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미국은 5천여 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15일에는 아이티의 유일한 공항인 포르토프랭스 공항의 관제권을 접수하여 구호물품보다 미군 위주의 병력과 물자 수송에 주력하였다. 1월 19일에는 항공모함과 1만여 명의 병력을 보냈고, 완전무장한 미군 2백여 명을 아이티 대통령궁에 투입해 그 일대를 장악하였다. 이미 아이티에는 치안 유지와 구호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9천여 명의 유엔군과 경찰인력이 아이티안정화지원단 (MINUSTAH)으로 활동 중임에도 일어난 일이었다.
님이 말하는 cvx사용설명서는
대형수송함 =해병 및 해병대 훈련및전투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
그외는 기존 수송함이 하면된다.
강습상륙함=해병 상륙작전에 필요한 플랫폼이다
F35B=해병대 상륙 작전시 지원할 전투기이다
항모타격임무 =해군에 그런 계획은 없다.
결론은 해병대 전용인데요?
그리고
cvx는 기본적으로 임무에 따라 탑재 내용이 달라질 수 있는거지
주구장창 b 왕창 싣고 돌아다니는게 아닙니다.
원 사업에서 확대된 계획 아니겠어요.
결과적으로 b로 상륙작전이 더 원활해졌으니
해병대도 만족이라 생각합니다만..
cvx는 기존 해병대 상륙 수송 근접 항공지원 +원정 타격단(기동부대)+ 해외 국내 재난 재해시 수송임무
cvx 는 어느쪽을 비중을 두느냐의 문제지
님 말씀했던 기존 해병대용 수송함안에서 확대 개편된
cvx는 해병대전용 수송함보다 더 강력한 서비스를
해병대에 제공하므로 항모 찬성(cvx)하는분을
저격할 필욘 없고 다만 현재 분위기가 기존 cvx 찬성파들중
대다수 catobar 항모쪽으로 전환됬기에
님이 불안해하시는건 이해합니다.
다만 cvx가 또 확대 개편되어
중형 catobar항모로 탈바꿈될 가능성은 낮죠.
CVX가 욕먹는건 장거리 전략목표가 없는데 그걸 만드는 것이고 심지어 가성비도 개판이기 때문에 욕먹는 겁니다.
중국같은 바로 옆에 붙어있는 국가는 그돈이면 동시타격가능한 국산 벙커버스터 1500발을 만들어서 전쟁나면 쏟아부을 수 있는데 CVX 1대가지고 그 가성비가 안나오니 욕처먹는겁니다.
우리에게 지금 북한문제말고 더 중요한 전략목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장비값만 6~10조씩 때려부으면서? 6~10조면요 해군이 2~4년간 구매한 장비구매대금 총액과 같습니다. 심지어 그거만 필요한거 아니잔아요. CVX가 한반도 떠나면 지원함,잠수함,호위함들도 한반도를 같이 떠나야합니다. 그럼 기존 전력에 공백생깁니다. 그거 추가로 안뽑아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심지어 해외 장거리 작전목표가 우리에게 있는것도 웃긴 설정이지만 그거에 지속적인 작전지원을 하려면 순환배치해야되는데 항모전단 몇개나 필요하지 아시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cvx가 왜 욕을 먹는가
이건 지금 이 발제 의도에서
다룰 내용이 아닙니다
이 발제는 어느 한분의
cvx 정의에 대한 반박의 성격이죠
국방중기 자료에 해상 교통로 보호
분쟁 해역 억제
해외 재난재해시 재외국민 보호등을 위해
해상 기동부대 전력을 증강한다
건조될 군함은
추가 이지스함 확보 차기 6천톤 구축함
군수 지원함 cvx
이때 기함이 cvx
따라서 한반도 전력공백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고요
이 자료를 기반으로 재난 재해시
cvx는 이용될수 있다고 말한것뿐입니다.
해군이 발표한 중기 계획을 가지고 해군이 기존의 LPX-II 사업에 '수직 이착륙 전투기' 항목 하나 추가해 놓고 굳이 이름까지 바꾸며 대책 없는 모습을 보이고 언론 플레이하면서 이를 마치 항모를 만드는 전초 과정처럼 말한 것을 비판하고 이러한 부분을 지적한 것이 잘못?
그리고 애초에 기동함대는 있었고, 이들의 목표가 해외 재난 등의 구제인데 거기에 왜 전통적인 항모가 들어가야 하는지?
오히려 님들 말 맞다나 상습상륙함이나 대형 수송함이 그런 역할을 하는게 맞는 것임.
해군도 그걸 염두하고 만들자는 것이고, 하지만 명칭을 항모라고 하니 여러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마치 항공기 운영을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왜 또 문제인지?
님은 강습상륙함
우린 경항모 ..
일컬어지는 명칭만 다를뿐
결국 cvx 아닙니까 .
예전부터 명칭에 예민하신지 이해불가네요
님 기준에서는
항모는 아냐 강습상륙함이지
라고 말할 순 있겠지만
우리 기준에서는 같은 겁니다
물론 엄밀히 따지면 강습 상륙함이 맞습니다.
다만 임무 역할에서 님은 상륙을 위한
플랫폼 전용이고
우린 상륙 포함 항모 타격임무의 강습상륙함인데 그냥
항모라고 말하는것뿐.
님 기준에서 그 항모를 우리가
말할땐 정규 항모 or catobar라고
표기하죠 .
요즘 강습상륙함은 전통적인 항모를 닮아가고
있다는 점 고려하세요 .
따라서 qe급도 라우닝도
강습 상륙함이라고 말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