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국제적 룰에 대한 존중이나 규칙 준수가 없으니

그냥 생화학에 가족 고문등으로 씨를 말릴 가능성이 농후.

팔레반요? 아프간에만 있는게 아녀요. 쪽수 모자라면 무한 공급 가능하죠. 그리고 북경도심에서 폭탄 터지는거 실화죠.
중국군 동원이 100만이면 중국 그냥 망하는거죠...

짱퀴벌레 종특이 비열하고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라 총소리만들려도 똥오줌지리고 도망갈듯 ㅋ

아프카니스탄은 이주하기에는 척박한 땅입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뭐랄까 고산지대의 척박한 지역과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사막지대가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은 이 척박한 지역에 적응한 사람들이지만,
중국인들은 적응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미국이 털린 베트남에서 중국은 개털렸습니다(노인과 여자로 구성된 민병대에 발렸죠).
미국, 러샤가 털린 아프카니스탄에서 중국이 이길 일은 1%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아들 특수부대 100만이라
수백만명 집안의 대가 끊기겠네요.^^

저는 속으로 제발 아프카니스탄에 중국이 발을 들여놓길 바라고 있습니다.

중국이 100만 들여대면 충분히 제압은 되는데 그렇게 첨단무기가 아니래도 아프카니스탄 같은곳은 결국 장비도 좋으면 좋지만 일단 머릿수가 중요하기때문에.
어디 영화나 보고 초딩수준 여기 몇몇은 첨단무기면 무조건 다 대는줄로만 아는 머저리가 있더만.

문제는 중국이 100만 보내면 지들 현역 다보내야되는데.ㅋㅋ 여기서 말도 안되는 소리고.

많이보내봐야 1개사단정도? 그거로 수도나 지키면서 아프칸정부에 환심 얻을려고 하겠지..

중공군들 사냥 당하것네 ㅋㅋ

1979년 중월전쟁때,

중국군의 총 동원병력이 20만명입니다.

중국이라고 해서 100만명을 쉽게 동원할 수는 없어요. 게다가 100만명의 먹거리, 탄약, 손상된 무기 등을, 아프가니스탄의 낙후된 도로망을 이용하지 않고 헬기로 보급하려면, 어려움이 어느 정도일지 계산이 안 나옵니다.

참고로 중국과 아프가니스탄이 접경해 있다고 하는데, 그 곳의 도로망은... 그냥 없다고 봐도 되는 수준입니다. 지도로 보면 가느다란 비포장 도로 하나 있을 뿐이고, 중간에 쓸만한 마을 하나 없습니다.

중공이 아프간 들어가면 성공할 겁니다. 무자비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목적을 달성할 겁니다. 그럼 중국의 중앙아시아 교두보가 생기겠죠.

https://namu.wiki/w/%EC%A4%91%EA%B5%AD%20%EC%9D%B8%EB%AF%BC%ED%95%B4%EB%B0%A9%EA%B5%B0

현재 중국군의 총 병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나무위키를 찾아보니, "2013년 국방백서에서, 총 병력은 230만 명 중 육군 85만 명, 해군 23만 5천 명, 공군 39만 8천명이고, 핵무기를 관할하는 제2포병은 비공개했다."라고 나오네요. 그 후 2017년에 230만명에서 다시 30만명을 줄였습니다.

물론 인구가 13억이 넘으니, 예비군도 많고 얼마든지 추가로 병력을 끌어올 수 있겠지만, (중월전쟁때도 20만밖에 동원하지 않았는데) 아프가니스탄이 그럴 가치가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중국 내에서조차 얼마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현대전에서 병력을 많이 동원할수록, 보급해야 할 양은 (보급차량과 보급부대를 늘리면 이들을 위한 보급이 또 필요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며, 잘 닦인 수많은 도로나 거대한 항구가 없이는 보급이 불가능해집니다. 둘 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없는 것들이며, 보급이 안 되는 군대는 그냥 거지떼 비스무레하게 될 뿐입니다.

중국에 빈민층들  일자리있다고 꼬드겨서 대거 이동시키겠죠.인구구성만 한족으로 바꿔도 뭐 ㅋㅋ..

