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방부는 1100억에 달하는 예산을 바탕으로. 차기 군단급 '무인기' 개발을 발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7년. 앞으로 5년 이내에 개발을 완료하고. 20년 전후로. 군단급 무인기 실전배치를 목표로 하고 말이죠.
기존 군단급 무인정찰기인 '송골매' RQ-101
전장 4.8M 날개 폭 6.4M 최대 이륙 중량 290KG 페이로드(탑재장비) 탑재 중량 60KG
최고속도 185KM/S 최대비행시간 6시간 운용고도 3-4KM 작전범위 약 80KM 현 수준에서.
최소 미국의 MQ-1 프레데터 와 동급사양으로 개발을 목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량 증가라는 소식은 좋은 소식이라 생각이 되네요.ㅎㅎㅎ
MQ-1 프레데터/ 전장8.22M 날개 폭 14.8M 이륙중량 1000KG 최고속도 217KG 운용고도 7KM
작전범위 1100KM 비행시간 24시간(연료보조탱크 장착시 40시간에 가깝다는군요)
각종 주/야간 정찰장비 SAR레이더 헬파이어2기 등.. 송골매에 비해 최소2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도 무인기 시대의 선두주자로서 출발을 준비할수 있는 단계에 와있는듯 하네요
(하지만..육군(화력덕후)에서 정말 바라고 있는것은 프레데터급이 아닌..죽음신/리퍼급 일텐데..;;벌써 개발자분들의 고생이 앞으로의 모습 그려지기도 하네요 ㅠ.ㅠ)
뭐 하여튼. 중고도 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무인 정찰/공격기의 등장을 기대하면서도.
사단급 무인기인 대한항공의 KUS-9의 등장역시. 묵묵히 기다려 봅니다.ㅠ.ㅠ
PS.무인기와의 데이터 링크를 위한..나로호 성공과.
중거리 유도탄 병기.. 현궁의. 개발 배치 역시도. 적절히 맞아 떨어져야 할텐데..
그밖의 요소들 역시 만만치 않아 살짝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현 민/군 용통신위성 무궁화5의 통신량. 채널도.슬슬....포화상태로..;;)
(최대의 문제점은...사업 입찰에 참가하는 기업이..ㅠ.ㅠ없어서...유찰...)
작성일 : 12-10-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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