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전쟁에서 아르메니아로부터 빼았은 슈사 지역 방문 모습...
아제르바이잔 대톨령 알리예프가 같이 동행..... 히잡쓴 여자가 에르도안 부인.
에르도안의 아내와 아제르 대통령 알리예브의 대화내용 중
알리예브 : 우리가 모든 지뢰 지도를 확보한다면 엄청난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전쟁 중 모든 지역에 지뢰가 매설되었고, 이걸 모두 제거하려면 10년은 걸릴 것.
에르도안의 아내 : 포로가 더 있나요?(Are there any more prisoners?)
알리예브 : 네. 네. 많이 있습니다(Yes, Yes. There are many of them).
에르도안의 아내 :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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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설명을 하자면
몇일 전 조지아의 중재로 아르메니아는 지뢰 지도의 일부를 제공하고, 아제르바이잔은 포로 15명을 석방함.
그리고 저 대화는 어제 에르도안과 알리예브가 슈샤에서 만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나온 대화임.
참고로 아직 150에서 200명으로 추측되는 아르메니아군 포로가 잡혀있을 것으로 예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