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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3 13:30
[잡담] 비궁 ... 핵심기술유출? 그리고 단종?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2,825  

우선은 비궁이라는 무기에 대해서 조금은 모르는듯한 인상이 강하다. 

비궁.................해상에 소형선박이 대량으로 진입할시 에 일시적으로 타격을 가할수 있는 무기체계다. 
무기 구성체계도 독립적으로 차량1대로 운영이 가능하고 .
특이점이 바로 상용품을 사용한 저가의 운영체계이다. 
적외선시커 와 이미지매킹 기술을 저가의 시커기술을 개발해서 넣었다라는 것. 
사실 기술이라는 것에 대해서 개발대비 가격이 문제였는데.
이걸 적절히 경제성있게 맞췄다라는게 비궁이다. 

그러나 그냥 기술이 없는데 왜 시간이 오래 걸렸냐.....하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해상형에서 파고에 의한 전파의 난반사문제로 인한 추적실패가 가장 큰요인이였고, 
이에 대해서 문제점을 해결했다라는데서 가장 큰 의의와 기술력을 갖는다. 

쉽게 이야기해서 파고에의한 전파난반사문제를 sw적으로 해결했다라는 것이다. 
이건 레이더의 고질적인 성능향상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이기술이 가장 상당히 기밀사항에 속하는 기술이기에...

이부분이 유출되었나 안되었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해상형만 개발되어 있을뿐 지상형으로 레이저유도를 추가해서 개량개발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미 미국에서 해상형 비궁에 대해서 동맹국의 무기구매평가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아서 
이에 대한 수출길도 열린다라는 소식도 들렸지만, 
그것뿐 더이상 이야기가 돌지 않고 있다. 

그후 아마도 지상형에 대한 개발이 현재에도 진행되어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지상형개발이 더 난개발사항이기에 이건 거의 기밀취급되고 있는듯이 보여집니다. 

지상형으로 레이저유도가 장착된 버전은 가격적인 문제가 걸려 있을듯이 보여지지만, 
이에 대해서 지상의 열감지에 대한 미확인표적에 대한 인식문제
지상에서의 안개  숲의 나무에 대한 전파의 난반사등등.  

지상형의 개발은 굉장히 어렵지만,  그에 대한 가격까지 고려해야 하기에 가격대비로서는 아직까지 해결책은 찾지 못한듯....... .

중동의 여러국가에 수출이 되었다고 하지만, 정확한것은 알길이 없고 다만 몇몇국가에 배치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엠바고 걸어놔서... 정확한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현재 비궁이라는 무기체계 완성형은 해상형밖에 없고 
실제 서부도서지역에 배치된 상황이고 2대..   원래계획은3대였지만, 2대로 한정. 


미국에서는 비궁을 수입해서 개조해서 함정에 배치할계획이라고 이야기가 떠돌았으나, 
정확한 것은 알길이 없고, 

항만시설정박시에  자 살폭탄테러....대비용......으로 적합하다라는 판정을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궁을 미국에서 수입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현재 비궁은 그어떠한 개량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지상형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이 없는 상황입니다.


기술유출.......이라는 부분은  현재 상용품으로 개량한 시커부분에 대한 기술적인 난이도는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나....... 다만  광학부분에 대한 인식관련 sw  파고의한 난반사...문제를 해결하면서 
유도의 정밀성이 향상된 부분이 가장 큰평가를 받고 있는 무기입니다. 

이후 이를 지상형개발이후 국내무장헬기에 장착시험을 하기로 되어 있는데 . 
무장헬기 개발에서 보면 그어디에서도 비궁장착에 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확실히 개발이 중단된것인지.... 아니면 기밀급에서 개발되고 있는지는 전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것은 맞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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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멀 21-06-23 15:26
   
ㅋㅋㅋ 좀 이상해서 읽어봤더니...아니나 다를까 도나201ㅋㅋㅋ
역시나 거짖말과 진실을 그럴싸하게 믹스를 해놨네

파도에 난반사?
IR시커를 사용하는 비궁에 왠 파도난반사? 
그건 비궁이 아니라 해궁개발시 겪었던 얘기임
대충 아는거 여기저기 막 갔다붙이면 되는겨?

그리고 비궁은 단종되었지만....그 기술은 단종되지않고 pkmr용 130미리 유도로켓 개발로 이어짐
     
과부 21-06-23 20:08
   
ㅋㅋ
저도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그렇다고 너무 까시네.
          
메니멀 21-06-24 00:27
   
도나201은 좀 까야 제맛입니다

과거부터 워낙 교묘하게 진실과 거짖을 섞어서 왜곡을 해대는지라...
아차하는 순간 넘어간다니까요

몇일전에 한국전쟁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비운의 유격대라고 mbc 드라마였던 “3840유격대” 말하는데...
ㅋㅋㅋ 그때 커피쏟았어요
     
테킨트 21-06-24 09:10
   
쿼드참여, 대북전단 찬성하는 다중닉이네
          
메니멀 21-06-24 13:59
   
??? 다중닉???
제 아이디는 저혼자 사용하며 저는 제아이디만 씁니다
뭘보고 다중닉???

그것보다..

여기서는 쿼드참여, 대북전단 찬성하는게 비난받을 행동인가요?
그런 자기주장을 하는게 뭐 범죄라도 되는건가요
포동포동이 21-06-23 15:35
   
비궁 구조는 적외선시커 + 제어부 + 액추에이터 + 히드라 입니다.
시커는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파 난반사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이더는 비궁의 런처가 가지고 있고 비궁과는 별도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기둥이 레이더 부분이며, 수상레이더야 만들어진지 오래니 특별히 고려할 건 없습니다.
https://www.add.re.kr/board?menuId=MENU02636&siteId=SITE00002

비궁은 fire & forget 방식이고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
런처의 레이더로 타겟 정보 획득 -> 비궁으로 정보 전송 -> 발사 -> INS를 통한 접근 -> IR시커로 타켓 구별 ->쾅
이걸 알면 해상형을 지상형으로 못쓰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해상형이야 바다에 타겟밖에 없으니 패턴분석으로 타겟을 지정가능하지만, 지상형은 타겟을 특정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지상형은 세미액티브 방식의 레이저 유도를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계속 찍어줘야 한다는 거죠.
미육군은 이미 세미액티브 방식인 APKWS 를 개발했고, 중동에 수출됬다는 건 이걸 말하는 겁니다.

ps)비궁 유도부+ 지령유도방식 추가 + 130mm 로켓 = 비룡이라고 새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