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미 항우연이 연구소 수준에서 격상하여 좀 더 포괄적이고 주도적이고 독립적 계획과 예산을 운영하도록 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전문가들이나 국민여론간에 있었고 정부도 그런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으로 아는데, 갑자기 이런 뜬금없는 얘기는 아므래도 미래 큰 먹거리 사업이란 판단에서 정부의 항우연 승격에 힘을 싣고 적극적인 정책들을 촉진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니다.
다만 이게 주도권과 헤게모니를 민간에서 쥐겠다는 것은 아니기릴 바랍니다.
물론 정부는 민간을 지원하고 밀어주어야 겠지만 국방과 우주항공은 정부가 중심을 잡고 항상 개발의 핵심과 주도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정부는 정부대로 역할을 잘하고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서 이분야 앞선 나라들을 최대한 빨리 따라잡고 다가오는 우주시대에는 우리고 세계리더요 주도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