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역시 초기형(Wiesel 1)이 짱 귀엽습니다. 보기륜이 3개ㅋㅋㅋ
무려 현용 장비라능...물론 후기형은 보기륜도 추가되고 사이즈도 크죠. (하지만 치하보다 작음!)
공수부대용으로 같이 투하되어 정찰용 장갑차로 투입된다는 개념이지만, 방어력은 소총탄이나 막을까...게릴라들도 rpg 들고 다니는 이 험한 시대에 전장에서 살아남기 참 힘든 컨셉입니다.
80년대 후반부터 배치되어 아직도 현용 장비지만 초기형은 거의 퇴역했지요.
육군 장비 개발에 관해서는 미국도 쌈싸먹는 독일조차 왜 이런걸 만들었는지 종종 혼란스러워하는 무기...공수부대용 정찰 장갑차인데 낙하산 투하도 안되고 --; 헬기 수송해야 하는데다가 유럽에서 정찰용으로 써먹으려는 무기가 장륜형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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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이미 Wiesel 에 대해서 소개한 분이 가생이에 계시지만
다른 사진을 첨부하였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