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첨단무기에서만큼은 자국개발이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첨단무기라고 마음대로 뜯어보지도 못하고 고장나면 수입한나라에 정비의뢰해야되고..

전투기 수입할때마다 로비니뭐니 나라가 몸살을 앓고..

그렇다고 싸게 주는것도아니겠죠.. 자선사업가들도 아닐테고 적당한 이익까지 붙여서 팔테니

가격도 만만찮고..

반면에 자국에서 개발한다면..  일단  전시에 마음껏 찍어내거나 수리정비도 가능하고

전투기 수입시보다 비용거품도 많이 줄일수 있고  당연히  유지비도 많이 줄어들겠죠

무엇보다 우리의 운용교리에 딱맞는 전투기를 만들테니

전투기 개발만큼은 할줄 알아야될거 같네요.



그리고 전투기까지 국산화가 된다면
우리나라가 미국에 지금처럼 질질 끌려다니면서
굽신거릴 필요도 많이 줄어들겠죠.. 미사인 사거리같은부분도 좀더 우리입장을 강하게 주장할수도 잇을테구요.

네.... 제가 그리펜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일단 구입비용이 쌉니다.
* 유지비용도 매우 저렴합니다.
*그리고 그리펜전신 기종이 한국형 전투기라고 해서..
군에서도 상당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결국 에프16에 밀렸지만요.
*또 사브측도 보라매사업에 상당한 관심이 있습니다.
* 사브측도 유파의 파격제안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입찰을 할예정이라
  그 유파의 제안을 뛰어넘는 조건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 그리펜을 베이스로한 보라매사업이라면.... 믿을만 합니다.

4세대기종중 매우 신뢰할 만한 기체이기는 한데요..
단지 항속거리와 스텔스가 문제 입니다.
이걸 그리펜업그래이드 형태로 한국 보라매사업에 접목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야틱한 생각이긴하지만 f35가 지금 말썽이 많아서 계속 개발이 지연되고 값도 오르네 마네 하는 상황이라면 어차피 대부분의 국가들도 미제 전투기를 수입해 쓰는 만큼

우리나라뿐만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도 전력 공백화 현상이 생길수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그럴경우엔 자국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수 있을텐데요.ㅋㅋ 아마도 무리겠지만요.

그리펜에서 기술이전을 많이 한다면 그리펜이 좋을듯 합니다. 다른기종들은 문제가 많으니까

궁금한게 신형기체 도입이 연장되면

그냥 지금 운용하는 수명지난 비행기들 고쳐서 계속 쓰는건가요?

F4.5는 단계적으로 퇴역 시켜야 겠죠.
거의 수명한계에 다달았으니...

그걸 T-50으로 일부 대체한다고 알고 있는데...
나머지 필요분은 우찌 도입한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FX3차 연기가 힘든 이유가.. F-5는 수명연장통해 어느정도 버틸수있지만 F-4E 40대 2년안에 퇴역합니다.  KF16도 기체개량으로 사업마치는 2020까지 연평균 10여대가 이탈되고요.
전에 공군기 도입/도태계획서본거보면 FX3차통해 2018년부터 기체이양받아도 그떄까지 다목저거 중장거리 작전기는 40대가 비더군요. 즉 유찰시키고 담정권서 결정짓자는 여유있는 소리할수없는상황이죠.

F-15SE경우 보잉사가 FX에 입찰한건 F-15SA인데.. 뭐 기존 F-15K랑 부품공유 가능하단점이 장점이겠네요..
유로파이터는.. 유지비 엄청 비싸다던데.. 지금 F-15K로도 유지비 비싸다하는판에...

KFX하려면 이번 10월에 할지말지 결정져야해여.. 이것도 미룰수가 없는게 수명연장시킬려는 F-5랑 연결되니까요.. 못해도 2021년까지 개발완료해서 25년까진 양산해야해서.. 지금 기술이전받아서 체계개발 들어가야하죠.

FX사업은 F4.5를 대체하기 위한것이 아닌 5세대급 전투기 확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5세대급 전투기는 아직 한국에는 10년가량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F22를 제외한 F35. J20. J21. T50등은 이제 개발되어 전력화 되기 전 입니다.
아직 시간 있습니다.

그리고 F4.5를 대체하기 위함이라면... F16을 도입하던지... 사브의 그리펜이 딱입니다.

타이푼하고 f-15SE는 5세대가 아니죠 -_-..
그리고 FX사업 자체가 F4, F5 총 120대 대체할려고 한 사업이죠. 1차 40대 2차 20대해서 3차로 60대 도입하는거고.

4.5세대라... FX사업에 입찰 하는거 아닌가요??
잘 모르겠네요..ㅎㅎ

F4.5 120대를 대체할려고 한다면... 그리펜이 답인데요...ㅠㅠ

그리펜하고 타이푼하고 비슷한게.. 기술이전이란점인데요.. 일단 그리펜도 안싸요.. 전에 팔린거보면 F-15k보다 비슷하거나 더 비싸거나 한수준..
그리고 현 한국공군 하이 로우 운영체계로 보면 그리펜은 F-16 역활이라.. 상황이 안맞죠.

아닙니다. 그리펜NG 가.. 6천만-7천만불 수준입니다.
F15K와 비슷또는 비싸다니요... ㅡㅡ
오죽했으면 미국에서 그리펜과는 가격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까지 했겠습니까.

