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 답답한 분이네요. 아직 실전에서 사용된적은 없지만 탄도미사일로 항공모함도 때려잡을수 있다고 개발된 탄도미사일이 동펑(중국)이고 순항미사일 잡는 순항미사일도 있는판에 물위돌아다니는 배 맞추는게 어렵습니까? 항시 기동하는 군함을 맞추는게 미사일중간에 요격하는것보다 더 어려울것 같습니까? 이지스함이나 있으면 모를까 그냥 배맞추는건 안어려워요.
그래서 그 탄도 미사일이 우리나라에 있던가요?.....넓은 의미에서는 하픈도 순항미사일로 들어가고 대함용 토마호크도 개발된거 알지만 실전 사용 된적도 없고 그리고 순항미사일 잡는 순항미사일?? 아주 소설을 쓰네요,,아마도 중국에서 이번에 개발한거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그건 패트리엇-3(PAC-3) 요격 시스템이나 러시아는 S-400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같은 대공미사일로 분류 된답니다....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미사일본체가 지면에 낙하하후충격신관에의해 폭파되는 방식과미사일 본체에작은 폭팔력을가지는 자탄을수십기에서 수백기를 내장한 방식등이 있습니다. 자탄내장형 미사일의경우 비행장이나 밀집된 기갑및 차량에 대한 공격을 주임무로 하게됩니다..즉 이것도 기본적으로 고정물체에 대한 타격용입니다.
방어전문으로 개발된 이지스함에 10발정도론 어림도 없죠. 윗분들이 구구절절 썼듯이 뭐... 차라리 잠수함으로 쥐죽은듯 미리 숨어있다 시기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져 잡는다면 모르겠음. 이지스함 혼자 미친놈처럼 올 일이 없으니 그 후로 격침되기 쉽상이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사실 전면전 상황이죠. 그정도까지 흐르면;
이지스에 대한 환상이 조금 있는듯 해서 댓글을 퍼봤습니다. 유용원 까치살모님의 글인데... 상당히 의미 있는 내용입니다. 댓글이라 그냥 퍼 왔는데... 미리 누구 글인지 밝힙니다.
이하 댓글------
우선 새종대왕급은 탄도미사일 대응능력이 없습니다.그리고 미국의 이지스함들도 모두 탄도미사일 대응능력이 있는건 아니죠.일본도 모든 이지스함이 탄도미사일 대응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이런 사항에서 세종대왕함급이나 미국일본등의 이지스함들이 초음속대함미사일 대응능력이 없다면 존재가치 자체가 없는거죠.
분명 이지스함은 초음속 대함미사일 대응능력이 있습니다.
이점을 살펴보려면 이지스함의 교전스케줄을 대충이라도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세종대왕급의 초음속대함미사일 교전스케줄을 아주 대충 을퍼보겠습니다.
우선 요즘 대함미사일들은 최대 2-3m높이에서 시스키밍 비행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제는 물리적으로 이보다 더 낮게는 불가능하다는것을 느낄것입니다.
그러나 당연히 초음속대함미상일은 이런 아음속대함미사일처름 해수면에서 2-3m높이로 시스키밍비행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다면 마하3아래대의 초음속대함미사일이 최대한 낮게 포복비행을 할수 있는 높이는 어느정도 될까요.
지금까지 알려진바로는 최대 10-15m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이정도르 낮은 고도르 비행하는 물체는 이지스함은 어떠게 포착하게 될까를 알아보면 이지스함은 타함에 비해서 레이더가 낮은 위치에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지스함인 조기경보장치를 좀더 높은 위치에 달아서 이를 보충하게 되는데 세종대왕함은 vampir ng irst라는 장치를 마스트 최상단에 달고 조기경보장치로 쓰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미국의 이지스함들은 spq-9이라는 레이더를 조기경보장치로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틀리 광학탐색장치를 조기경보장치로 쓰고 있고 이론적으로는 충분한 능력이 있는것으로 나오지만 실제사항에서는 이 차이가 어떤 차이를 보일지는 아직 미지수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이 장비들이 적의 초음속대함미사일을 포착하게 되고 이지스레이더에게 정보를 넘김니다.
