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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6 22:51
[영상] m-134 미니건 이것 맘에 드는 물건 인 듯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2,624  

헬기나 장갑차량 해군 고속정등에 장착하면 쓸만한 것 같은데 개발을 하던지 구입을 하면 좋을 듯 우리는 왜 이걸 사용안하는지 일단 탄약계량도 필요없고


이게 프레데터등에서 등장하는 물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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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12-10-06 23:08
   
사다줘도 ...
군바리들 탄피줍기 싫다고 안쓸거 같은데용...ㅋㅋ 쪼~~~~~~크 입니당.
오카포 12-10-06 23:26
   
개당 10억이 넘는 가격. 개발은 제너럴 다이나믹스에서 했는디 채산성이 맞지 않아 단종된 것을
총기 매니아가 만든 소형 총기 회사에서 만들고 있음. 장점은 짧은 시간안에 화력을 쏟아 부을 수
있다는 것. 단점은 크기와 무게, 발사시 전기모터가 돌아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나 발전기가 필요함.
총알을 쏟아붇기 때문에 탄약소모가 너무 극심해서 문제임.

총기 자체가 크기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 연결되는 배터리나 탄약상자의 무게도 만만치 않아
보병이 들고 다니기는 무리. 또한 발사충격도 사람이 견딜 정도 인지는 의심됨. 사람이 견딘다
쳐도 정확한 조준 불가능. 사람이 들고 다닐수 있는 탄약의 한계도 존재 기껏해야 500발 정도
들고 다닌다고 쳐도 단 몇초만 쏘면 완전소모. 따라서 대인용 병기로는 불가능. 2번째 동영상
은 BB탄 쏘는 장난감 총이니까 가능함.

배터리나 발전기가 필요한 것이 단점이 되는 이유는 차량에 거치할 경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항시 엔진을 돌려야 하거나 발전기를 항상켜두거나 배터리를 항시 연결해 둬야 하는데 기름값
많이 나감. 따라서 차량에 거치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고, 강습용 헬기나 전투기 등 일정시간 동안만
사용하는 플랫폼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탄약의 경우 3천발을 실었다고 쳐도 미니건의 경우 단 몇분이면 완전히 소모. 그러나 일반 기관총이면
경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전투시 보통 몇시간까지 사용 가능.
뭐어쩌라구 12-10-07 00:20
   
사용 용도가  애매한듯...
첫번째 영상    7.62 mm 탄이면  m60하고 같은데...  이걸로 탱크를 잡겠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장갑차??  무한궤도식이면 택도 없을테고..  끽해야 대인용인데...
탄 가격이 대충  1000원이라고 잡으면..    분당 3-4천발 쏫아 붙으니까  돈지랄일듯
발칸이 정말 좋은거라면...  미군 장갑차나, 허머에 다 달았겠죠..
미군 애들이 안쓰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어쩌라고요 12-10-07 04:29
   
한정에 30만 달러나 가니까요..  대략 3억3천만원짜리 반면 우리 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k-6 중기관총은 가격이 대략 1700만원 정도에 분당 발사속도는 느리지만 12밀리 탄환의 파괴력으로 연사속도의 미미함을 어느정도 커버할수 있으니 ..    또한 5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열받은 총열을 교환할수 있는 편의성과 배터리등을 따로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성 ..      여러모로 따지면 미니건이  가격대비 갑 의 물건은 아니죠  은근 뽀대용
재흙먹어 12-10-07 07:44
   
90년대 군장비 얼마짜리인가 책자가 군에 있을때 봤는데
장갑차 15억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  비싸도 너~~~무 비싼듯
그렇다고 그가격을 부담할 정도의 성능의 물건도 아니고
고속정에 달기에도 마찬가지
zzanzzo 12-10-07 10:25
   
우리 애들 쓰기엔 너무큼....
지해 12-10-07 12:25
   
그냥 호사가들이나 즐길 물건일듯.
세라푸 12-10-08 10:06
   
유튜브 뒤지다 처음 미니건 동영상을 보게 되면 다들 뻑가기는 하던데요.. 실제로 쓰려면 가격과 화력, 운용이 모두 미묘한지라.. 7.62mm NATO탄이면 일반 기관총탄인데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