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산아몬드가 다른나라 일에 껴드는지 알수가 없네

벌레따위가  ㅎㅎㅎ
가만 있는데 시비거는 이런 벌레는 운영자가 정리안해주는가?
진짜 게시판의 암적 존재인데

니가 잡게 이슈게 정게에서 한 짓을 다들 알고있는디?
ㅋㅋㅋ

내가 뭘 했는데
팩트밖에 말한거 없다
설사 내가 니들을 공격했더라도 정상적인 글에 이렇게 시비거는 너같은 놈들은 게시판에서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G7에 대해서도 며칠동안 문비어천가 부르는거 많이 참고 있는것만 알아둬라

안 참으면 어쩔껀데?? 
무서워해야 하는 거야???
제정신이 아닌 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웃길 줄도 아네 ㅋㅋㅋ

어이쿠 무서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밀게에서 문비어천가 어쩌고 하는 일베버러지가 등장했네

내가 뭘 했는데
팩트밖에 말한거 없다

내가 뭘 했는데
팩트밖에 말한거 없다

내가 뭘 했는데
팩트밖에 말한거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모가 있다고 채공시간이 더 길어져? 오히려 지상발진 전투기가 더 오래 + 더 많은 미사일+ 더 멀리 가는데?
심지어 이착륙효율까지 좋아서 더 신속하고 장기적인 작전까지 가능한데 뭔 항모가 한반도에 필요하다는 거임..
독도  마라도등 한반도에서 항모가 더 좋다는 소리는 말이 안되는거 다들 알지 않나?
심심해서 장난삼아 올린 글같네..
https://bk1st.tistory.com/entry/%EB%B2%BC%EB%A3%A9-%EC%97%B0%EB%8C%80%EA%B8%B0-F-15K-%EC%8A%AC%EB%9E%A8%EC%9D%B4%EA%B8%80-1

이해를 못하시나?
전투기가 오산에서 출발한다면 중국 전투기와 싸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되지도 않고
중무장도 어렵습니다
북중 국경에서 전투를 벌이기에는 왕복 거리가 너무 멀다는 뜻입니다

항모발진 전투기가 지상발진 전투기보다 더 작전시간 짧고 작전범위도 좁다...
항모는 만능 아니야 그리고 항모를 오산보다 더 위에 높게 배치 할 수 있어? 백령도 앞바다에 가져다 놓게?

한반도상에서는 지상발진 전투기가 안되면 함재기는 더 안되는거야..

공중 급유기 쓰면 우리 공군기 중 작전반경이 가장 넓은 F15K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찰리 미사일기지 공격 후 복귀까진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가진 A330이 고작 4대입니다.
이걸로는..
또 님 말대로 공중급유는 될지 몰라도 재무장이 안되는게 치명적이죠.

북한은 우리의 영토입니다....헌법에 명시되잇죠

중국이 북한을 침략하면 그것은 곧 우리 한국의 영토를 침략하는 행위로 간주하는것이죠
당연히 전면전이죠.....

그시점엔 방어만 하지 않을거라 판단됩니다
중국이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강대국이니 우리는 방어만한다??

지금 현시점으로 현무시리즈가 2700발 이상 축적된걸로 압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초기 현무미슬은 도태되고 현무2-C 현무-4등의 비중이 늘어나겟죠

중국이 처돌지 않은이상 한반도를 침략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침략하면 중국의 본토가 위험해지니까요......
우리 한민족은 줄곧 만주요동을 우리의 영토로 인식하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게시글의 핵심인 함재기 F35B의 위력은 제한적일거라 판단됩니다.....

F35A는 우리 한국 공군에선 하이급으로 분류됩니다.......F15K와 더불어서 F4를 대체중이죠
하이급의 핵심은 작전반경입니다......이점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죠

적의 영공에 진입해서 작전을 수행하는것이 하이급의 주임무 입니다.....
F35A는 미들급의 기체 사이즈에 비교해서 대단한 연료탑재량을 자랑합니다.....
내부 연료량으로만 따지면 F15K보다 더 용량이 큽니다....다만 F15K는 일체형의 컨포멀 연료탱크를 장착하기에
F35A보다 더 긴 작전반경을 가집니다....

F35B는 F35A와 비교해서 연료량이 부족합니다....
다만 함재기의 특성상 보다 더 가까운 해역에서 이함이 가능하나 서해바다를 상정한다면 리스크가 크다 판단됩니다.....

