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포탄 발사후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탄체 후방에서 정찰탄 본체를 분리하고 패러글라이더(와 작은 모터)를 전개해. 낙하하는 방식이라는군요)
포발사 관측 장비에 속하는 관측탄은 포대가 직접 가시거리 밖에서 지형지물 정보나 표적 정보를
획득하고 사격후 즉각 판정을 실시 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라 한느군요. 오호...
뭐. 비슷한 역활을 수행하는 무인기에 비해서 탐지시간/범위/정밀도 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동시에 여러 지점을 감시할수 있으며 전개속도가 빨라 단시간 관측에는 더 유리하다는.
장점과 단점이 있는 병기이네요..
카메라가 잘은 안보이지만..희한하면서도. 신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복잡한 카메라.데어터 전송을 위한 통신장치가.내장되어 있는 정밀부속품들이.
포. 발사시의 충격.견뎌낼수 있다는게 말이죠.단순해 보이는 병기이지만. 실로. 그 속을 파헤쳐 보면.
해당 기술력은.. 고난이도라는 생각이 드네요.미국/러시아/독일/중국 등에서 개발 연구가 진행중인. 물품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독자개발
풍산/ 한화의 최종 완성품을. 기다려 봅니다.
(자료 출처/밀리터리 리뷰)
작성일 : 12-10-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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