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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4 10:17
[잡담] 님 논리대로라면 해군 자체도 존속할 필요가 없죠.
 글쓴이 : 아그립파
조회 : 747  


크루즈선에 회색페인트칠하고 떼거지로 돌아다니기만 해도 무력시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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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차 21-07-04 10:24
   
크루즈선에 회색 도장하고
991이라고 쓰면 딱이겟어요.....
아그립파 21-07-04 10:26
   
이분의 논리대로라면 굳이 돈들여 해군 유지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지누짱 21-07-04 10:30
   
해경이나 키워야겄네요
아르마타 21-07-04 10:38
   
중공과 무조건 싸우지 말자가 아니라 탄금대에서 싸우는식은 하지말잔 거에요.
     
아그립파 21-07-04 10:40
   
우리 군의 약화를 일관되게 주장하시는 분 입에서 탄금대 운운이야말로 앞뒤가 안맞는 얘기입니다.
          
아르마타 21-07-04 10:47
   
약화 주장한 적 없어요.
               
아그립파 21-07-04 10:51
   
항모 무용론을 지속적으로 설파하는 한편으로는
우리 현실상 당장 만들수도 없는 핵잠, 중항모 세척 동시 건조등의 얘기로 여론을 호도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항모 도입 좌초입니다.

설령 님이 원하는 목적이 그게 아니었다고 주장해도 그 결과가 그렇게 될것은 눈앞의 불보듯 뻔한 것입니다.

사람들 바보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아르마타 21-07-04 10:55
   
중형항모는 세 척이 아니라 두 척 동시 건조 얘기 했구요 동시건조 어려울 경우
한 척 건조 뒤 3년내 한 척 추가건조 얘기 했죠.

 공격원잠은 해상교통로 수호 주장자들 말대로 항모전단이 대만-필리핀 사이
바시해협 너머 바다로 가려면 반드시 갖춰야 될 전력이구요.
                         
아그립파 21-07-04 11:07
   
우리 기술력을 이유로, 미국과의 정치적 해법을 이유로 당장 만들수도 없는 핵잠을 핑계삼아 당장 만들수 있는 경항모를 반대한다는 것은 사실상 항모 반대라고 봐야겠죠.

중항모 두척 역시 마찬가집니다.
국방비로 천조를 쓴다는 농담에서 비롯된 '천조국'미국도 감히 중항모 두척 동시 건조는 꿈도 못 꿉니다.

행여 이런 논리에 낚인 몇몇 항모지지자들을 조롱하고 항모 지지의 합리성을 깎아내리기 위한 미끼를 던진것뿐인걸 모를 줄 아셨습니까?

르윈의 세력장이론부터 인지반응이론을 활용해 이인동과성효과를 노리기까지..

님이 사용하는 수법이 상당히 지능적이고 악랄합니다.

돈받고 하시는거면 돈값 제대로 하시는거고
돈받고 하시는게 아니면 그 심리전 능력이 참으로 아깝습니다.
                         
아르마타 21-07-04 11:15
   
만재 6만5천톤급 퀸 엘리자베스 항모 한 척 건조비가 5조2500억입니다.

 영국은 하나하나 비용이 비싸니까 우린 4조5천억 이하로 만들 수도 있겠죠.

 그리고, 국방비 십수년치 중에서 모아서 쓰는 거니까 가능 하죠.
                         
아그립파 21-07-04 11:19
   
ㅎㅎㅎ 망상가 코스프레는 그만하시죠.
님하고 안 어울립니다.
                         
아르마타 21-07-04 11:20
   
뭔 뚱딴지 깉은 소린가요?
                         
아그립파 21-07-04 11:26
   
님 스스로도 믿지 않는 개소린 집어치우시라구요.
                         
아르마타 21-07-04 11:39
   
개소리는 미국이 해상교통로서 손 떼서 중공이 동아시아 제해권을 장악 하려할 경우
우리가 경항모전단 앞세워 남중국해서 싸우자고 하는 정승균 해군 참모부장이 하는 거죠.
               
지누짱 21-07-04 10:51
   
너님 주장이 약화시킨잔건데여?
     
Republic 21-07-04 11:12
   
저번 7광구에서  중공과 대치때 튀자고 할때
7광구는 조령인데 ...
          
아르마타 21-07-04 11:17
   
그건 지형적으로만 보면 그리 볼 수 있지만 우리가 7광구 해역 점유 하겠다고
제주에서 한참 남쪽이고 일본에 가까이 있는 중심 해역에 항모전단 보냈다간
탄금대 같은 상황이 된단 거에요.
               
Republic 21-07-04 11:21
   
???
본인도 본인이 하는말이 무슨 소리인지
아시나요 ?

우리가 중공과 대치때 불리할게 없는데도  튀자고 하는분이
탄금대 타령은 ..  탄금대는 그래도 대회전이라도 했지 ..
임진왜란때  도망친 장수가 누구였더라 ??
                    
