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국방비가 31조 4000억이 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예산의 10% 가량입니다.
제생각엔 다른 부분의 예산에서 조금씩 떼와서 1%가량 비중을 더 늘려서 11%로 만들면 예산에 큰
무리도 없으면서도 국방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그럼 3조1000억가량이 증액되니 이 증가된 부분은 전부 전력화용도로 쓰면 좋을것 같네요.
적은돈으로 중국과(100조이상) 일본(79조)을 상대해야 하는만큼
정말 마른수건도 쥐어짜는 심정으로.. 물론 지금도 군인분들이 고생이 많지만
아낄수 있는부분에선 최대한 아껴서 그돈으로 전력화및 운용 능력을 많이 늘려야 될거 같습니다.
무기개발시 엔진연비를 최대한 높게 만든다던가.. 훈련시 쓸데없이 차량이나 전차가 공회전 하는 일들을 줄이는등의 사소한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장병들 피복및 복지부분에선 비리를 근절해서 정말 그돈만큼의 값을하는 양질의 제품으로
공급해줘야되구요.
갑자기 돈생각이 나서 끄적여 봤네요.. 우리가 중국이나 일본수준의 경제력을 갖추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할수있는건 아끼고 아끼는 수밖에 없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