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경항모일뿐이지 톤수 함재기 운용방식 모두 미해병의 LHA 입니다.
그러니 주목적은 당연 해병대 항공우산이고 해병대가 상륙할 지역은 북한입니다.
다른 곁가지 목적들은 가능은 하다인거고요 우리가 이번에 잘 써먹은 KC-330의 주목적이 코로나 교민수송이었습니까? 아니죠 하지만 곁가지 기능으로 그런것도 가능하다 했고 이번에 써먹었을 뿐인겁니다.
주 목적과 곁가지를 도치하지 맙시다.
그리고 해군이 이번에 예산 못받은걸로 국회도 타당성이 별로다 했다고 하신분
이미 육군이 흑표를 아파치로 바꾼 전례도 있고 공군이 F-15SE 를 F-35 로 바꾼 전례도 있습니다.
안될것 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상황이 바뀌면 계획도 바뀌는게 당연한거고
현 코로나 상황에서 군 예산 대폭증강은 어려운 겁니다. IMF 로 해군 공군 계획 틀어진거 다들 알 것 아닙니까? 진짜 필요 없었다면 국회에서 전액삭감이지 연구용역할돈 눈꼽만큼이라도 남겨 줬을것 같습니까? 건함이 도로 뚫는것도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뭐 좋다고 예산을 남겨줄까요
제 예상은 이미 수면위로 올라왔으니 당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울지 몰라도 결국은 될겁니다. 해병대 단독작전의 이점은 군사전략 이외에도 정치외교적 이점이 무궁무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