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빼고 타라는것 맞습니다 ㅋ
저녁에 연료주입하고 아침에 헬기 밑바닥에 있는 배꼽 눌러서 링겔 한병정도 연료를 뺍니다. ㅋ
육지에서는 1개 중대에 한 두 방울 정도 보입니다만 바다에서는 환경이 다르니 더 많이 나오겠죠 ㅋ
그냥 제조사에서 결로 이외의 원인으로 물이 들어차는게 밝혀지면(그렇습니다 매일 검사를 하는게 기본이니깐-물빼고 타는- 밝혀진겁니다.) 고치면 되는 별것 아닌 문제입니다. 심각한 기체 결함도 아니구요.
도입 10년차도 안되서 이 정도면 너무너무 훌륭한겁니다 ㅋ
제조사에서 바로바로 대처 해주면 되는 문제에요. 그리고 그 제조사가 국내 제조사입니다.
이 지원 매커니즘 자체가 대박인건데 ㅋㅋㅋ
다른 나라 기종 같았으면 세월아 네월아 아예 기체 수명 끝날 때 까지 못고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돌이가 실패하면 바로 한강다리 배가르기 수천억 소송 걸려야하는 대한민국이라서 뭐 목숨 정도는 걸어야 하겠습니다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