한반도 인근을 상정해서 작전반경을 생각한다면
공군용인 F35A와 비교해서 특별한 이점은 없다 생각되니.....
폭장량이 부족한 F35B보단 모든 면에서 우위에잇는 F35A가 더 적절하다 생각됩니다.....

오산에서 두만강까지 400KM 쯤 됩니다
F-35A의 작전반경은 1,093 km밖에 안되요
왔다 같다 하는데만 800KM입니다
겨우 200KM 작전반경으로 중공전투기와 싸워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전투를 할수가 없어요

작전반경을 그런 식으로 해석하다니요 ?

작전반경 1093 km 라는 것은 1093 km 를 날아가서 공중전도 하고 폭격도 하고 나서 다시 1093 km 를 되돌아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첨부터 A/B의 비교일 뿐입니다

F35는 요격기가 아닙니다.......요격기 즉 제공우세기는 F22랩터에요

F35로 수행할수잇는 최적 전술교리는 스텔스를 이용한 매복후 요격입니다.....

서술햇다시피 서해바다에 항모전단을 띄우고 F35B를 이함시키는건 리스크가 큽니다.....

본문 발제자가 얘기하는 것은 정확히는 중국의 '병아리계획'입니다.
실제 작계까지 다 짜여져 있는 계획이고,
미국의 군사적 동맹인 한국과 직접 국경을 맞닿지 않기 위해 북한에 중국의 괴뢰정권을 설치하는 중국의 선제적 방어전략입니다.

님 예상이 맞습니다.
항모와 상륙함, KDX의 입체적 작전없이 중국의 병아리계획을 중간에서 차단할 수 있는 전략적 기제는 사실상 없습니다.

항모와 상륙함 있다고 그게 막아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은 어디에 근거하는 거임?
참깨 본진 전력이 얼마이고 항모와 상륙함 전력이 얼마이고는 계산을 해보고 그런소리하나?

국경을 이미 넘어와서 전면전 붙는데 거기다 해병대 알보병만 넣으면 다 죽어 . 알고 말해..
그리고 유사시 진짜로 참깨가 밀고 내려올상황에서 거기에 차단병력 보낼려면 중무장한 부대를 보내야 막아지는 거야..

그걸 항모 1개랑 해병대 병력으로 막는다고??  줄초상난다.  국경선 안넘는 수준은 항모나 해병대 없어도 다 막을 수 있어..  본격적인 남하를 막으려면 중무장한 지상군 본진이 가서 방어해야 막아지는거야..

말이 짧네?
그 중무장한 지상군을 룡천이나 아무리 못해도 철산쪽엔 꽂아야 할텐데 무슨수로?
행군이라도 해서 올라가시게?

사과합니다. ㅡㅡ^
그리고 지상군 이야기는 그 역할을 항모나 해병대 알보병은 당연히 안된다는 말이고 지상군이 행군으로 작전지역까지 이동하는건 625때 이야기입니다.

북한을 향한 핵심전력은 아마도 816, 822  두개 여단일겁니다.
우리 항공전력만으로 이들을 저지하는 것은 결국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결국 예봉을 꺾기 위해선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님 말대로 중무장한 지상군 투입 말고는 답이 없어보입니다.

우리가 현무를 자랑하듯 저들도 700~900기의 탄도미사일을 우리에게 겨누고 있습니다.

좋은 대안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저로서도 딱히 답이 없으니까요.

???

아니 백 번 양보해서 중국이 돌아다니는 항모를 발견 못해서 우리가 북중접경 지역을 대상으로 선빵까지 성공한다 치더라도 F-35b가 복귀하는 시점까지도 중국이 우리 항모를 못 찾을 정도로 ㅂ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복귀한 F-35b가 항모에 착륙하고 재무장이랑 연료 보충하는 속도가 공군기들이 기지에서 출격했다 복귀해서 재충전하는거보다 빠를 정도로 가까이 붙이면 중국 전투기들이랑 미사일이 복귀한 기체들이 전부 항모에 착륙하기도 전에 날아올 겁니다.

그리고 공중급유 받은 공군기들은 충분히 장기간 작전 가능하고 향후 도입될 신형 공대지 미사일들이 실전 배치되면 거기까지 접근하지 않아도 해당 지역들에 전부 갈겨줄 수 있습니다.
공중급유기 도입 이후로  이어도 상공에서도 1시간 넘게 작전 가능한 판에 거기까지 투입 못 한다는 것도 말도 안돼는 소리고 북한 방공망 바깥에서도 정밀타격 할 수 있도록 미사일까지 개발중이니 더더욱 말이 안돼는 소리입니다.

