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위군(PDF)의 공격을 받은 미얀마 경찰들이 쓰러진 모습.
미얀마 경찰들을 수하로 부리는 미얀마 군정의 내무장관 소 툿 중장의 부인 닐라 세인의 통화가 누출되었다고 함.
그녀는 시민방위대가 내무부 요인들을 대상으로 폭발물을 사용한 암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물건들은 단속하고, 자신들이 정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경호원들과 함께 다니지 말라고 주변 다른 내무부 고위 관리 부인들에게 충고했다고 함.
또한 민주 진영 인사들의 페이스북 계정이 차단되도록 계속해서 신고해달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때 거론된 인플루언서 펜실로는 ‘내가 차단된다고 혁명은 안 멈추고 너희가 끝장나야 혁명이 멈춘다’ 고 비꼬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