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 하기론 하부 용적율을 낮추어서 실제 두회사 35 탑재량은 비슷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부 용적을 낮추어서 무게를 맞추게 되면 당연 앞부분이 더 뾰족하게 되고 항해성능은 높아지죠
뒷부분은 넙적해서 배의 안정성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 같네요.
다만 하부층 35를 적재하는 양이 작아지죠. 그리고 흔들림 때문에 균형맞추는 기기나 장치를 추가 한다고
들은거 같네요.
현중이 19년 개념설계안이 2개
4만톤과 7만톤. 4만톤은 해군에서 모형으로
공개된 바 있죠.
대우나 현중은 자기들 만들고 싶은 물건을
마덱스에 내놓은게 아니라
군 . 정부 의중을 어느정도 감지하고
경과 중의 절충선에서 4.5톤을 기본 안으로
전시했겠죠.
중요한건 디자인이 아니라 톤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와 군이 어느 사이즈급 항모를 생각하느냐죠.
저기서 톤수 더 올리면 kf21n도 되는데
문제는 돈과 소요 필요성에 대한 의문.
개인적으로 현중안의 컨셉이 좀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있지만 기존 항모들에 비해 그리 파격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느끼는것은 아마 그게 한국이 도입할려는 항모의 컨셉으로는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그럴수도 있을듯. 한국에서 나오기에는 너무 세련된?.
전투기로 따지면 펜텀느낌이 나와야 하는데 f-22형상이 나온 느낌?.
도저히 한국에서 나올것 같지않는 전형적인 정규항모형상에 꾀 세련되기까지.
선진강대국들인 해외에서나 나올법한 형상이여서 일종에 괴리감이 생기는듯한 느낌임.
예를들어 현중안보다 더 파격적인 형상에 획기적인 기술들이 들어갔다고하는 프랑스의 PANG도 있으니.
전체 갑판형상은 비크란트급에(갑판형상이 거의 비슷함.고정형 스키대만 빼고) 여기에 aesa가 장비된 쌍두가 결합한 느낌으로 전반적으로 퀸엘의 축소판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듬.
자동화 라인도 같은 기술이 도입된다는것을 보면.
좀 특이하다면 쌍두 아일랜드의 형상인데.. 요부분은 무슨 우주전함 보는듯한 느낌임.
개인적으로 느낌은 좋음. 형상에 kddx기술이 들어갔다는듯 한데. 아마 aesa는 위쪽으로 올라갈수도 있다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