내말도 이거임.. 핵 공감

"향후 도입될 신형미사일"..
"북한방공망 바깥에서도 정밀타격할 수 있도록 미사일까지 개발중이니"

왜?
건담이나 샤크같은 것도 만드시죠?

기가 차다 진짜..
이런 사람들도 밀매라고..

현재도 타우러스같은 사거리 수백 킬로짜리 공대지 미사일들이 있고 kfx에 쓸 신형 미사일도 사거리 수백킬로 이상으로 개발되는건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애초에 한국형 킬체인을 추진하면서 공군의 장거리 타격 능력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었는데 뭔 건담입니까?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항모나 바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북한 방공망 밖에서 항공기로 여러 표적들 우리 영공에서 북중 접경 지역까지 공격하는건 힘들어서 그렇지 현재조차도  어느정도 북한 지역으로 들어가면 접경지역까지 정밀타격 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본인이 직접 요즘 전투기들은 원거리에서 bvr교전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본인부터가 미사일 사거리를 고평가 하시길래 타우러스 같은 공대지 미사일의 장거리 타격능력은 더 고평가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
적절한 표현이네요.
미안합니다.

이런거 왜 물어보죠?
일급기밀에 해당하는건데.
항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서해에 항모를 배치할 필요없습니다.

왜 남의 나라 일에
관심이 많은지
그것도 대외비를

항모와 전투기를 왜 띄워요?
걍 현무 쏘면 되는데?

북중 국경싸움에 우리나라가 개입할 정도면 전면전인데...
그럼 육군이 밀고 올라가서 북한 비행장 점령하면 해결됨.

그 상황에서 왜 남쪽에서 떠서 중국 국경까지 날아가요?
북한에 거점을 만들고 가까운 비행장에서 띄우면 되는데...

태평양 전쟁때 미군이 괜히 과다카날, 이오지마를 점령한게 아님.
도쿄 대공습을 하기위해 폭격기의 중간 경유지로 만들고 보급품을 쌓아놓고
왕복해서 폭격했음.

걔들도 탄도 700기 이상 우리를 겨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무쏘면 걔들도 쏩니다.

서울이 불바다가 되는 것도,
당신과 당신가족 포함한 서울시민 1200만이
불고기가 되는 것도 감수해야 한단 얘깁니다.

미군있지 않느냐?
인계철선따위 겁내는 건 북한뿐입니다.
미군 죽이는게 겁났으면 병아리계획같은것도 안만들었죠.

최대한 전투지역을 평안북도에서 끝내려니
이런 수싸움을 하는거 아닙니까.

이분은 미국7함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 잇을꺼라는걸 전제로 두고 이야기 하시네 ㅋㅋㅋ

감사하게도 우리에게 미7함대가 있습니다만
북한 유사시 우리와 미군의 합동작계 5067이던가?
이건 중국을 상정하지 않은 작계입니다.
선제적인 대응을 할수 없단 얘기예요.

잘아시다 시피 중공은 저런걸 오픈해도 손해 볼께 없지만

우리와 미국은 오픈한다한들 중공좋은일만 하는건데 왜 다 오픈 해야 되는지 묻고 싶네요

일반인들은 어렴풋이 알고만 잇던 미사일지침도 순차적으로 철회됫고 필요한 만큼만 정보

알리는게 군이 할일 같은데요 ㅋㅋㅋㅋ우리랑 미군이 놀고 잇지마는 않습니다

이젠 미군이 각국에 펼쳐둔  분쟁지역 철군도 하고 g7자체에서 중국을 조이자는 의견이 공통적인 목소리로 나와서 더잘됏죠  한반도는 우크라이나가 아닙니다

중국도 잃을게 없던 모택동때나 참전 햇던거지 지금은 저것들이 잃을게 너무 많다는걸 지들도 잘압니다

중국의 저 작계유출이 실수로 됐다고 보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작계 유출도 군사력 현시가 되는 겁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자, 우린 이만큼 준비돼있고 이만큼의 희생을 각오하고 있다. 너희는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나?

너희가 가본적도 없는 평안북도, 함경북도 땅 좀 먹겠다고 서울이 불바다가 되도 괜찮나"
고 말이죠.

