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서둘러서 조치가 행해졌었더라면...
한국의 하드웨어는 급속 성장했지만, 소프트파워 부분에서는 사람들의 의식과 관행의 변화가 따라가야 하기에 일정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 것같네요.
국력은 선진국 수준인데 제도와 관행, 사고방식 등이 아직 못 미치는 것같습니다.
세계는 우리의 변화가 무섭다고 하지만, 우리의 기대치는 항상 더 높은 곳에 있죠.
우리의 기대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우리는 옳은 방향을 향해 오늘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날이 더워져서 수고하는 모든 한국호에 타고 있는 분들에게 고생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