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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8 20:16
[잡담] 신 탄종 개발에 대해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1,938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아우르는 소총의 기본 탄은 7.62mm 였었죠. 인치로 하면 1/2인치 탄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미국은 이 탄을 월남전까지 갖고 갔다가 소련의 AK를 보고 5.56mm 고속탄을 NATO 표준으로 삼습니다.

이를 근거로 서방에서는 거기에 맞는 총들을 개발했고, 우리나라의 K-2도 이에 맞는 총열로 6조 우선을 선택해 회전률을 조정해 600m 살상거리를 유지하게 됩니다.

2000년대 중동 등의 전쟁에서 방탄 기술이 발달하고, 조준기 성능도 발달하면서 밀림 등에서의 50m 이내의 소총 교전 거리가 수 백m 단위로 늘어 나면서 고속탄의 파괴력 논란이 일게 되죠.

고속탄은 사실 방탄이 없는 상태에서 인체에 맞게 되면 인체 조직에 따라 탄두가 깨지면서 조직을 파괴하고 이것이 단순히 관통만 하는 7.62mm 탄보다 살상력이 크다고 봤던 것인데 방탄 기술이 발달하며 살상력이 낮아졌다고 보고 있죠.

그리고 5.56mm로 갈아 탄 계기가 탄의 휴대성도 이유가 됐는데 탄약의 휴대수를 늘려 줌으로써 전투 지속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근원적으로 살상력이 문제가 돼 NATO 표준탄 교체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여태까지 나온 말들을 보면 7.62mm와 5.56mm 사이의 탄두 구경에 휴대성을 고려한 탄으로 갈 전망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미국과 NATO회원국들의 경제적 여력이 또한 매우 중요할 것으로 봅니다.

표준 구경이 바뀌면 총도 바꿔야 하고 제고로 있는 기존 탄도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마치 이런 변화는 화폐 개혁을 하는 것과 유사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NATO가 표준탄을 바꾸면 러시아나 중국 같은 나라들도 유사한 파괴력과 구경으로 탄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니 경제적 여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런 조치를 통해 반대편 나라들의 경제를 한 번 휘청이게 할 수도 있는 일이죠.

탄 교체의 필요성은 2000년대 이후 계속 대두 됐지만 과연 경제적인 이유로 모두의 동의를 얻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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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선비 21-06-28 20:32
   
가장 유망한게 6.8mm탄이라고 알고있는데 과연..
     
포동포동이 21-06-28 22:41
   
미국 ngsw가 올 11월에 정해지니 그 때가 되면 확실해지겠죠.
여튼 6.8mm 탄두는 정해지긴 했는데, 7.65처럼 반동이 심해서 연사가 힘들다는 소리도 있고해서
분대 지원화기로만 쓰일지 완전히 갈아버릴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특수부대용으로만 쓰일 가능성도 있어요.
이름없는자 21-06-28 20:38
   
이번에는 NATO 표준 구경이 바뀐다고 해도 그 교체가 매우 느릴 겁니다. 7.65 -> 5.56 는 1960년대 월남전과 소련과의 냉전이 한창일 때 변경이 되어서 다른 서방국들도 전쟁에 대한 위기감도 있고 국방비도 넉넉해서 비교적 빠르게 몇년 만에 총이 교체 되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서방과 러시아의 전쟁 위험에 대한 체감이나 위기감도 낮고 국방비도 쪼달리는 편이라 냉전시대 처럼 빠르게 교체되지 않을 겁니다.  즉 총이 수명이 다해야 교체하는 식으로 천천히 수십년에 걸쳐 교체될 겁니다.  한동안은 각 사단별로 총이 다른 혼재하는 시기가 오래 계속될 겁니다.
     
야구아제 21-06-28 20:46
   
그럼 사실 뭐 별 효과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대전의 주력이 보병전도 아니고, 사실상 실 교전하는 부대들은 거의 레인저급 이상일텐데 전군 소요가 날까 싶기도 하네요.
도나201 21-06-28 21:10
   
우선은 교전거리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월남전이 문제였죠.  최초 5.56mm 사용한 전쟁은 월남전이였으니까요.
이때 정글때문에 교전거리는 실상 100m 이내 였을때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야간에 진지 돌격으로 접근하면서 점령한 경우도 많았고,
햄버거힐로 유명한 고지전까지 겹쳐지면서 

실제교전거리는 더욱 짧아지게 됩니다.

