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우산은 효용성이 없다 봐야죠....
그것보단....어떤 국가든 지금 시점에 핵을 타국에 투발하면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국가 존망을 걸고 핵을 보유하게될겁니다
그런일이 벌어지면 핵보유국이 누리던 권리는 없어지게되니...
어떤 나라든 핵을 투발하지는 못할겁니다....

상호 확증에 대한 두려움은 있어
효과는 있지만 ..
핵우산이란게 직접적으로  핵 위협을
받는 입장 특히 한국같은 경우 의문을 표할만 하죠 .

절대 그럴일은 없죠.
우크리이나 크림 반도 사태때 확실해졌죠..

다른나라를 위해 핵가진 다른나라를 핵으로 공격할리가 거의 없죠.
그냥 핵확산 저지하기위한 핑계일뿐...

핵이 확산되는걸 방지하고 핵을 보유한 넘들은 서로 사용에 신중하자 뭐 이런 식으로..

자기들끼리 핵무기라는 것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기 위한 단어 라고 생각함...

미리미리 몰래 연구라도해서 전쟁 발생시 최대한 빨리 생산할수 있게라도 해야지 어쩌겠음~

그런 거 없음. 생구라..
간단하죠 우리도 못 하면 남도 못 함. 우리 국민 수십만을 생명을 걸고 남 보복이 가능한가요?
사드며 주둔비용이며 미국은 자국 이익을 위해 움직임..
우리도 그렇고요. 북이 핵을 쏘면 미국은 그냥 이빨만 털다 끝납니다.

핵우산 작동 할겁니다. 이거 작동 안하면 미국의 신뢰도와 동맹체제 자체에 심각한 타격이 됩니다. 핵우산 발동은 물론 자동 전면전 시작됩니다.
그리고 글만 보면 어느날 갑자기 우리가 핵을 맞는것으로 상상하실수 있는데 그런일 없습니다. 항상 징후가 있고, 그전부터 군사적 위협강도가 꾸준히 레벨업 되고 있었겠죠. 하물며 핵무기 사용을 할 정도면 이미 전쟁중일테고,  미국도 당연히 연루되어 있을겁니다. 이상황에서 우리가 핵을 맞는다? 미국 핵우산이 발동안할 이유가 없죠.
뭐 우리가 말도안되는 침략전쟁을 일으킨게 아니라면 그렇습니다.

립서비스나 해주겠죠.

미국 우크라이나에서 한번  보여줬어요.

우크라이나랑 무슨상관인지?? 차라리 터키 시리아 관련 쿠르드족 이야기라면 모를까.

우크라이나가 가진 핵무기를 해체하는 조건으로 미국과 러시아가 핵우산을 약속했습니다.
무려 영토보전이라는 약속을 명문화 했었어요.

그런데,
러시아가 직접 침공해서 땅을 뺏어가질 않나, 반군을 조직해서 돈바스지역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돈바스를 수복하려고 하면, 그때마다 핵을 쏘니 마니 하면서 공공연히 위협하고 있어요.
미국은 아예 모른척 하고 자빠졌죠.

가장 대표적인 핵우산의 허황됨을 알려주는 가장 최근의 사례입니다.

무슨상관이냐고요? 이게 상관 없다 생각하시는 님이 이상한 거 아닐까요?

핵우산은 핵공격 받았을때 대신 맞서준다는 개념 아닌가요? 우크라이나가 핵맞았나요?
쿠르드는 진짜 쓰다버린거지만 우크라이나는 다르죠.

뭔;

아니다 싶으면 그냥 가세요.
억지 부리지 말고요.

핵우산은 핵보유국의 핵전력을 통해 비보유국이 안전을 도모하는
일종의 사전 방범장치와 같은것이지 실제 핵무기가 투발된 상황을
가정한다면 핵우산이라는 개념은 무용지물입니다.

해당정부는 미국 눈치보는걸 가리기위해서
미국은 목줄을 유지하기위해서 외칠뿐..

