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재래식 무기라는 것은 창과방패의서로간의 발전에 의거해서 발전하는 경우가
역사상주류적인 발전과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승패의 과정의 바퀴와 이동수단의 발전사가 결정적이였던 경우가 대부분 이였습니다.
참아이러니하게도 소수의병력보다는 이동수단과 급속한 보급 및 적절한 타이밍.
이 대부분 역사의 소용돌이속에서 발전하는 과정을 만들게 됩니다.
좀 장황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항모의 보유라는 것은 바로
기존 재래전력을 넘어선 무기가 바로 항모라는 것이고 준전략적인 무기로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껏 지상전력, 제해권 을 넘어선 제공권역으로 아우르는 모든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항모전력.
대부분 미국의 항모전단의 이야기겠지만,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항모전단을 볼때.... 약 100여국이상의 각 군사전력과 맞먹는 군사전력이 이동수단으로 설정되어 있을 정도로 몇개국을 뺀 나머지 전력의 상향적인 전력에 준하는 전력입니다.
절대로 약체전력이 아니죠.
심지어 항모전단운영의 군사비는 대충 잡아도 운영비만 10조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엄청난 금액이죠.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 , 그리고 중동의 여러국가 들의 1년 국방비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근데 이전력이 외부활동을 한다라는 것을 주전략적목표로 잡는다라는게 조금은 어불성설이죠.
특히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말이죠.
외부전력유출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외부지역의 유출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중국 일본을 볼때에는
우리가 승리하려면 반드니 외부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항모전단의 존재는 불가피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타격력 뿐만아니라 전략적이고 극히 정치적인 위치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력이기도 합니다.
단지 밀리터리의 입장이 아니라 정치적인 전략적인 문제로 볼때에 말이죠.
거기에 f35b 의 존재라도 함재기로 보유할때는 그 유용성은 더 극대화 될겁니다.
아쉬운것은 f35b 와 기존 4세대 전투기가 같이 운영될때 그효과는 더증대 될수 있다라는 점이 아쉽기는 합니다. .......
만약 내가 국가최고결정권자 라면 당연히 항모건조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것입니다.
비록 항모에 회의적이기는 하더라도 말이죠.
이번 항모의 건조의 결정은 주변국을 요동치게 만듭니다.
그들의 부담감과 그에 따른 국방비의 증가는 필수니까요. 아마도 최소 30조가량은 더 써야 하는 입장일겁니다.
발표만으로 말이죠.
결국 극동아시아의 군사력이 요동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방어적요소를 보강하는 차원이 되어버립니다.
이제껏 우리입장에서 수비적인 재래식무기만을 보유한 입장이였는데
항모의 건조수립만으로 모든게 달라지게 됩니다.
항모의 능력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존재만으로 괘를 달리하는 무기가 바로 전략무기라는 것이죠.
그점을 자꾸 놓치고 그저 재래식전력무기로 취급되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항모의 능력보다는 오히려 항모의 수량이 더위협적으로 다가올때가 있습니다.
하나와 둘이 다르다라는 것이죠.
중국은 그점을 간파해서 항모의 숫자를 늘이는게 아닙니다.
워낙 자국인근연안이 넓어서 항모수를 늘이는 중이죠.
결국 이부분에서 중국과 대비해서 1:5의 비율에도 우리가 유리할수도 있다라는 점입니다.
중국이 현재 운영하려는 항모전단의 수는 4개 입니다.
하지만 전부 한방 몰빵을 할수도 없는게 항모전단입니다.
결국 우리가 상대할수 있는 부분을 따지면 어느정도 시간이 있다라는 소리고,
그전에 1~2 항모전단을 구축하게 되면
사실상 중국으로서 오히려 전력이 밀리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결국 항모전단을 보강해야 겠죠. 돈쓰게 됩니다.
현재처럼 경제압박에 다시 군사비지출로 이런 방식으로 가면 중국으로서는 견딜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항모운영의 핵심은 운영비확보니까요.
누가뭐래도 항모의 가장 위협적인 면은 바로 상대에게 군사비지출을 늘이게 만드는 마법의 무기죠.
단지 기기의 성능우위에 따른 이야기만을 할수 없는게 바로 항모입니다.
그와중에 핵잠의 이야기는 또다른 필수조건이라는 것이죠.
만약 대중국전략에서 항모의 존재의 필요성은 이미 검증되고 그에 대항 대비책으로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단지 둥펑미시일에 한방에 날아가는 항모전단이라는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오히려 전폭기에 실린 대함미사일이 더위험합니다.
얼마전 중국이 극초음속미사일을 공개한것은 시기적절한 상황에 공개된 것이지만,
러시아의 아방가르드처럼 완벽한 상황은 아닌듯이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정확도에 있어서 라기 보다는 극초음속미사일의 속도제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표적오차가 의외로 클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표적추적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중국에서 동일속도 극초음속엔진을 단 물건이라는 것은 확실히 위협적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