이때가 대충 35km거리정도 됩니다.그리고 이상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순간이 되면 적은 대충 함으로부터 20km정도 거리에 와있게 됩니다.
이때 발사되는 미사일은 보통 하나의 목표에 2개의 미사일이 발사되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미국의 이지스함과 우리의 세종대왕함의 차이가 또 발생하게 되는데 정확히는 미국의 이지스함은 두종류의 미사일중에서 1차교전에 무엇을 발사할지는 모르겠지만 essm과 sm미사일의 교전 스케줄을 살펴보겠습니다.
sm미사일은 마하2.5의 속도로 비행하게 되고 essm은 마하 4의 속도로 비행하게 됩니다.
이 결과 대충 적 대함미사일이 마하 2.5정도의 미사일이라고 상정했을때 sm미사일은 함으로부터 10km안에서 저지가 가능하고 대충 7-8km선이 될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태스트에서 마하2.1의 목표를 sm은 10km가 약간 넘는 위치에서 격파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서 essm은 10km박에서 격파가 가능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추적레이더는 적 미사일을 추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지스레이도로부터 정보전달과정이 없기 때문에 essm은 지근거리 사격으로 한번의 교전기회를 더 가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말해서 sm은 적 초음속대함미사일에 대해서 1.5번의 교전기회를 essm은 2번의 교전기회를 가질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실질적으로는 sm은 한번의 교전기회만이 가능할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초음속미사일들은 회피기동도 하게 됩니다.원래 회피기동은 아음속미사일들의 생존을 위한 수단이였고 특히 우리의 해성이 이 회피기동능력이 뛰어나 타 미사일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데 요즘은 초음속대함미사일도 회피기동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sm미사일은 그 기동력이 20g정도 이하라는것입니다.실제로 초음속 대함미사일들은 10g이상의 회피기동을 할것이고 그러면 지근거리에서 한번의 교전기회가 더 생긴다고 해도 sm미사일은 대응을 하지 못할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essm은 45g이상의 기동력을 가짐으로 인해서 적의 회피기동에도 대응이 가능할것이라 보입니다.
그러하므로 SM미사일은 원거리에서 아직 급격한 호피기동을 하지안는 초음소대함이사일만이 요격이 가능할것입니다.
확실히 이지스함은 그 탑제미사일의 종류에 따라 어느정도 효율적인 교전이 가능할지의 차이만 있을뿐 초음속대함미사일에 대한 대응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아니죠.
그 비싼 이지스함을 드려와서 자기몸하나 지키라고 드려온것이 아니닌까요.
이지스함은 원래 목적이 함대에 대한 대공우산을 재공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초음속 시스키밍대함미사일의 등장으로 이제는 자기몸하는 지키는것이 거의 한계라는것입니다.
제가 대층 을픈 교전스케줄에도 나오지만 이지스함이 적 대함미사일을 격파하는 거리는 함으로부터 10km전후라는것입니다.
그러다는건 만일 함대방어를 한다고 했을때 한번의 교전기회라도 이지스함으로부터 10km안에 있지 안으면 보호가 힘들다는 뜻이 됩니다.
그것도 아주 제안적인 방공망재공만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현제의 이지스함의 딜레마는 자신의 몸을 초음속 대함미사일로 부터 지키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함대방공함으로서의 능력을 상실했다는것입니다.
머 미국같은 나라들은 거의 대부분의 주요함선이 이지스함이거나 항모나 상륙함도 essm이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다 이지스함이거나 거의 그에 준하는 방공능력이 있는 함으로 함선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나 우리나라는 그럴수가 없다는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모든함선이 그럴능력도 없지만 앞으로도 그러게 할수는 없다는것이 문제이고
이점에서 우리나라 해군에게 있어서 saam의 중요성이 무었보다 크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