여기에 대한 제대로 된 응답이 없다면
저들은 기고만장해질거라는 걸 우린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중공의 내부결속력 대응에 우리랑 미국이 덥썩 물어야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 하네요

무슨말을 하든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가공해서 저거들 방송에 뿌리거나 아예방송에서 언급도 안될꺼 모르세요? ㅋㅋㅋ

중공을  자유민주진영 보듯이 보시네요

너무 거대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위협에 직면하면 사람들은 피그말리온의 오류에 빠지고는 합니다.

믿고 싶은대로 믿게 된다는 거죠.

소위 '병아리계획'에 대한 사람들의 지금 반응이 그게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건 아그립파 님이 전쟁을 확정 짓고 이야기 하는 자체가 중공의 작계를 무력지력100으로 놓고 생각 하셔서 그렇습니다

50년대 탱크 한대 없어서 피는물 흘리던 우리나라 아닙니다 한번에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우리도 올라가고 잇는데 그저 중공군 작계를 성공 100로로 두고 잇으신게 의도가 궁금합니다

군사학에서의 위험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MPL(Mixmum possible loss)과
PML(Probable maximum loss)

둘이 비슷한 개념같지만 제대로 번역하면,

MPL은 일어날 수 있는 최대최악의 대참사이고
PML은 현실에서 있음직한 최대의 위험입니다.

님을 비롯한 대다수의 일반인은 PML을 상정해서 위험관리를 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9.11테러는 PML이었을까요?
MPL이었을까요?

국가안보에 있어서는
현실에 있을법하지 않은, 영화속에서나 있을것같은 위험을 상황요건으로 깔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하다하다 말문이 막히니 제 의도를 의심하십니까?
이러니 제가 피그말리온 오류를 얘기하는 겁니다.

북한에 거점..
북한이 길 열어준답니까?

휴전선 지뢰밭에 각종 장애물뚫고
어쩌면 지방군벌화된 북한군과 교전도 하면서
설렁설렁 올라가볼까요?

중국은 우정의다리타고 무주공산 북중경계 지나
평양까지 쾌속하는 동안?

아니 실은 평안북도땅 일부 내주는건 그럴수 있다 쳐도요
진짜 무서운 건
나진,선봉 뺏기는 겁니다.

여길 뺏기는 순간 중국은 동해까지 확보합니다.
그럼 여기도 미사일 막 쏘면 됩니까?ㅡㅡ

항모가 특정 목적으로 도입되는게 아닙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개별 사안에 있어서는 과연 절대적인가.. 이런문제에 당면하죠. 그러니 자꾸 각개격파를 하는겁니다. 논리에..
항모 이유를 대라 -> 하나 대면 이것으로 항모하느니 다른게 더 효과적이다. -> 또 다른 하나 나오면 이것으로 항모하느니.  이런식이란거죠. 그러니 그분들은 죽어도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나열된것 앞으로 나열될것 들이 모두 항모가 있다면 작전에 다양성을 제공하게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각 개별 사안마다 더 좋은 대안이 있다고 사안 사안 마다 다 사들일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본건 북중 국경문제만 보더라도 항모를 서해에 뛰울수는 없지만 동해에서 지원을 한다면 상륙이 용이 하게 하는건 명확하고, 전술에 있어서도 다양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항공기가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면 방향성에 한계가 있지만 남쪽 동쪽에서 출발한다면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안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이게 아니고 여기에도 활용된다. 이렇게 봐야...

북이 문제가 생기고 중국 개입전에 우린 상륙하게끔 작게가 형성되어 있으니 여기도 도움되는건 명확합니다. 다만, 또 이것때문에 항모도입한다는게 말이 되냐, 항모론자들은 왜 그러냐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하는 거죠.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전폭기 중국 2,000여기 vs 한국 350여기.
여기에 함재기 20여기 추가된다고 얼마나 바뀔지...
오히려 항모 지원하고 보호한다고 빠듯한 경보기,초계기등이 더 바빠 질 것 같음.
항모 나온 것 보면 설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돈으로 전술기 늘리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함.

항모 안한다고 그돈으로 전술기를 늘리수 없다고 100번은 이야기 했는데...

같은 국방예산임.

에혀. 답답이

중국 지상 전술기를 상대하는 게 아니라 서해로부터 남포로 상륙하려는 중국 해군을 견제하는 겁니다 항모는.