아프가니스탄의 지방에 중국 빈민들을 잔뜩 보내면, (그 땅에 기득권을 가진) 기존의 아프간 여러 부족원들과 온갖 문제로 싸울겁니다. 열받은 아프간 사람들 중 탈레반 가입하는 사람만 더 늘어나겠네요.

그리고 중국 빈민들도 (감정도 없고 고통도 못느끼는) 로봇이 아닙니다. 싸움이 잦고 척박하며 원래 살던 곳도 아닌 곳에서 살고 싶은 사람 없습니다. 더 살기 좋은 카불 같은 도시로 자연히 이동하게 될겁니다.

그렇다고 카불 같은 도시에 중국빈민 이주자들이 모여살면, 탈레반에 타격도 못 주고, 그냥 중국정부가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만 늘어나는 겁니다.

궁금해서 아프가니스탄 인구가 어느 정도 되는 지 찾아봤는데,

무려 3980만명이나 되네요. 남자를 절반이라고 치면, 남자만 2000만명은 되는군요.

오랜 내전 및 강대국과의 전쟁으로 인해, 총기는 여기저기 민간에 퍼져있을 것이고요.

이런 나라를 무력으로 민족말살 비슷하게 하고, 새로 자국민으로 채운다?

티벳자치구의 인구는 350만명(옛날 중국의 침공때는 이보다 더 적었음),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인구는 2100만인데 그 중 위구르인은 절반이 안되는 45%이므로 약 1000만, 러시아와 독립전쟁 벌인 체첸은 140만이었습니다.

즉, 아프가니스탄은, 제압해야 할 인구가, 신장 위구르의 4배, 체첸의 약 30배, 티벳의 12배 정도인 곳입니다. 항구도 없고 도로망도 지극히 열악한 곳에서, 이 정도 인구 전체를 상대로, 민족말살 또는 민족대체 비슷하게 작전을 한다? 그런 발상을 하는 건, 그냥  '미쳤다'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치 쌓으러 가는 건가???

텔레반과 중공과의 싸움이면... 뭐랄까? 거미하고 지네 싸움 같은 느낌...
그냥 수를 줄여주는 것만도 고맙다고 생각되는..
북경에 폭탄터지는거 볼 수 있겠네요.

그냥 팝콘 들고 관전각이네요.

중국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전면전을 할 가능성은 전무함.
탈레반 정권이 들어서면 중국 자본이 들어가기 시작할테고
아프간 극단주의자들이 뒤를 봐줘서 위구르족이 봉기를 일으키고 중국은 그것을 돈으로 때려 막으려 할 것임.
문제는 아프간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양귀비들인데 중국이 성질대로 짓밟다간 남미 마약 카르텔꼴 날 것임.

미국이고 러시아고 외부지원이나 이런게 있으니 버틴것이고.. 민간인을 함부로 건드리진 않았으니 적구분이 안되 보급선이 계속 살아난 건데

중국이면 그냥 민간인이고 뭐고 강제 소개해서 보급루트나 정보망 다 끊어 놓고

드론 계속 띄워서 움직이면 포로 쏴서 잡고..지뢰나 잔뜩 묻고서 몇년간 걸쳐 말려 죽일것 같음

돈되는 양귀비건 뭐건 제초 생화학 병기 쫙 뿌려 농사나 물자보급 하나도 못하게 하고

미국이 탈레반을 못잡은 이유가
'누가 탈레반인지 몰라서'인데
중국이라고 다를까싶네요. 뭐, 이도저도 상관 없이 다죽여버린다면야 뭐..
할말 없지만.

확실한건 강력한 기갑전력이나 항공전력은 아프간에선 안먹힌다는 것입니다.
보병전력으로 동굴마다 수색하면서 이잡듯이 뒤져서 소탕해야 합니다.
이러면 필연적으로 사상자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고전한게, 이겨서 큰 이득도 없는 전쟁에 사상자를 늘리기 싫어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중국은 아프간을 확실히 조져놓지 않으면 위구르의 유지가 위험해지죠.
대량의 사상자를 감수하고 대규모의 보병을 투입하면 중국이 아프간을 완벽 통제 가능할겁니다.
최근 위구르에서 대규모 유전이 발견됬다고 하죠?
중국으로선 더더욱 포기할 수 없는 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