럼 군복에 총한자루 주고 숫자싸움 해야할 단계가 이미 한참 지났다고 봐요
     
야구아제 21-06-13 17:19
   
제 말이 이말입니다.

영상을 보면 단순 분대를 비교해서 북한 군에 구경이 얼마고 발사관이 몇 개고 이런 이야기를 하십니다.

오히려 기계화, 기동화 된 상황에서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탑재도 용이하고 차량 자체가 분대 보급 기지 역할도 할 수 있는데

거의 알보병 수준에서만 비교를 하시며 화기 증대를 이야기 하시기에 좀 올드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특전사는 팀 단위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N1ghtEast 21-06-13 17:41
   
근대 지금 개개인에게 주어지는게 무기도 그렇고 장비도 그렇고
경제와 국방비 수준, 소수화, 정예화 취지에는 아직 그 수준이 너무 낮은건 사실같아요

제가 개인장비/화기 이야기하면 항상 제가 직접 목격하고 대화나눴던 98년 미2사단 소속 전투카투사들 이야기 들먹이는것도;;
아직 우리 장병들, 특히 전투병과 알보병들 수준이 20년 전 갸들보다 한참 못미치고
훈련수준과 소모품 사용, 보급도 여전히 한참 모자라다고 생각이 들어서

개개인 병사들에게 뭔가 더 준다는 의견은 딱히 뭐라고픈 생각이 없어용

아마 전장군이 생각하는 수준은
최소 '블랙호크다운'에 나오는 레인저부대(델타말구요)나 '제너레이션 킬'에 나오는 미해병대 수준은 기본으로 깔아줘야한다는 생각일수도 있어요
               
야구아제 21-06-13 17:47
   
저는 그렇게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런 부분이라면, 자신의 선배와 후배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포장하거나 에둘러 말씀하신 거라면 저는 뭐 할 말은 없네요.
                    
N1ghtEast 21-06-13 17:50
   
저도 전장군 영상은 2개인가 본게 다인데
말하는거 보니까 이거 필요하고 저거 줘야하고 이러는게 대충 느낌이
아마 저사람은 우리 일반 전투보병에게, 원정나가는 미군 전투부대 정도는 갖춰줘야한다는 생각이 바탕에 깔렸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그게 제가 걍 대충 느낀점입니다
                         
야구아제 21-06-13 17:56
   
https://www.youtube.com/watch?v=Y1hAJe489Cg

저는 이 영상을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N1ghtEast 21-06-13 18:07
   
대충 보니

RPG랑 저격총 문제는 미군도 당해왔던건데 계속 저렇게 꼬라박고 있으니
공군지원 헬기지원이 쉽다 해도 당장 코앞에서 몇분사이는 상대는 RPG 쏴재끼고 저격하고 있는데 SAW하고 유탄으로 버티는 짓거리요

그러니 공군!을 밥먹듯 할수없는 우리 군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전에도 '왜 서방은 RPG대용 개인소형 무반동이나 로켓을 개발 안하나?'란 글 쓴것도 마찬가지 맥락

근대 만일 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북한은 가난한 군대니 사람으로 때울 수 밖에 없고
우리는 지상 공중 craft면에서 우위가 있으니 그걸 십분 활용해서
미군이 보여줬던 알보병끼리의 화력차이 불리함으로 인한 삽질을 줄이는 방안이 옳지 않나?
그 중심에는 기동보병이면 차량이 있고, 차량 베이스로 신속 근접화력지원을 강화하는 편이 우위지 않나? (소형정찰드론+자폭, 소형 자동박격 및 유도로켓 등등으로 미군이 게릴라들 RPG와 저격총에 대가리 처박고 공군 날라올때까지 10~20분 낭비하는 삽질을 따라하지 말자)
이 의견이면 저도 상당히 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둘다 강화하는게 더 맞지 않나 싶구요
전에 보니 권총지급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저는 대찬성
                         
밀덕달봉 21-06-14 10:31
   
지금 미군이 아프간이나 이라크 그리고, 사우디 애들이 예맨이랑 보병끼리 전투 붙는거 보세요.
시가전에서 민간인들이랑 섞여 잇는 경우를 빼곤 전부 현궁이나 재블린 같은 애들로 조져버립니다.
물론 레일깔고 광학장비도 붙여줘야하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요새추세는 드론으로 자폭 공격도 하면서 상대방 위치 파악하고 스마트무기로 핀포인트로 눌러 버리는게 대세죠.
솔직히 요새애들 스마트폰 다루는 기술이야 말할 것도 없고 20만원 이하짜리 드론에 tnt 붙여서 날려서 적군들 머리 위에서 터뜨려서 죽이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신형무기가 나오는데, 분대 화력 언급하는건 이미 본인이 고인물이란 증거죠.
40미리급 유탄도 스마트블릿 기술과 연관되어서 개발 되면서 1키로에서 2키로 넘게 까지 열영상이나 레이져 유도식으로 스탠드얼론 형식의 무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rpg7에 비교하면서 우리군 분대 화력 언급하는건 이미 10년전 20년전 사고죠.
Republic 21-06-13 17:12
   
