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수소가 추력은 좋은데 단가가 높아서 국제 상업용 발사체는 케로신을 많이 쓰죠

이 질문이 웃긴 것이...
그럼 지금 가솔린 자동차 엔진은 100년이 넘은 구식인가? 라는 질문과 똑같은 질문이 되어 버림...

어떤 관점에서는 구식이고 어떤 관점에서는 구식이 아님...

로켓이 로켓을 논하다

케로신(등유) 기반의 단점은 수소에 비해 추력이 안나오고 연소시 이산화탄소를 뿜어내므로 환경에 다소 안좋다는 것외에는 보관이나 관리가 수소에 비할데 없이 좋죠.
수소는 액체와 기체의 압축비가 1/800이라 무게 대비 추력이 좋고 연소시 산소와 결합 물을 만들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적지만 탱크에 담아두기만 해도 새어나갈 정도로 원자가 작고, 액체 상태를 유지하려면 -253도가 필요할 정도로 관리가 어렵죠.
하이드라진은 케로신보다 추력이 좋지만 독성이 심한게 가장 큰단점이라 요즘은 잘 안쓰는 추세이고, 요즘은 LNG나 메탄을 사용하는 엔진을 개발중이라는데 뭐 아직 엔진이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결론은 아직까지는 케로신이 그럭저럭 가장 괜찮은 로켓연료입니다.

메탄 엔진이 비추력부터 관리비 연료비 효율등등 모든 항목이 수소 로켓엔진과 케로신 로켓엔진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고 하지요.
인터넷에 장단점 항목보면 진짜 절묘하게 중간에 위치함...

어찌되었건 랩터엔진이라던가 BE-4엔진이 한두해 내로 완전 상용화 할 듯 하고
우리도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따라 갔으면 합니다.

구식어쩌고 지럴한 기레기가 문제였군요

구식이고 나발이고 그런 기술을 아직까지 소수의 나라만 가지고 있다는거죠.

저게 구식을 논할 기술체계인가?. 과거부터 써오던 휘발유와 경유를 구식에너지 연료기술이라고 폄훼하지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