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에 소음. 진동 문제로 주행 테스트가 중단되었고 21년 5월에 재개했는데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되서 다시 중단됨

심지어 6월 30일에 소음, 진동 문제 때문에 사업 진행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뜸 

20년 11월에 중단됐을때 테스트 받는 사람 중 21명이 청력 치료를 받았고 예방 조치를 위해 83명이 정기적으로 청력 검사를 받음

21년 5월에 재개했을때 탑승 시간을 90분으로 제한하고 소음방지 헤드셋까지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명이 소음으로 인한 난청을 보고했고 1명이 그러한지 평가받고 있음

그리고 진동 관련 증상으로 5명이 지역 의료 센터에 보고했는데 다행히 병원치료가 필요하다 판명된 사람은 없었음

사람에게 나타난 것만 이정도고

8인치 (20cm) 턱을 후진으로 넘을 수 없다, 20mph (32 km/h) 이상으로 달릴 수 없다, 진동으로 인해 스태빌라이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등등

총체적 난국인 상황

원인으로는 처음에 스페인의 SBS 공장의 품질 관리 문제로 추정됐으나 현재는 아예 차대 설계 문제 때문인 걸로 추정 중임

진동 문제는 16~17년부터 보고되기 시작했다고 말 나오는 거 보면 GDLS의 사업관리도 문제일 가능성도 높고

Ajax 차체를 담당하는 스페인 산타바바라 공장이 레오2E 라이센스때도 장갑재 품질 문제로 요구 방호력 미달나고 VCI 차륜형 장갑차 사업도 용접 문제로 사업 중단되고 Ajax도 이전에 용접 품질 문제 때문에 분해해서 재조립했었다는 거 보면 심각한 곳인 건 맞는데

이후 어느정도 개선됐는지 VCI 차륜형이랑 ACSOD 차대인 Castor 장애물개척차량은 큰 문제없이 납품한다는 거 보면 SBS 문제라 보긴 힘듬

설계보다 40cm 긴 차량이 납품되기도 했다는데 이건 공차문제가 아니라 GDLS 내부의 설계 및 소통 오류로 추정되고

것보단 원래 Ajax 플랫폼의 중량은 38~42t으로 예상됐었는데 실차량의 경우 38t이어야 할게 42t까지 올라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량화시키는데 차대 쪽을 건드려서 이런 소음, 진동 문제가 생겼다는 추측이 중론임

Ajax가 기반으로한게 ASCOD 42인데 이놈은 현재 체코 IFV 사업에서 테스트 중이고 딱히 소음, 진동 문제같은 거 들려온 적 없음

결국 6월 30일에 문제 해결 전까지 사업 중단된다는 소식이 들려옴

Ajax는 CTA 문제도 그렇고 왤케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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