즉 250mm 이내에는 그다지 파워에 큰차이를 느끼지 못한 것입니다.

거기에 중국제 프레스로 마구찍어낸 ak 소총은 성능상으로 그냥 총알만 나가는 수준이였고,
정확도는 개판이였습니다.

다만  북한 교관으로 들어간 인원들은 전부 러시아산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실제로 총의 정확도는 이당시 북한의 참전교관들이 그수준을 잘알고 있었을겁니다.


시간은 흘러서.... 간간이 걸프전이 일어나기 전 아프리카  특히 내전으로  블렉호크다운의 배경이된 소말리아 내전이 일어나면서 이야기가 크게 변화하게 됩니다.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방탄복도 아니고 총알의 위력도 아닌 까트 의 존재입니다.

까트......  정신성향의학제로 취급되는 마약성 작물입니다.
현재 예멘이 이 주요산지죠. 
마치 담배처럼 씹고 다니는 곳이였죠.

그전까지 나오지 않던 총의 위력문제가 제시되게 됩니다.

뭐 소말리아 내전이후......만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un의 약화.
그리고  미국전술의 문제가 극단적으로 대두 되면서  가장 중요한 소총의 위력 특히 탄약의 위력이 나쁘다였습니다.

월남전처럼 총알을 낭비한 전쟁도 보기 드뭅니다.
자동소총이 서로 나오기시작하면서 거기에 시야확보가 되지도 않은 정글내에서
마구 쏘아대던......총알낭비 문제를 .......
뭐 625전 때 에는 포탄과 지뢰가 더 인명살상에는 효과적이였다고 하고.
월남전에선 부비트랩..........에 사상자가 더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고지전 참호전 진지탈환에서의 전투에서는 엄청난 탄낭비가 소진되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특히나 보급에 관해서는 월남측에서  ak 소총은 탄보급은 더 곤란했겠죠.
결국 땅굴을 통한 보급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양상이 바뀌기기는 하지만,
소말리아전에서는  전혀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까트에 취한 병사들이 무작정달려드는 통에 단한발의 명중사가  오히려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실제적으로 전투사거리는 250m 이내 입니다.
이때 소말리아에서는 영화를 보면 알듯이 사실상 시가전이였고
엄청난 인원과 더불어서 달려드는통에.  병력수의 열세로 인해서 총알의 파워는 더절실했겠죠.

즉, 전쟁이 시가전으로 바뀌면서 오히려 파워가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말이죠
아이러니 적인 상황이지만,

월남전때에는 오히려 5,56밀리 탄을 맞고서 생존자가 많아서 오히려 철수시에 부축함으로 인한
철수시 신속한 철수가 힘들어져서 철수시 피해가 더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말리아는 피해가 월남전처럼 없었던것이  까트에 취해서 그냥 돌격 
그리고 전투 후에  자신의 점령지이니......나중에 시신을 거두면 그만이였고,
부상에 대한 부축도 그럴 이성적인 판단도 없었던 무리였습니다.

이게 아프칸니스탄.  이라크 전의  is 와 교전하면서 이야기도 달라집니다.
사거리문제가 다시 제기 되게 됩니다.
이때는 교전거리가 500미터 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심지어는 1km 이상으 교전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럴때 500미터 거리에서 정확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급격하게 스나이퍼의 존재가 급부상하게됩니다.

결국 시가전은 민간인희생에 대한 부담감을 안고서 시작되면서 총알 파워적인 면은 애매하게 됩니다.
즉, 빗맞더라도 한방에 보내면.
그게 민간인피해가 덜 하다라는 것이 더큰 요인이 되고,

심지어 총구의 위치노출때문에 화염을 줄인것에 비해서 .
화염을 더 크게 해버린 para 형식 자동소총이.  더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시각적으로  더많은 화력을 투사하는 모습으로 보여져...... 순간적인 공포감에  사격의 정확도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화염을 더크게 하느냐 줄이느냐 문제도 대두된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6.8밀리가 대두된것은.
크게 두가지 이유입니다.

1. 까트에 취한 병사들이 부상에도 달려들었다라는 것.
2. 단발명중에 무력화가 가장 안전하다라는 것.  그리고 민간인피해까지 적다라는 것.


