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댓글로 제가 6개월 예상했죠.
솔직히 6개월도 못갈겁니다.
미국이 협력자 거의 안챙길겁니다.
이미 먼저 미국으로 건너간 1만명의 협력자들이 어떤 짓을 하느냐...
아주 골때립니다.
자체적으로 지네들기리 놀면서 탈레반과 거의 같은 짓으로 놀고 있어서 미국이 학을 띄었어요.
이슬람은 이슬람입니다.
돈의 움직임에 따라 붙는거구요.
미군 철수하면 군과 경찰 대부분이 무기 들고 갑자기 반미 외치며 탈레반으로 돌변할겁니다.
이런 넘들이 위구르 도와 준다...ㅋㅋㅋ 택도 없는 소리여요.
과격 이슬람인 파키스탄이 중국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보면서도...
중국이야 파키스탄에 이은 동맹국 하나 더 생기는거 더 이상도 아닙니다.
진짜 미국 얼척없는 짓 했어요.
적의 적은 친구라고 탈레반이 완전히 반미로 돌아섰으니 골치 아플겁니다.
그 이전에 소련과의 전쟁에서 탈레반을 도와주면서 CIA가 닦아 놓은 기반도 다 잃어 버렸고...

제생각도 그렇습니다. 일부분들이 미군이 철수하면 중국이 개입해서 좃되기를 바라던데요. 짱깨들이 바보들 아닙니다. 파키스탄과 탈레반의 밀접관계를 고려하면 중국의 또다른 우방국이 생길 뿐이죠.
따라서 미국의 최선의 대안은 아프간을 분단시키는거지요. 그게 과연 먹힐지는 누구도 모르지만요. 하지만 미국이 아프간을 그대로 놔두지는 않을듯 합니다.

아프칸 분단..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기는 하죠..
탈레반 둥지 역할을 하는 파키스탄에 손댈수없는 이상 탈레반은 계속 번식하고 도발할거고 절대 미국 생각처럼 아프칸이 완전한 친미 민주주의 국가가 되기는 불가능에 가깝죠..
어차피 민족의식이나 통일된 국가의식이 부족한 지역이니만큼 차라리 통제가능한 적절한 구역과 부족민들을 떼내서 분리 독립시키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

다시돌아온 탈레반의 복수가 시작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