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초부터 이리 될거라고 예상을해서 실망은 적네요 미국애들이 워낙 협상력이 뛰어나서..
그나마 800KM까지라도 양보해준게 어딘가 싶어 기분좋았네요..
에효.. 씁쓸한 현실이지만 다음 10년뒤를 기약해야지요..
탄도는 순항에 비해 MD에 요격될 가능성이 낮으니.. 그걸로 위안삼아야죠
그래도 아쉽긴 아쉽네요 탄두중량... 민간 고체연료 로켓... 왜 안되냐고 참..

민간고체발사체가 넘 아쉽고 문제가 있습니다.

이게 왜 군사적 범주에 들어가 이번 협상에 포함된건지...너그는 우주항공 분야에 신경꺼라,,,,무조건 이 부분은 재협상 해야 합니다.

고체연료는..ㅠ.ㅠ 아아  아쉽네요.
물론 액체에 비해 추진력이 강해 우주항공분야에서 사용이 큰 분야이긴 하지만.
한국이 군사용으로 사용을 제한에.미사일 전력 강화를 제어한느듯한 수단으로만 보여지는군요.

미사일에. 액체 연료를 운용하면. 미사일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체'에 비해 '액체'연료는 부식성이 강해. 미사일의 수명을 단축시키기 때문에.
마냥 많은 수의 미사일에 연료를 충전해 놓고 있기엔...연료 주입 시간.발사 속도등...아아..
고체 대비. 액체는. 확실히. 전력차이를 발생시킬수 있는 요소일듯 하네요..ㅠ.ㅠ

중량 부분은 애초에 울 협상자가 말도 안꺼냈다고 함. 알아서 찌그리..

그런 상황에서 1500정도로 해서 1200이나 1000이라도 받아 내야지 800이 뭐임??참.

협상하는 꼴보면. 그리고 울 나라가 전범국임??

울 나라만큼 주변 무식한 핵무장국들에 실질적으로 포위된 나라에서 이렇게 모범

적으로 국제 질서 준수하고 지키는 나라가 어디있음? 이런 나라에 전범국도 아니고

전범 잽보다 못한 투사력이라니 참.

다음 10년뒤를 기약해야지요>???  에고

그때는 짱궈고 잽까지 스타워즈 할 상황의 4차원 공격력 열리는 시대로 본격 진입할

시간임.( 미국도 향후 대기권 전투 시대를 내다보고 준비하고 있고) 울 나라 겨우 탄도 미슬

800이니 어쩌니 할때요.

유럽처럼 개념 있는 국가들에 고마 고마한 경제력 있는 나라가 있다면 그나마

안심하겠지만 전범 잽처럼 지가 남보다 좀 괜찮는 무기 체계 갖추고 힘있으면 침략하는

게 당연하다는 사고의 전범 극우들이 여전히 팔팔 뛰고 있고  민주주의 개념없는 짱궈

같은 나라가 존재하는 동북아에서 솔직히 알면 알수록 안보 측면에서 아찔함.

핵심기지 시설파괴면 충분하죠,설마 재래식 무기로 중소 도시 하나를 박살내는걸 바라시는건 아니겠지요?

탄두가 10톤이라도 턱도 없습니다,,

지하 시설물 파괴용으로 나온 서방제 무기류가 2000파운드/1000kg 급이죠,해서 북한의 주요 지하시설물 타격이 용이해 졌다는점.

님아 핵심 기지 파괴 정도면 전술적 순항 미슬이 적절하죠. 탄도 미슬은 그 자체만으로

전략적, 전면전 양상의 무기기에 그 발사 징후만으로  선제 타격 받아도 할말 없는 무기

이며(순항 미슬이라고 다르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다름, 핵탑재도 가능한 무기로 구분이

안되니) 이를 사용시는  핵무기 다음으로 적국을 글자 그대로 초토화 불능정도는 만들

수 있을 때 사용 하는 것임.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직접적 근거리에 핵무장한 나라가 3국

이나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핵무장을 못한다면 최소한 사거리나 파괴력만이라도 지속적

으로 증강시키는 건 주변국의 도발에 매우 중요한 전쟁 억지력일 것임.