하지만 현재 우리입장에서는 5.56밀리가 아직도 통용이 될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고지전 및 진지 점령 이라는 측면에서 5.56밀리의 장점이 아직까지 통용될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미국으로서는 각종지형 기후 등등 여러가지 상정해서 전투를 치뤄야 하지만,
우리입장에서는 확실히 5.56밀리의 장점이 통용되는 지역과 기후라는 것입니다.

우선은 빠른시간내에......6.8 밀리로 교체되기는 힘들것입니다.

아마도 이건 한세대가 지나기전까지는 교체되기 힘들듯이 보여집니다.
시가전상정해서......
보자면...  오히려.. 5.56밀리가 훨씬 유리하게 사용될겁니다.
sdhflishfl 21-06-28 23:27
   
윗분 말씀에 동감하며..
6.8밀리냐 5.56밀리 어느게 더 낫다라고 하기엔 전장환경이 너무 달라서 우리땅에서 과연? 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긴사거리와 단발적 교전은 중동전의 특수성일뿐이고 일반적인 전장환경에 대입하기엔 무리라고 보는 편이고,,
고성능의 방탄복보급정도가 설득력 있는 이유인데,,그렇다고 이 탄종을 다 갈아엎을 이유는 못된다고 보지만요.
할튼 제생각도 미군과 상호운용을 고려해야하는 우리군의 특성상  애매한 구석이 있다고 봅니다,
밀덕달봉 21-06-29 02:39
   
어차피 5.56mm 절반 6.8mm 절반 씁니다. 5.56 완전 퇴출이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 아시는게, 6.8mm은 7.62mm 하위호환이 아닙니다.
무슨말이냐면 탄두도 길고 장약량도 더 많습니다. mm만 작을뿐 무게나 크기도 7.62mm 상위 탄입니다.
그래서 반동도 더 쎄고 사거리도 더 깁니다.
5.56mm 가 저지력이 약해 향정신성 약물에 취해 맞아서 달려 든다고 6.8mm로 가냐?
아닙니다. 그에 대한 답은 악세사리를 붙였죠.
무슨 말이냐면 약물에 취해도 대가리 맞음 바로간단 애깁니다.
네이비씰이 델타는 300blk를 갈때 5.56으로 버티면서 3배율과 도트사이트 레이져 포인트를 보급하면서 현대적 총기 기능의 표준을 제시했지만 이게 이런 사례들에 대응하는 답을 제시한겁니다.
그리고, 사격술도 네이비씰은 철저히 뚝베기를 연사로 노립니다. 실제로도 이게 문제가 되어서 빈 라덴 뿐만아니라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서도 머리 없는 시신들이 다수 발견 되어 문제가 됐었구요.
6.8mm를 가는 이유는 단하나 is나 탈레반 애네들이 미군을 상대 하면서 12.7mm나 7.62mm x39 탄을 이용하면서 그냥 대각으로 올려서 쏴서 최대 사각으로 대충 근처 도탄 나게 쏘면 미군 교리상 정차하고 대응사격하는데, 이걸 노리고 박격포 공격으로 타격을 주거나 중기관총으로 때리고 도망치니 이걸 잡으려고 하는 겁니다.
대응하려고 공군기며 공격헬기 부르는데, 이게 돈으로 환산하면 엄청나고 미의회에서도 이게 문제가 되어서 개선책을 내노으라고 압박해서 나온게 6.8mm 입니다.
그전까지는 엄청난 수의 재블린이 대체하고 있고, 근데, 6.8mm이용해 보니 100발만 들고 산타보니, 산악사단 애들도 허리 끊어지게 무겁다고 투덜 거리고 해서 5:5로 섞자가 나온 방안이고, 이또한 연사 문제등으로 dmr 같이 비율을 더 줄이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임.
5.56mm가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질 일은 없음.
이름없는자 21-06-29 03:46
   
인도군도 이번에 5.56밀리 NATO 탄을 쓰는 INSAS 총을 7.65 밀리 NATO탄 을 쓰는 SIG Sauer 716  G2 로바꾼다고 하는데 이유가 역시 살상력 부족을 들고 있습니다. 인도 국경지역도 고산지대 이거나 사막지대라 아프간 전장과 유사점이 많거든요. 그러니 아프간에서 적합하다고 한국전장에서 적합하다고 단정하기 어렵죠. 우리나라도 총 구경 교체는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K2 총 자체는 교체가 필요해 보입니다. K2C 같은 사골 개량  부분적인 개량이 아니라 현대 총기 설계 에 맞게 새로 설계해서 보급하되 도태총을 천천히 교체하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교체할 필요는 있죠. 도트사이트  레이저 포인터 등 도 표준 장비로 보급하는게 필요하고 요.
     