옆나라 
왜국  전투기를
강제징발해서
중공군 동북지역공군을 궤멸시키고

한국군 아파치로
중공군 전차부대를 대파시킨 다음

7군단의 화력을 앞세워
통일한국군과 인민군이  만주점령하는것은
시간문제라고봅니다

아직 아차산 안 가셨어요?

위 글 도대체 무슨 소리야 황당했는데, 댓글 보니 작전반경 해석을 잘못 하셔서 나온 것이었군요.

한국의 지상 발진기로도 북한 전역에서 충분히 작전 가능합니다.

또한 지상발진기들은 항공모함의 함재기에 비해 훨씬 큰 작전반경을 갖고 있기까지 하죠.
공중급유기까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적지에 장시간 떠 있어야 할 경우에나 공중급유기가 필요한건데, 중국이 전쟁모드로 들어간 상황에서 북한 상공에서 무장 소모하지도 않고 장시간 떠 있는다 ? 말이 안 되죠.

서해에 항공모함이 간다는 것은 농담 축에도 못 낍니다. 말이 안 되죠. 더군다나 중국이 전쟁모드로 들어갔는데, 서해에 항공모함이 ?

중국이 전쟁모드로 들어가면 미군조차 서해는 물론이고 동해, 남해에도 항공모함이 오질 못 합니다.

진짜 우리 공군기 작전반경 헷갈려 미치겠군요.
F15K 카탈로그 스펙상의 작전반경은 분명 그러한데..

"북한 핵·미사일 기지에 대한 타격 범위도 크게 확대된다. 현재는 우리 전투기들이 미군 공중급유기의 도움 없이는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기지까지 다가가 공격하고 오기는 어렵지만 내년부터는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게 2018년도에 A330 도입하면서 나온 기사예요.

https://m.nocutnews.co.kr/news/4856755?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A%25B3%25B5%25EA%25B5%25B0%2B%25EC%259E%2591%25EC%25A0%2584%25EB%25B2%2594%25EC%259C%2584#_enliple

한국이 군비 확장하면서 항상 북한 핑계를 대지만, 사실상 중국 (그리고 일본 ?) 대응이라는 것은 비밀도 아니죠.

독도/이어도 타령하는 것도 마찬가지 시각으로 봐야 할 듯 합니다.

스크램블 뜨면서 보조연료탱크 달고 갈리 없잖아요.
당연히 작전 시간 많이 안 나오겠죠.

링크 바로 위에 보시면 제가 발췌한 기사원문도 있어요.
스크램블말고 북한지역 폭격이요.

대구에서 철산군은 550 km 정도이고,
오산에서 철산군은 360 km 정도밖에 안 됩니다.

F-15 전투반경이 1967 km 나 된다고 나와있네요.

고정 목표물 폭격은 그냥 가서 떨구고 바로 오면 그만인거고,
이동 목표물 폭격이 문제일텐데, 그냥 달랑 1 대가 가서 탐색/폭격까지 다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철산쪽 정도는 이렇게 해도 되긴 하겠네요.

1 진은 방공망 제거를 위한 무장. 먼저 가서 방공망부터 제거.

2 진은 연료탱크 바리바리 달고 가서 이동 목표물 탐색/발견하면 3 진 출격 요청. 그 후 목표물을 확실히 획득후 3 진이 접근해오면 바로 복귀.

3 진은 연료는 갔다 올 정도만 준비하고 폭격용 무장 바리바리.

이런 식으로 하면 연변쪽 폭격도 아무 문제가 없겠네요.

북한 대응에서는 공중급유기가 필요하지도 않고, 있어도 그리 의미가 없습니다.
중국이 끼어든다고 가정해야 할텐데, 급유기가 활동할 공간이 안 나오죠.

미사일 날아왔을 때 전투기들은 회피 기동이라도 할 수 있죠.
급유기는 ? 답이 없습니다. 적으로부터 안전한 곳에서 활동해야 하는데, 그럴 공간이 어디 있기라도 한가요 ?

항공모함을 어디다 띄워놓고 전투기 발진시킨다고 생각하길래
육상 발진 전투기보다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

설마 우리 항공모함이 서한만이나 발해만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내 생각에는 서해는 꿈도 못 꿀 거 같은데...

서해를 타고 올라가는 게 힘들다면 동해안인데
김포나 서산, 오산, 성남에서 뜨는 것 보다 유리한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