OO척살 21-07-04 11:29
   
노노! 이분  똑똑하신 분입니다~탄금대를 언급한건 탄금대 몰라? 이 멍청이들아
내가 설명해 줄게~의 포석입니다~곧 모든분들의 의식의 흐름이 자연스래 탄금대로 흐를거예요~
                    
아르마타 21-07-04 11:33
   
제가 예전에 7광구에 대해 드린 말씀은 중공은 상하이 앞바다 상공서도
7광구 해역 서쪽 절반을 사거리에 두는 초음속 공대함순항미사일이 있으니
우리 항모전단이 중공 대함미사일 사거리에 들만한 해역에 있는데 중공이
공격 하려 할 것 같단 첩보 입수할 경우 전단을 물리는 게 낫단 것입니다.
                         
아그립파 21-07-04 11:41
   
중국 내륙에서 발진한 적기가 우리 항모를 에임하려면 먼저 적 경보기가 떠야 합니다.

그럼 아군 경보기는 놀고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 발상마다
중국은 항상 무적이고 발사하면 다 맞추는 걸 전제로 깔고 가는지.
                         
아르마타 21-07-04 11:45
   
적 해상초계기가 표적 획득용 레이더파 방사 하기 전엔 우리 대통령이
격추 허락 안 하겠죠.

 우리가 중공을 먼저 공격 하는 전략적 결정을 현장 지휘관이 선조치 후보고로 할 수 있게
하진 않을 테니까요.
                         
아그립파 21-07-04 11:46
   
하아..결국 우리대통령이 문젠가요?

'님네 지도부'의 유능함이 자랑스러우시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웨이보에서 노시는 게 어떨지?
                         
아르마타 21-07-04 11:48
   
실제로 그럴 수 밖에 없는 걸 말씀 드리는 건데요.

 님은 문민정부 이후의 우리 문민 대통령들이 중공이 공격 하지 않은 상태서
먼저 공격 하라 지시 하는 게 쉽다 보시나요?
                         
아그립파 21-07-04 11:50
   
그러니까 우리같은 민주정은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중국같은 강대국을 대상으로 선제공격 명령 못내린다?
                         
아르마타 21-07-04 11:52
   
명령 내릴 가능성이 제로로 수렴 한다 보는 게 타당 하단 거죠.

 중공이 우릴 공격 하란 교신 입수 하는 경우 외엔요.
                         
아그립파 21-07-04 11:53
   
이 오랑캐새끼가 보자보자하니까..
                         
지누짱 21-07-04 12:36
   
아르마타/이 새끼가 선 씨게 넘네
어이없군
                         
아르마타 21-07-04 12:39
   
지누짱, 내가 틀린 말 했냐? 싸가지 없이 욕지거리냐?

 해군 망신 시키지 말고 닥치고 있어.
                         
OO척살 21-07-04 12:53
   
이분오늘 커밍아웃 제대로 하시네~
선 넘의시면 안되요~
공산당의 눈으로 한국을 바라보시는 순간  님은 공산당 사이버 전사가 되십니다.
그냥 스펙이나  계속 올리시지 왜그러셨어요~
님같으신분 있으셨죠 T7이라고
                         
아그립파 21-07-04 13:32
   
아르마타//
틀린말같은 소리하네 냄새나는 짱개새끼가.

지금 네가 하는 소린 밀리터리 범주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정치시스템과 국격이 근본적으로 중공에 비해 열등하다는 개소릴한거고

사람들이 지금 너더러 욕하는 건 그런 이유야 이 병신아.

할일없음 시진핑 사진이나 보면서 딸딸이나 쳐 이 개병신같은 새끼야.
                         
아르마타 21-07-04 14:36
   
아그립파, 댁은 참 희한한 게 내가 전에 7광구 무력대치서 중공 초계기가 표적 획득 레이더파 방사 하러
날아오고만 있는 중엔 대통령이 격추 지시 내리기 어렵다 했을 땐 안 그러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짱걔섀끼니 하나?

 기억력이 그렇게 없나?
                         
아그립파 21-07-04 14:48
   
이제와서라니?
누가 기억력이 후달리는지 참.
난 그놈의 '우리 지도부'사건 이래 항상 당신을 지켜봤음.

매카시즘으로 게시판 더럽히는게 싫어서 참았을 뿐인데
참고 봐주니 점점 대담하게 대한민국 필패론을 주장하데?

일일이 대응만 안했을뿐 그때부터 스샷모으고 있었다.
됐니?
                         
아르마타 21-07-04 14:59
   
대한민국 필패론 주장한 적 없어.

 현대 해전서 대함미사일 투발 규모가 많은 쪽을 대함미사일 타격권내에서
상대 하는 건 좋은 전술이 아니란 것이지.
                         
