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후 결과를 놓고 예산을 심의하자 같은데... 10월 발사니까 얼마 남지도 않았으며
성공시.. 해당 발사체로 예약된 발사예정 사업만 상당히 많지 않은지???(최소 열번즈음 쏜다고..)
기업들은 연속된 발사 계획으로 .. 성공시 몇년간 안정적인 사업이 예약되서 열매를 따먹는 시기가 아닐까.
물론 발사체 조립과 시험동 직원들도 해당 사업으로 바쁘겠고..
또 다음 사업은 고체부스터와 달탐사 사업등과 관련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개발한 발사체의 장기적인 안정성등 ... 두고 보자는 말도 완전히 틀린 것 같지는...
발생하는 딜레이 시간동안 먹고 살 수 있게 해달라 그건가? 그럴거면 전원 정규직 전환했겠져..
그럴 예산이 안되니 비정규직 연구원이 아닐까 싶고... 그거라도 좋다며 찬성했으니 관련부서에 투입되었겠고..
이건 잘했음. 누리호 2조원이나 들여서 성과가 너무 보잘 것 없음. 겨우 1.5 톤짜리 위성발사. 스페이스X 는 700억원이면 20톤 위성 발사. 경항모 1척 건조 사업에 들어가는 돈이 2조원 정도인데 누리호 V2 에 2조원 돈 들이는 거 보다는 경항모 사업에 돈을 들이는게 훨씬 나음. 핵잠수함 은 척당 1조원 가량이니 2척 정도 획득 가능.
KF21도 예타 4수인가 하지 않았나요???
저런 현상은 어느 정부에서도 일어나고 있지요.
심지어 미국도 얼마전 아르테미스 예산(SLS관련인듯) 짤려서 난리났었음...ㅎㅎㅎㅎ 이거 주고 어케 24년까지 달착륙을 하라는 거냐? 그러는 중임...
거기도 아직 한번도 발사안해본 녀석이라 짤린 거란 이야기 들려 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