그리고 F4.5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면...
로우급 기체인데... 이번에 입찰예정 기체가 로우급인가요?
하이급이죠.

국방부발표도 그렇구요... 님의 답변도 상당한 모순이 있습니다.

위 4기종중 3개는 모두 하이급이구요...
그리펜만 로우급인데요.... 이번에 사브가 입찰하는건
그리펜29NG 라서 좀 어거지로 하이급으로 분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말만 F4.5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해놓고....
결국은 5세대급 전투기를 찾는거 아닙니까?
입찰한 4개종모두 그래서 4.5세대 이상 기종이 입찰한 것이구요.

그래서 모든 밀게에서 F35니 유파니 설왕설래를 한것 아닙니까.

올초에 스위스에  그리펜NG 22대에 34억달러로 계약하려다 라팔이 더 싸게팔겠다고해서 사브사가 그 가격서 10~20% 더 깍아주겠다고했었는데.. 대당 1억달러 훌쩍 넘어버리는데여.. F-15K보단 비싸죠.
(to buy 22 Saab Gripen planes for an estimated 3.1 billion francs ($3.4 billion)

하이 로우급은 성능만이 아니라.. 크기 반경, 폭장능력등으로도 구분한겁니다.
한국공군에선 F-15, F4가 하이 F-16, F5가 로우죠.
그리펜은 F-16대체기는 될수있어도.. 하이에 못껴요.

더이상 덧글을 달수 없네요..ㅎㅎ
브라질에 수출한 그리펜이 대당 6천만불로 알고 있는데요.
스위스가 구입한 비용은 무장비용을 포함한
총 사업비용이 아닙니까?

브라질은 36대 도입하는 사업인데 사브사가 60억달러 불렀었다는데요.
http://news.nate.com/view/20110301n01182

"사가 제시한 전투기 36대 가격은 보잉 77억 달러, 다소 80억 달러, 사브 60억 달러 등이다."

에궁... shonny님이 잘못알고 계십니다.
저 금액은 기체. 무장비용. 기타수반 비용을 포함한
총사업비 겠죠.
그럼 보잉이 제시한 77억달라/36대 하면
2억1천만불이 넘는데요...
그럼 F35보다 비싼데요????

제가 말한건 기체의 비용을 말한겁니다.
무장비용을 포함하면 나라마다 옵션이 달라서
비교할수가 없어용^^*

도태되여..퇴역할 시점까지..최대한 기한/수명을 연장하여 활용하지 않을까요.16을 주력으론 운용중. 15를 도입할때도..4/5역시 기종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듯이 말이죠.
(이외로...16은...2030년/또는40년 후에도 활동을 하지 않을까요.ㅎㅎㅎ.미래에. 북한이. 존재의 유무에 따라서.퇴역/수명연장 등 달라질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에궁... shonny님과 대화중...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었나 싶어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제가 FX3차사업은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이 맞네요.
즉 5세대 전투기 도입사업 이란 말씀....
F4.5의 120대분 대체는 5세대전투기 도입한후 기존 로우급 전투기로
대체해 나간다는 그런 사업내용이네요.
즉 T50과 F16이 F4.5를 대체해 나간다 ... 그런 내용이네요.

결국 5세대급 전투기가 (4.5세대급이상이)
 F22. F35. J20. J21. T50. F15SE. 유파. 그리펜29NG
이정도 있으니.. 중국.러시아 기종빼고 나머지가 입찰한 것이구요.^^

FX사업은 당연히 차세대 전투기 도입사업인거죠.. 그 목적이 도태되는 f4, f5 120기 대체하는거였고..
왜 fx 3차 사업이 빠르면 2016년에서 늦어도 20년까지 잡은거 생각해도 답은 나오는데요.
2018년까지 도태되는 기종이 F4 60여대랑 F5 60여댑니다. .
F5대체하는 FA50은 60여대고요.(2014년 20대, 2016년 40대)
그외에 보충되는 전투기는 FX3차사업외엔 없습니다. 즉 FX3차는 F4 60여대 대체하는 사업인거죠

그럼 60여대가 비는군요.
그걸 F16으로대체하고...
하이급기종 F15K를 60여대 추가도입으로
이번 FX사업을 종료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몇년뒤에 FX4차사업으로 가든지...
KFX사업으로 추진하던지..
그게 예산도 절약하고 시간도 줄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공군 도입/도태 계획보면
F4 60대 -> FX 3차사업
F5 60대 -> FA50 60대로 보충하고요.
이게 2020년까지 계획이고
그뒤는 KFX(120대, F-16급) 추진하는건 2021~2025년까지 개발, 양산하는건데.. 그때까지 수명연장한 F-5 115대 대체할려는거죠.
그리고 2025년되면 KF-16도 퇴역할 시기되서 그전에 140여대 분량의 사업추진해야하고여

10월에 FX3차 기종선택하고 KFX결정내린다고하니 기다려야겠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요기서 잠시...
F4가 현재 하이급기종의 역할을 할수 있는지?????
차라리 FA50 120대 또는 FA50+F16의 구성으로는 안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그게 안된다면... F4 를 바로 F15K로 대체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만...
KFX는 2025년까지 될지 안될지 모르겠고...
2025년 전후가 되면 FA50도 상당히 개량되어있을거고...
또 5세대급을 넘어서 6세대급이 나올지도 모르고...
여러변수가 많습니다만....

FX3차사업은 딱히 만족스러운 기종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서둘러서, 또 가진돈에 비해서 무리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