아그립파 21-07-04 15:19
   
"체제 특성과 전력 구성으로 볼 때 대규모 국지해전서 우리가 중공 이길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그놈의 귀여운 혓바닥을 뜯어내버리고 싶네^^
                         
지누짱 21-07-04 15:41
   
"체제 특성과 전력 구성으로 볼 때 대규모 국지해전서 우리가 중공 이길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이게 필패론이지 아니냐?
넌 정말 짱깨시키 맞아. 넌 오늘 선넘은거야
떡국 21-07-04 13:41
   
아르마타 님이 순진한 한국인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가정하에 이야길 해 보자면...
자신의 주장에 매몰된 나머지 결국 민주주의가 공산독재정보다 문제가 많다는 식의 오류에 깊이 빠져들고 마는 것 같군요.  목적과 수단을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과의 전쟁상황이 벌어질 경우에 대해서는
일단 피하자 일단 도망가자 하는 관점에서 결정론적인 패배주의에 매몰되어 보이고요.
제 생각에, 한국 같은 나라의 생존 방법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상무정신으로 항상 방비를 튼튼히 하고, 결정적인 순간이 왔을 때 사자와 같이 용맹하게 싸워 상대방을 궤멸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피하고 도망가면서 질질 끄는 방식의 전략은 오히려 중국과 같은 대규모 국가와의 대결에서는 깊은 수렁에 빠지고 말게 됩니다.  그것이 중국측이 원하는 구도죠.
알아듣기 쉽게 다르게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단기적 제한적 전쟁 쪽이, 장기적 소모전 보다는 한국에게 더 유리하다는 이야깁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도 충분히 사례가 많습니다.
고구려-수나라 전쟁, 고구려-이세민 당나라 전쟁도 그렇고, 고려-요나라 전쟁도 그렇습니다.
반대 사례로는 이세민 사후 고구려-당나라 대치 상황이 있지요.  장기적 소모전.
     
아르마타 21-07-04 14:39
   
7광구 국지전시 무조건 도망가잔 게 아니라 우리 정보당국이 수집한 첩보상 중공이 공격 해올
조짐이 상당히 있을 땐 우리 함대를 대략적 대함미사일 타격 위험구역 바깥으로
일단 물려두잔 거에요.

 소나기는 피하란 말이 있듯이 포화속으로 일부러 들어가서 인파이팅만 고집 하지 말잔 거죠.
          
떡국 21-07-04 14:44
   
그건 항모 반대론의 근거가 될 수 없고
상황별 작전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카테고리 구분 자체를 못하고 계시는 듯 하군요.
항모를 가지면 초근접 인파이팅으로 강요되어 들어가게 된다고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상상력을 풀가동 해 보세요.
               
아르마타 21-07-04 14:55
   
초근접 인파이팅 강요 된단 게 아니라 7광구의 특성 부터 보셔야 되요.

 7광구는 영토가 될 수 있는 지형이 없어서 영해, 영공이 없고 해저자원 위에
서남쪽 끝 중공 핑후 가스전 시추장비 외엔 아무것도 없는 바다입니다.

 이런 바다의 자원을 소송 아닌 힘으로 가지려면 자원 바로 위 해역이나 바로 옆 해역을
점거 하고 있어야 된다구요.

 그런데, 중공은 상하이 앞바다 상공서도 7광구 해역 서쪽 절반을 타격권으로 하는
공대함순항미사일이 있어서 우릴 공격 하려는 조짐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대함미사일 타격권 안에서 버티려 들지 말아야 된다 거죠.
                    
아그립파 21-07-04 15:07
   
아르마타 21-06-20 12:13

답변

전력 구성, 무기 특성과 지리적 환경이 다른 경우에 비교할 거 없이 우리 상황이 어떤가만 보면 됩니다.

 체제 특성과 전력 구성으로 볼 때 대규모 국지해전서 우리가 중공 이길 가능성은 희박 합니다.

ㅡㅡㅡ
체제 특성과 전력 구성 좋아하고 자빠졌네.
좆같은 새끼가 매번 말바꾸는 꼬라지하곤..
시진핑 병신새끼가 글케 가르치더나?
                         
아르마타 21-07-04 15:21
   
댓글을 복사 해오려면 다 해야지.

 그 댓글 말미에 특히, 7광구 같은 경우라며 7광구 국지전선 이길 가능성이 희박 하단 얘길 했는데
그걸 쓰면서 일단 댓글 입력 눌러놓은 건데 중간에 댁이 대댓글 달아서 댓글 완성 못 한거고.
                         
아그립파 21-07-04 15:34
   
누가 짱개새끼 아니랄까봐 구질구질하네.
걱정마세요. 너 살아있는 동안에 5호16국 복귀각이니까
                         
아르마타 21-07-04 15:43
   
니 논리면 임진왜란 직전에 왜구 검병이 단병접전에 능하다고 장계 올린 조선 백성이 있었다면
조선 백성도 졸지에 왜구 되는 거네.
                         
아그립파 21-07-04 15:48
   
자꾸 네 정체성을 헷갈리는데
너는 거북선 건조도, 십만양병설도 반대한 짱개새끼야.
어디다 갖다대니?
                         
아르마타 21-07-04 15:55
   
항모가 거북선이란 거야?

 거북선은 높은 공격력과 튼튼한 용골로 적 진영 한가운데서 휘젓고 다니는 함선이야.

 항모가 적 함대 깊숙히 들어가나?
                         
아그립파 21-07-04 15:57
   
아니 본질은 네가 짱개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