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공동 개발하다가, 도중에 미국은 포기하고 한국만 독자 개발해서 성공한 비궁.
이후 미군이 도입하기 위한 시험테스트에서 10발 만점으로 타깃 100% 명중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그 비궁의 기술이 개발 인력의 배신 스파이 짓으로 인해 완전히 끊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송영무 당시 국방 장관이 UAE와 말도 안 되는 미친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엔 우리 국방과학연구소 인원이 퇴직하면 그쪽으로 재취업을 해주도록한다는... 쉽게 말해 합법적 이직행위를 허용했는데 그것에 따른 결과로 비궁 핵심 개발자가 미국의 가족과 살겠다며 거짓말로 퇴사하였고 곧바로 UAE로 가서 그곳에서 새로 설립된 국방과학연구소 일원이 되었다는...
심지어 이 연구원은 비궁 핵심 개발연구원이었음에도 인수인계를 하지 않아서 관련 기술이 완전히 끊겨 후속 연구가 한국에선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이게 진짜인가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옵니다.
세상 어느 나라가 핵심 기술 요원의 이직을 이렇게 대놓고 허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저런 배신자를 암살하는 경우는 봤어도 대놓고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가라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송영무 송영무 송영무
어마무시하네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