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개량형 다산에서 만들어 호주군에 납품했었음

우리라고 불펍방식을 개발안했겠습니까.

단하나 육군 roc에서 죽어라 반대한 사연이 하나 있었죠.
총검술 불가. 

625 전쟁막바지  고지전을 치루면서 엄청난 근접백병전을 치루면서
전쟁의 영향력이 전혀 달라졌죠.

그게 월남전까지 이어졌고,

그래서 우리나라 교전교리에는 백병전의 교리는 각인되어져 있는 상황에서
불펌방식은 육군교리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방식이였습니다.

그러나 .....후에 불펍방식의 자체적인 단점이 극 부각되어서 사실상 자체적인 소멸로 이어졌을뿐이죠.

뭐 백병전의 교리가 낫다 못하다 실전적인 평가는 뒤를 재껴두고서 말이죠.

aug는 불펌방식의 최고수작이라고는 하지만, 역시  자체적인 한계성  호환성 및 기타 피카트니 레일 문제등.
여러가지가 겹치게 되어서  그당시 수작으로 말할뿐

현재로 치면 그닥.........
오히려 k2c 버전이 도움이 더됩니다.  어차피 이재는 부재장비로서 성능의 향상이 얼마든지 이뤄지니.

우리도 육군의 교리에 대해서 재연구평가를 수립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요근래에 다시 재정립하고 있는듯이 보여집니다.

차륜형장갑차량 및 기타 기동차량의 급속한 보급과 더불어서 기동군형식으로 이동성을 강조 거점 공격으로 바뀐 전략에서  현대 육군의 고지전에 관한 교리가 실전에 얼마나 이어질지.

물론 아프칸니스탄같이 고지전의 천국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내왔지만,

이부분에서는 조금은 더 생각해봐야 할듯이 보여집니다.  아마도 백병전교리는 없어지지 않을 듯이 보여지지만,
그렇게 된다면 불펌방식의 총기는 우리나라에서 는 실전배치는 될 가능성은 거의 제로로 보여집니다.

6.25를 겪은 나라라 어쩔 수 없는게 있네요..

한국군은 2019년 7월에 총검술을 병기본과목에서 폐지 했습니다.

미군도 아직 폐지 안했고 이라크에서 30배 병력의 민병대에 포위돼 총알이 떨어진 영국군이 총검격투로 위기를 모면한 전과도 있는데 섣부르게 폐지한 감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 상대는 우리보다 인구가 많거나 병력이 많아 전쟁시 위 영국군 같은 위기에 처할 확률이 높습니다.

불펌소총중엔 원탑임

거기까지

이미 실전에서 비효율적인 총으로 증명됌

오스트리아는 그래도 글록 만든 나라 아닌가요

불펍소총 ... 결과적으로 안좋은 것으로 판정이 나고 있다고 봅니다.

빠른 탄창교환에도 불리할꺼 같은데

불펍식 소총은 디자인만 예쁘게 나왔을 뿐 실용적이지 못해서 그닥....

불펍이 가진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많은 방식이라.. 호불호가 분명함..
수많은 국가에서 불펍 방식을 제식으로 채용했지만..
정작 그나라 특수전 병과로가면 불펍 방식을 버리는 아이러니도 있고..
국제적인 연합훈련하면서 총기를 바꿔서 사격해 보며 불펍방식을 체험해볼 기회도 많지만 후한 평가는 못받는 사례도 많고..

불펌식의 가장 큰 단점은 탄창이 뒤쪽에 있어서 옆구리 끼고 쏘다가 탄창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부정적이었음.,
사실상 불펌식의 장점은 총열이 짧아지니 휴대시 유리하다 지만 저렇게 끼고 쏘는 사격방식의 특성상 사수가 시가전시에 상체를 노출하고 쏴야 하니 사각이나 대각에서 적군이 보고 쏠때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서 프랑스가 파라도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