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f9nL4Gkicuo

박격포는 정말 무서움.
무거운 것을 제한다면 더 무서움.

당장에야, 두체계를 동시에 현역으로 굴릴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120미리 박격포체계를 늘려서 105미리자주포를 퇴역시킬거라고봅니다.

 시급한데다가 비용적인 문제로인해서 105미리 자주포로 싸게 개량하여 사용하고 차츰 120미리 박격포를 늘려서 후자는 현역으로, 전자는 동원사단에 배치하여 예비군들이 사용토록하겠지요.

 물론, 그 기간이 십년이상 걸릴테고 그때까지 휴행탄을 현역들이 훈련용등으로 소모해주고 이후에 나머지를 동원사단으로 배치하여 이에 속한 포병대가 105미리 자주포를 넘겨받아서 사용하면 적당하겠지요.

 결국, 두체계를 동시에 가져가는 것은 육방부의 꼼수가 작용한 셈이고 동원사단이라는 피할 수 없는 대안이 있으므로 그리 나쁘게 보이진않습니다.

105 밀리 퇴역은 멀었습니다. 세계 3차대전이 재래전이 되어도 우리 죽을때까지 탄 다 못쓸걸요?
탄 재고만 몇백만발인데 이걸 무시하고 120밀리로 다 넘어갈 수 없습니다.
현실이 그래요.

3백50만발 이랍니다

105미리 6연장 게틀링포를 만들면 다 쏠수 있습니다.
넉넉잡고 분당 120발의 연사력으로 만들면
해외 군과 밀덕들 사이에서 한국은 화력에 미친나라로 인식될 것이고
소문이 더해셔 행성파괴 무기로 등극하겠죠.
훗날 모든 밀리터리 게임에 등장할겁니다.
분명 나라를 대표하는 무기로 티커,야마토,앤터프라이즈같은 랜드마크 무기가 되겠죠.

오.....
상상만 해도 괘랄하지만,
육방부를 넘어 포방부라고 불려지는 대한민국 군국에게는 가능한 시도(?)  이네요.

한국 방산의 특기, 수출하면 되죠.
중동이나 동남아, 아프리카 같은데는 아직도 게릴라나 반정부군 토벌하는데 유용하게 쓸것 같습니다만...

결국 둘다 욕심난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논란을 만들었다 봅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이거 꼭 폐기할래?? 뭐 그런..

어짜피 105mm는 폐기 안합니다. 그럼 120이 남는데.. 이거 좀 잘 봐달라 그런 시위가 아닌지.

효율적인것 같지만
요즘 군인수 감소세 생각하면
저런건 당장 없애야되지 않나 싶네요.
105미리에 5명이나 투입되다니요...

350만발 보유중인데
생산시기가 오래되서 재생해야합니다....그 비용도 만만치 않은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