한국 지형에서 apc가 주구장창
보병 가드를 해줄꺼라 생각하는게
이상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한국 육군에서 소대장 정도되면
웬만한 밀매보다 더 전투에 전문적입니다 .
이건 비교 안됩니다 .
전역 10년 넘었다 치더라도
우리보다 야전 전투를 잘 알아요 .
     
바람노래방 21-06-13 17:18
   
한국 밀매들중엔 전투부대 지휘관/부사관/용사 출신도 많습니다.
          
야구아제 21-06-13 17:19
   
거의다 그 정도 스팩이 기본이죠.
          
Republic 21-06-13 17:22
   
그래서 웬만한 이라고 했음 .
오래동안 군생활을 한 장성의
의견을 무시할 정도로
우리 밀매가 그렇게 야전에 대해
잘 알까요 ?
대부분의 밀매들의 지식이란 인터넷 검색으로 나오죠 .
우린 이 부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밀덕달봉 21-06-14 10:34
   
군장성 의견이 현대적이지 않으니 문제죠.
기술은 발달하고 신형무기가 쏟아져 나오고 교리는 계속 바뀌는데, 이게 정답이다.
이런식으로 영상뿌려서 교육교재처럼 만들어 버리니. 저렇게 하려면 본인이 계속 전장터 따라다니면서 경험하면서 현대적 교리를 직간접으로 경험해봐야 합니다.
밀매들이야 이런 보고서들이나 제인스 연감등 국방 관련 연구서들을 보고 오히려 저런 양반들 보다 트렌디하니 갭이 생길 수 없는거죠.
          
Republic 21-06-13 17:26
   
많다는건 개인 느낌이고
한국에서 밀리터리 매니아로
커뮤니티 공간에서
활동하시는분 중  방산 종사자
지휘관 출신이 많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

야구아제님 군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밀매에 무슨 스팩이 그 정도가 기본이라고 하는건
지극히 본인의  생각임
               
야구아제 21-06-13 17:27
   
다 병 분대장 이상은 하고 오신 분들 아닐까요?
                    
Republic 21-06-13 17:29
   
병과 간부는 클래스가 달라요 .
                         
야구아제 21-06-13 17:32
   
군생활 할 때 중대장 이하로는 뭐 병보다 모르는 간부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위, 하사들은 기본적인 병기 지식도 많이 모자랐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저희 중대만 그랬다면 할 말이 없지만요.
                         
Republic 21-06-13 17:33
   
겨우 군생활 몇년의 경험으로
육군 군 간부의 능력을  가늠하시면 ..
                         
빅미그 21-06-13 17:46
   
소대장급의 무능력을 강조하고 싶으신것같은데, 소대장을 중장출신이랑 비교할수가 있나요?
               
야구아제 21-06-13 17:48
   
빅리그/ 그게 왜 그렇게 연결되죠?

그리고 사관학교를 나와도 초군반 훈련 받고 소대장 오신 분들인데 우리나라의 초임 장교 교육 체계 상

본인이 직접 나서서 미리 여러 분야를 연구하지 않는 이상 소대장으로서 완벽하다고 말 할 수 없는 것은 사실 아닌지?
도나201 21-06-13 17:47
   
현재 보병분대의 화력과 방어력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은데.

몇가지 선결조건을 해놓은 상황입니다.

우선은 방탄모 와 방탄복.    bts ............로 만들 모양새인가  ㅡ.ㅡ
말그대로 방탄소년단으로 만들 생각인지.
우선은 방호류에 선결과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소총 피카트니레일 설치로...  1차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조준경 보급사업으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우선은 피카트니레일을 90년대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 바로 k11 의 존재였기에....
이게 개발 취소되면서 분대화력공백기가 생기게 됩니다.

분대화력의 약화가 생각보다는 심했던 듯합니다.

그래서 2선책으로 급히 우선적으로 개인보병방호력증강사업과  조준경보급사업을 진행중이고,
그다음이 바로 분대화력증강 계획인데.

이게 현재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급 부상되고 있는 40mm 유도로켓.
그다음이 총류탄형식은 유도탄.  을 보급대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육군에서는 그다지 급한게 아닌것이 너무나 많은 대전차 관련 무기 .
90mm 106mm 무반동포  토우  72w 등등.....너무나 많은 대전차 구식화력이 남겨져 있었기에 .
이에 대한 처리가 곤란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현역에 있는 대전차관련 무기가 산재되어 있고 특히 러시아에 구매한 무기까지
그에 대한 현궁의 보급도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

구형 대전차무기의 폐기와 보존이 급부상하게 됩니다.

