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라이커 방식은 슬라이드 후퇴시 공이가 같이 후퇴하며, 전진시 시어에 의해 공이는 전진을 못합니다.
2. 방아쇠를 당겨 시어를 풀어주면 후퇴 상태인 공이는 스프링의 압력에 의해 격발을 일으키죠
3. 방아쇠는 순전히 시어를 풀어주는 역활만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a 방식보다는 방아쇠압이 낮습니다.
4. 글록의 경우 수동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da방식보다 방아쇠압을 높혔지만,
  스프링 교체나 트리거 리셋 방법에 따라서 sa방식같이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5. 스트라이커 방식의 이점은 방아쇠압의 차이보다 방아쇠압이 항상 일정하다는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싱글액션 <= 스트라이커 < 더블액션 < 글록(부품교체로 개조 가능)

아 감사합니다 공이 풀어주는 역할만 하는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