밀덕달봉 21-06-29 17:12
   
5.56mm쓰는 이유는 7.62mm쓸 때보다 3배정도 탄을 더 들고 다닐수 있어서 입니다.
브라질 보핍도 계속 7.62를 고집하는 이유도 나무와 풀 때문입니다.
나무를 5.56은 관통할수 없지만 7.62는 뚫습니다.
이게 베트남전에서도 미군이 급습당하면 불리했던 이유고, 때문에 미군도 m60의 고질적 문제에도 전쟁끝날때 까지 계속 썼습니다.
마찬가지로 7.62를 우리가 쓸 이유는 교전거리만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의 울창한 숲이 문제입니다.
5.56을 채택하고 분대형 기관총 까지 싹다 5.56갈땐 한반도가 이렇게 아름드리 나무로 가득차서 문제가 될걸 예상 못햏거든요.
근데 타미거아미 프로젝트 보면 죄다 차럄화에 대구경 총 장착하니 7.62를 개인용으로 대량 도입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네요.
Nday 21-06-29 17:16
   
음...뭔가 제가 알고있는 내용과는 많이 다르군요.

 - 미군은 2차대전에 30-06탄을 쓰다가 연사시 반동과 명중률을 개선한 7.62mm NATO탄으로 교체했습니다.
  기존의 30-06과 구경은 동일하나 적은 장약으로 두개가 같은 탄종도 아니고 호환도 안되죠.

 - 그 7.62mm NATO 규격으로 만든 제식소총이 M14였고, 그럼에도 긴 총신과 연사성능, 복잡한 작동방식과
  정글에서의 정비문제로 사용이 용이한 소구경 고속탄인 5.56mm를 사용하는 AR-15(M16)으로 교체한
  것으로 압니다.

 - 소구경 고속탄으로 바꿀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군이 2차대전 이전부터 당시까지 교전기록을 연구한 결과,
  실제 보병간 교전거리가 400m 내외였고, 5.56mm는 이 교전거리 이내에서 충분한 살상력을 입증했기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상식적으로 보병에게 지급하는 제식소총이 베트남의 정글 전투가 교전거리가 짧다고 전투
  환경에 따라 그때 그때 편리한 방식의 소총을 채택해서 일괄교체 하지는 않겠죠.

 - 베트남전 당시 미군의 보급 의존도가 높았던 우리나라야 미군의 5.56mm 교체에 맞춰 동일 구경의 소총으로
  교체가 용이했지만, 당시 서방의 주요 NATO 회원국은 80년대까지 G3나 FN FAL, FNC 같은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사실 미군처럼 돈이 많아서 탄약체계를 쉽게 바꾸기도 힘들었을거고...
Nday 21-06-29 17:29
   
제 개인적으로 신형 6.8mm탄에 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줏어 들었던게 2005년 즈음 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FN社의 SCAR 소총이 SOCOM의 신형 소총으로 총열 교체가 가능한 가운데,
신형 6.8mm탄을 사용하도록 설계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었죠.

당시 인터넷에서 본 내용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 미 특수전 부대원들이 교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원거리 교전이 많은데다 5.56mm가 고산지대 특성상 탄도가 불안정 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6.8mm 탄 교체 이야기는 미군의 차세대 소총인 XM8처럼 슬그머니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졌는데,
최근들어 다시 그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밀덕달봉 21-06-30 04:54
   
그때 나온 6.8mm와 지금의 그것은 전혀 다른 물건 입니다. 그때 물건은 300blk와 비교해야할 물건이죠.
근접에서 방탄복 뚫을 수 있는 수준의 관통력과 무거운 탄자로 저지력를 높인 것.
델타는 아예 6.8mm가 부족하다고 7.62mm 탄두를 5.56탄피에 박아 넣은게 300blk고 이게 일반화 되어서 상용총기로도 싹 풀리면서 구식 6.8mm탄이 사장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