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네

돈없으면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야지, 남의돈으로 무기를 살려고..하..어이상실

인니보면 맨날 무기 살때 대출로 사는듯

이번엔 고무말고 니켈로 갚아라.

니켈은 확실히 뽑아먹고 있는중.
니켈원석수출금지조치로 인한 2차가공 단괴 공장을 한국에서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임.
뭐 말은 우리가 지어주고 빠지는  상황이라지만, 
이미 우리가 물량확보를 위해서 제일 먼저 니켈을 우리가 가져옴.

우리 같으면 카이가 수송기를 만들고 있다면 아마 급유기도 카이에서 직접 만들겠다고 벌써 로비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저긴 수송기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말 일체 없어요.
한마디로 수송기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으니 파생기 만들 엄두도 못내는 거죠.
그러니 저 나라에서 만드는 수송기를 누가 살까요?
전투기 자체 생산에 목 걸게 아니라 기왕 제조 기술이 있는 수송기 제조 능력을 살려 파생기에나 집중했으면 하는데..
하기사 남의 나라 문제에 내가 뭐....

저 가루다항공이  전직 독재자 아들들이 운영하는 회사중 하나라서.
아들들은 전부 정치권역에서 발을 빼고 전부 기업들 하나씩 차고 있음.
그래서 프라보워는 사실상 껍데기 인형이라고 할수 있음.

아니 진짜 얘네 무기 도입할 때마다 죄다 차관 받네 지금 인니가 그렇게 미래가 밝은 편이 아닌데 자원 압류 당하고 싶은가

인도네시아에서 4년을 살아본 경험을 보면.
우선 애들은 이슬람이 대부분...
이슬람의 못된것만 고대로 따라함.
게다 거짓말을 대놓고 해도 부끄러워하지 않음.
그리고 엄청 게으르고 조금만 복잡한 일만 생겨도 해결보단 그냥 "뿌씽" 거리며 포기함.
그리고 천성적으로 그지건성이 강함.
기후적인 요건을 봐도 애들은 3모작이 가능한 광활한 땅과 기후를 가지고 있어도 베트남에서 쌀 수입해서 먹음.

가장 낙후된건..비리가 거의 상상을 초월함.
모든 관공서부터 정치 경제까지 뇌물이 없으면 일이 성사가 안됨.

애들 천성은 내가 못살면 부자꺼 뺏아도 된다는 마인드임. 공짜 달라는것도 많고.

우리가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설득하는 방법이 틀렸음.
우리는 납기와 우수한 품질로 좋은가격에 주겟다. KFX와 잠수함.
이렇게 하면 안됨.
이거 하면 뒤에 커미션 얼마 챙겨줄께..이렇게 해야됨.

우리가 커미션 얼마줄께 이런 얘기 하는 나라 졸업은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