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6-18 22:48
[잡담] 공자님말씀이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393  

배우고 때때로 익히니(복습하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학이시습지 역호불아 이덤가??)
볼매 아그립파님 홧팅

대단함니다 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그립파 21-06-19 00:19
   
헉ㅎㅎㅎ
부끄럽구만요^^;
탄돌이21 21-06-19 00:43
   
아직도 공자를 떠드는 사람이 있을 줄은......
태지2 21-06-20 08:14
   
좋은 지적, 훈장님 말씀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에 국어 점수에서 한문이 포함 되었었는데, 한문 때문에, 외우는 것 기억력이 떨어지는 저는 잘 안 되고, 전체적으로 노력도 않고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서당에 술 좋아하시는 훈장님(12살 때 4서 3경 떼신분)으로 한자 배우러 갔었습니다.
그 훈장님 핵심이 뭐냐? 궁금 했었는데... 글을 외우고 나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해에서 흙탕물이 가라 앉으면 위에 맑은 물이 되고 보인다! 하시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고딩 때부터 나이롱 불교신자였는데... 석가모니 부처님 가름침을 해석한, 중국 포로로 끌려와서 산스크리스터어를 해석 했는데... 그 책이 울 나라에 전해 졌고, 한글 해석 어쩌구 해인사 장경원이란 이름을 걸고 해석도 하였는데... 해석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한자를 공부하면서 이해 한 바로는... 그렇게 되지 않다는 것 같았습니다.
가해 받을 때, 있는 것이 있는데 망상에서 계속 망상을 생각인 이익을 바랄 수 있는 일... 등에서 정직과 관련되는데 그러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