핵심기지라 함은 북한의 지하 핵기지를 주로 말한것임니다,

방공망제거 같이 보이는 주요시설물은 당연 순항미슬이 효과적이죠.

물론 님의 말씀 충분히 맞는 말이지만

현대에 와서 탄도와 순항 미슬 발사는 애초에 시작부터 다른 무게라는 거죠.

왜 탄도 미슬을 전략적 무기로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지는 아시겠지만 앞서도 말한

것처럼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발사 징후시 이게 핵인지 단순 탄

도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고 즉 이는 상대도 그에 맞는 무차별 혹은 핵발사까지도 극

단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 극한의 잠재적 위험성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의심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나아가 탄도 미슬 발사가 오늘날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해도 오폭 거리가 존재하고

대기권에서 내리 꽂는 엄청난 속도로 그 파괴력도 순항 미슬과는 애초에 다르기

때문에 일정 범위만을 꼭집게 타격하려는 투사력이 아니라 무차별적

광범위한 살상적 궤멸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진짜 극한 아니면 함부로

사용할 무게감이 아니라는 거죠. 이것 때문에 미국도 오늘날 수많은 전략적 무기가

있어도 전술적 순항 미슬을 선호하는 것이고.


나아가 진짜 탄도 미슬을 발사할 정도의 상황이라면

우리나라처럼 핵무장 못하는 나라에서는 최소한 주변국 견제를 위한 사거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탄도 중량의 실질적 파괴력 증강력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높여야 하는 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올~~~~~~~~~~
굿잡스님 개념글~~
잘 읽었습니당.^^

굿잡스님은 한번씩.. 초개념글을 쓰시는군요^^*

왜 탄도 미슬을 전략적 무기로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지는 아시겠지만 앞서도 말한

것처럼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발사 징후시 이게 핵인지 단순 탄

도인지 구분을 하기 힘들고 즉 이는 상대도 그에 맞는 무차별 혹은 핵발사까지도 극

단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 극한의 잠재적 위험성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의심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핵보유국간의 사정이고..


대기권에서 내리 꽂는 엄청난 속도로 그 파괴력도 순항 미슬과는 애초에 다르기

때문에 일정 범위만을 꼭집게 타격하려는 투사력이 아니라 무차별적

광범위한 살상적 궤멸의 개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진짜 극한 아니면 함부로

사용할 무게감이 아니라는 거죠-------------------550km/1000kg탄두가 이정도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가진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처럼 핵무장 못하는 나라에서는 최소한 주변국 견제를 위한 사거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탄도 중량의 실질적 파괴력 증강력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높여야 하는 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이건 당연한거고..충분히 공감합니다.

아..
협상에 난항으로. 사거리와 탄두중량 둘 모두를 증가가 어려운 상황이여서.
. 사거리를 800으로 늘리고 탄두중량 500을 고정 하는 대신. 무인기의 중량을 증가 를 대안으로 제시하였던 것 일수도 있다.. 그래서. 탄두중량은 이루지 못하였지만. 같은. 한/미 미사일 지침안의 목록인. 무인기 중량 증가는 성공하였다 카더라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머 최종 확정이 나봐야 알겠지만...
사거리 800km 짜리는 탄두중량 500kg
사거리 550km 짜리는 탄두중량 1000kg
이거 아닌가요?

나름 합리적인 협상 이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수우미양가,,,
1.사거리    :미
2.탄두중량  :양
3.무인기    :우
4.고체발사체:가

중요도:2>3>4>1

종합평점...양   

근데 이걸빌미로 퍼준게 있다면 실망.....망한거죠.

연구해야지요 액체연료를 상시주입하고도 견디는 미사일을 ....

무인기 같은경우에 전자장비가 빨리 발달해서 소형화됬음 좋겠네요.

그럼 갖출건 다 갖추고도 가볍게 만들수 있을테니...

하여튼 우리나라가 전자강국이니 만큼  첨단무기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