서로 구멍뚫린 우산인걸 다 알고있음.

서울에 떨어지면 미국은 유감, 지원, 유엔..
이딴말이나 하면서 넘어갈거고
이미 핵으로 거지된 한국은 미국의 후속지원에
끌려다니며 새로운 목줄을 차겠죠..
더 나가면 거덜난 한국에 왜놈이 슬그머니
한발 올릴지도 모르고요.

윗글에도 썼지만 한국이 핵맞을 정도면 이미 군사적 분쟁상태일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명분도 없이 침략한게 아니라면 미군도 참전해 있을 거고요. 이상황에서 핵우산 제공을 안한다?

첫째,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추락.
자유진영 뿐만 아니라 동맹국들은 거의 뒷통수 맞은 충격일겁니다. 왜? 자신들도 미국의 보호아래 협조했었는데 그게 무너졌으니까. 국제사회에서의 신뢰가 완전 무너지는거고, 이건 대외정책, 경제정책에 아주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는 겁니다.

둘째, 미국내 정치 실패.
보통 명분없는 전쟁에서는 반전운동이 크게 일어납니다. 반대로 명분이 충분할때는 자원입대가 늘어나죠. 미국인들의 미국에대한 자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미군도 주둔하고 있는 한국이 핵맞았는데 핵을 안쏴? 아마 대통령 옷 벗어야 할 지도 모를 정도의 정치적 실패입니다. 미국 언론은 매일같이 '미국의 추락, 부끄러운 미국, 미국리더쉽의 실종' 같은 기사들을 쓰겠죠.

이렇게 미국의 흥망성쇄를 좌우할 만한 일입니다. 한국이 핵을 맞는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은 그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 나라입니다. 거기서 대응을 안한다? 지금까지의 미국을 포기하는 겁니다. 이걸 선택할 대통령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걸 기회로 미국의 힘을 보여주는게 미국의 방식이죠.

아마 핵우산 제공하면 미국도 적군의 핵 타겟이 될건데 그렇게 할리 없다고 생각하실 분들 있을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됩니다. 근데 미국은 핵 맞는 한이 있더라도 현재의 위치를 놓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핵을 맞는건 적의 침략을 받는것이지만 지금의 위치를 놓는건 제국의 몰락을 의미하니까요. 차라리 핵 한두방 맞고 상대를 철저히 부셔버리는게 제국의 영속을 지켜준다는걸 잘 알테니까요.

미국이 약속한 핵우산이 믿을수 없다고 판단되면 경제고 나발이고 우리가 할 최우선이 핵무기 개발이죠. 현재 정부가 핵무기를 개발안하는건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수 있다고 판단한거고..

핵무기 억제는 목표이고, 핵보복은 최후 수단이죠

외교적 제스쳐일뿐이라고 생각해야할듯함.
솔직히 나토같이 핵탄두를 유럽이 직접가지고 있고 미국이 허락하는 방식이라면 어느정도 인정한다지만.
그냥 외교적 핵우산.

당연히 유효하지.
핵우산과 자체핵보유의 가장큰차이점이
자체핵보유는 침략당할때 존폐위기에 몰렸을때
자체판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거고
핵우산은 우리가 핵공격을 받았읉태 상호주의에 의해
미국이 핵을 보복수단으로 상농한다는거임.

만약 우리가 핵공격을 받으면 미국이 자국의 위험때문에
안한다는건 그냥 상상일뿐이고
우선 재래식 전쟁을 하든지 아니면 바로 맞든지간에
미국국민이외 해외 자국민들이 핵공격으로
수만에서 수십만명의 사상자가 나오는데
가만히 있을 확률이 없고
누가 핵을 쏘든간에 재보복 당하지 않을려면
한발이 아닌 동시에 적의 핵기지 전부 쓸어버릴
만큼 공격할 수 있다는점.

만약 미국이 안해주면 타국가들 전부 핵무기 만들거임.

프랑스의 샤를드골 대통령이 핵무장을 결심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