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에서 계획중인 무인기 개발구상이.
통신중계용/전자전용/대화력전용. 세종류로/ 무인 (정찰기/공격기)몸무게가 증가할수록. 탑재/장착 가능한 기능도
높아지며.활용범위/화력 역시 상승하는걸로 이어져 오죠.
탑재량.340kg의(정찰용 장비/무장탑재량)을 자랑하는 mq-1a 프레데터 정찰기가. 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2발을 운용할수 있는것에 비교해 보며.
2톤이란 중량증가는.
한국형 리퍼...의 등장도 기대해 볼수 있는 시작점이라 생각이 되어지는 좋은 뉴스라 봅니다.
ㅎㅎㅎ
어이쿠,,,무인기에 순항미사일을 단다니,,,,,f-15에도 한두발 밖에 운용을 못하는 순항미사일을...참 너무들 하네요,,더군다나 지금 가격이 대당 9400억이나 하는 전략 무기를 미사일 셔틀로 사용할 생각을 하다니....
2톤은 기내에 장착될 첨단 장비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즉 저 족쇄가 풀림으로 해서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글로벌 호크를 들여 올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는거죠,,,글로벌 호크 능력이야 정찰위성급에 준하는 전략 무기라 그동안 미의회 반대로 도입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저 족쇄가 풀림으로 해서 도입은 물론 향후 독자개발 길도 열어 놓은겁니다.,
명목만 그럴싸한 눈가리고 아웅인거 같은데요.
미국이 계속 주장해온 연료포함 제한이라 2500kg 이라고 해도 오히려 제한만 확정지은 꼴이네요.
기존에 우리나라가 요구해온 연료미포함으로 500kg 이 차라리 나아 보이네요.
자체무게 500kg 에 연료포함 3000~4000kg 짜리 무인항공기 전면 수정이 불가피 해보이는군요.
기존에 500kg 에 맞추어서 국산 무인항공기 개발 해놓고도 사용을 못하게 만든게 미국이지요.
왜냐하면 연료를 주입하면 4000kg 이거든요.
무인항공기에 대해서는 연료까지 다 포함해서 중량제한된다는게 미국측의 주장입니다.
이번에 2500 으로 확정 했으니, 기존에 개발된 무인항공기 연료통 대폭 줄여서 저 기준에 맞추어야 하겟지요.
4000kg 문제가 제기된것은 국산 무인공격기가 그 무게로 개발되었다가 미국에 의해 제한된것 때문입니다.
탄두부분에 해당하는 핵심부분은 500kg 이하로 맞추고 탑재중량이 4000kg 정도 나가는 국산 무인공격기가 제한 되었던 걸로 알고 있고 이번에 2500kg 으로 확정 되엇으니 국산 무인공격기 부분은 전면 축소 되거나 폐지 되겠죠.
그동안 관심이 덜햇던 부분이라서 기억이 뜨문뜨문하니 관련정보를 찾아보고서 관련글을 한번 써봐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