현재로서는 이문제가 결정난 듯이 보여집니다. 전량 예비군으로 돌린다라는 방침을 세웠고,

대전차는 무기는 현궁의 보급으로 점진적인 예비군으로 돌리는 추세입니다.

미군이 걸프전을 겪으면서 가장 낭비가 심했던것이 바로 대전차무기를 시가전에서 마구 쏘아댄것이 가장 큰요인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에서 우리군도 시가전상정해서 소형유도로켓을 개발하려 하지만.
이게 보급과 비용 등 많은 문제가 산적된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대량생산을 해야 하는데 ..........이부분에서 기밀유출이 가장 문제라고 합니다.

분대에 한명정도 발사기 와 운반관련해서  운영교리를 재정비하는 것도 그렇고,
8명으로 줄어든 분대병력에 분담운반도 한계성이 있고,

그렇다고 대전차무기를 가져다닐수도없고,      결국 해결방안이 바로 기동군전략이고,  8륜차륜형 기동장갑차량을 전방사단에 전면 배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보급교리도 급속히 변화하게 되고,

그러나 ............8명 단독분대의 화력이 약한것은 어쩔수 없고,
이에 대해서 병력수와 운영교리적절함을  무인화차량에 의존하려는 입장까지 내비치지만,
이게 무인화차량의 제한적인 운영이 더 문제가 될듯.

우선적으로 적의 rpg계열의 무기가 너무나 많고 ,
그에 따른 기관총 등  투사화력이 압도적인 상황에서 기동차량과 무인화차량의 지원은 한계성은 어쩔수 없는 상황임.   

어불성설일정도로 현재 중대화력에 가장 믿을만한 놈이 ......60mm 박격포 이니.
풍산에서 60mm 유도폭탄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ㅡ.ㅡ.

결국 수색정찰 관련 특수부대용으로 집중적으로 개발하는게 오히려 병력수감소에 영향력을 끼친다라는 사실이 걸프전으로 증명되어서  이를 바탕으로 교리를 재정비하고 있는중입니다.

현재 육군교리가 가장 큰 변화는 진지구축을 통한 거점방어적인 성향에서
이제는 시가전을 통한 거점확보로 교리가 바뀌었다라는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이에 따라서 보병화력은 거점방어적인 성향을 벗어난 상황입니다.

625같은 고지전 상정해서는 헬리본세력의 투사로 바꾸고  그에 따른 전력보강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기에 무인기까지 동원하려고 하고 있고,

우선적으로 거점확보에 따른  거점 점령에 따른 후방부대는 특히 보급에 관한 문제를 더 신경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보병화력증강사업은 위사업이 어느정도 실전배치된후에 이뤄질 모양새인데.
분대화력증강사업은 현재는 기획단계이고 이를 소형 유도로켓, 총류탄.  무인기에 따른 공격력으로 소개분산 효과를 먼저 생각하고 있는듯합니다.
Unicron 21-06-13 18:10
   
보병출신으로 전인범 장군의 의견에 대해 공감을 표합니다.
아무리 기계화가 진행돼도 우리나라 국토의 반 이상이 산악지형이고 기동로가 제한됩니다. 이 점은 산악지형에서 군생활을 해본 분이라면 압니다.
보병전투가 주로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걸프전 이후 첨단무기의 운용으로 신속하게 적을 마비시킬수 있다는 생각이 잠시 주류가 되었지만, 이후 벌어진 유고내전, 테러와의 전쟁등으로 인해 첨단무기로 전쟁을 이끌수 없다는 것이 재확인 되었습니다.
너무 기계화에만 몰입하기 보다는 소규모 제대의 강화, 개인장구의 첨단화와 그것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 보병의 교리개선 교육훈련 강화 정예화 전문화에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봅니다.
     
야구아제 21-06-13 18:44
   
제가 본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1hAJe489Cg
정닭밝 21-06-13 18:12
   
이렇게 양지로 끌어올려주는것만으로도 대단하죠 국뽕 배제하고 미군같은 능력 우리 모두 바라긴하잖아요 미군을 목표로해도 못따라갈거지만 최대한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해야한다고봅니다.
     
야구아제 21-06-13 18:44
   
태강즉절 21-06-13 21:40
   
자만이의 동기이며 심총장의 남편...그리고 순시리파에 밀려난(?)...
개인용 21-06-14 14:47
   
장군부터는 병과 안달지않나요? 장군부터는 병과따지지않고 가는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