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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4 22:37
[해군] 우리경항모의 롤모델은 LHA 강습상륙함 입니다.
 글쓴이 : ranteria
조회 : 2,429  

이름이 경항모일뿐이지 톤수 함재기 운용방식 모두 미해병의 LHA 입니다.
그러니 주목적은 당연 해병대 항공우산이고 해병대가 상륙할 지역은 북한입니다.
다른 곁가지 목적들은 가능은 하다인거고요 우리가 이번에 잘 써먹은 KC-330의 주목적이 코로나 교민수송이었습니까? 아니죠 하지만 곁가지 기능으로 그런것도 가능하다 했고 이번에 써먹었을 뿐인겁니다.
주 목적과 곁가지를 도치하지 맙시다.

그리고 해군이 이번에 예산 못받은걸로 국회도 타당성이 별로다 했다고 하신분 
이미 육군이 흑표를 아파치로 바꾼 전례도 있고 공군이 F-15SE 를 F-35 로 바꾼 전례도 있습니다.
안될것 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상황이 바뀌면 계획도 바뀌는게 당연한거고
현 코로나 상황에서 군 예산 대폭증강은 어려운 겁니다. IMF 로 해군 공군 계획 틀어진거 다들 알 것 아닙니까? 진짜 필요 없었다면 국회에서 전액삭감이지 연구용역할돈 눈꼽만큼이라도 남겨 줬을것 같습니까? 건함이 도로 뚫는것도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뭐 좋다고 예산을 남겨줄까요

제 예상은 이미 수면위로 올라왔으니 당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울지 몰라도 결국은 될겁니다. 해병대 단독작전의 이점은 군사전략 이외에도 정치외교적 이점이 무궁무진 하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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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디 21-07-04 22:44
   
현대 모델이 좋음
야구아제 21-07-04 22:44
   
제가 이런 글 열 개는 넘게 적었을 겁니다.

찬성측은 '항모'를 윈해요. 그래서 타협점이 없습니다.
     
나스디 21-07-04 22:47
   
님은 그럼 대우조선해양 쪽 모델은 괜찮다는거에요? ㅎ
          
야구아제 21-07-04 22:51
   
어차피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고치거나 바꿔야 하는 문제인데,

해군이 발주처인데 예산이 없어서 마덱스 가서 조선사 홍보 부스에 간부 파견해서 홍보해주고 있는 관경은 어이가 없어서 사실상 두 모델에 관심을 크게 두진 못했습니다.

1. 대우 모델은 LPX-II 안을 따른 모델이고(갑판만 내열 갑판으로 개장)

2. 현대 모델은 그 중량으로 절대 못 만드니 적어도 5만 이상 가야 될 형태죠.
               
나스디 21-07-04 22:53
   
그렇군요 그래서 어느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야구아제 21-07-04 22:56
   
선호는 없습니다. 배가 문제가 아니라 F-35B 때문에 좌초될 위기니까요.
                         
흩어진낙엽 21-07-04 23:06
   
저도 추가하자면 토론회에서 F35B는 1000파운드 2발만 내부무장하는데 울나라는

500파운드랑 2000파운드 미사일만 가지고있고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힐려면

1000파운드보다 파괴력이 높은 2000파운드를 선택해서 도입한거라

F35B용으로 1000파운드 미사일까지 추가도입해야하는 상황이고

폭장량이 떨어져서 그만큼 소티가 늘어나서 수명주기별 소모품교체비용등에서

운용유지비가 상승하는 문제및 항모는 상륙작전에나 필요한 전력이지 공군에서는

F35B가 필요없는 전력이라는 인식인점등 엎어질가능성이 저도 상당높다고봅니다

https://youtu.be/xOSfYrJQWAs?t=12849
                         
ranteria 21-07-04 23:43
   
무장 추가도입이 부담되서 고정익기가 나가리되고 그 모함까지 나가리 된다고요? 무장 추가도입이 부담되는 국가가 더 비싼 고정익기와 모함을 어떻게 계획합니까 ㅋㅋㅋ 아니 그리고 선택대상도 없어요 경항모에서 운용할 고정익기는 F-35B가 유일하고 미국이 동맹국에 제공하는 함재기도 F-35B가 유일합니다.
                         
야구아제 21-07-04 23:46
   
그러니까 우리가 F-35B가 문제 많아요.

아실텐데요?

비싸고, 스텔스 성능 때문에 우리가 관리하기도 힘들고, 기본적인 폭장량과 전투반경이 작아서 실효성 논란에 쌓여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사이트에서도 F-35B는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났어요.
     
ranteria 21-07-04 22:48
   
전혀 이런글 아닙니다.
     
나스디 21-07-04 22:50
   
도대체 님이랑 '대화' 라는걸 하면서
그냥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 래요 ㅎ
          
야구아제 21-07-04 22:53
   
그럼 여쭤 보겠습니다. 지금 해군이 LPA를 (강습 상륙함)을 건조한다는 데에 동의하십니까?
               
나스디 21-07-04 22:54
   
독도함 마라도함 있는데요?
이젠 경항모? 함재기를 탑재하는 플랫폼으로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야구아제 21-07-04 22:56
   
그럼 차기 함이 상륙강습함으로는 반대한다는 뜻이잖아요?

발제자는 지금 해군이 내 놓은 것은 말이 '경항모'지 다목적 임무를 가진 원칙적으로 강습상륙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나스디 21-07-04 23:00
   
그럼 그거부터 따지고 들어가야죠
현재 강습상륙함이 2척이나 있고
천왕봉급은 4척이었던가요?

사실 저 전력들은 꾸준하게 나오게 되어 있음
항모를 건조하는것과는 별개라는 말

저도 해병대 좋아해요
해병대 공격헬기에 아파치나 바이퍼 되었음 좋겠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님은 설마..
에이.. 아니시겠지 ㅎ

현재 한국의 상륙능력은 날이 갈 수록 증가할 것이다
LST 후기 사업도 나올  것이고

님이 지금 항모때문에 이렇게 열성적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솔직히 님 진짜 설득 한번 해보고 싶음
                         
ranteria 21-07-04 23:01
   
LPH와 LHA를 같은 강습상륙함이라고 하는겁니까? LHA 해역통제임무를 LPH가 할수 있다고 봅니까? 누가 지금 LPH 추가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는 겁니까?
                         
야구아제 21-07-04 23:05
   
전차 상륙함과 강습 상륙함은 다릅니다.

강습 상륙함은 해병대용 공격 헬기나 공격 전투기(수직 이착륙 가능)를 탑재하고 해병 상륙 거점 수평선 밖에서부터 작전하여 우선적으로 상륙 거점을 파괴하고 공기 부양정 등을 통해 상륙하는 해병의 지상 장비를 신속히 상륙시키고 이후에 상륙 헬기와 상륙 주정, 상륙장잡차를 동원하여 상륙하는 초수평선 작전을 위한 최상위 상륙함입니다.

해군의 운영 체계 상 3척은 있어야 해병대의 숙원인 대대 단위 단독 작전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독도함과 마라도함은 함량 미달로 제대로 된 강습 상륙함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해군이 이번에 개선된 강습 상륙함을 건조해주겠다고 해 놓고 '경항모'로 바꾸더니 마라도 함 보고도 '미니'항모라고 합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전차 상륙함 등은 도서 지방이 상륙 작전과 초수평선 작전 지원 상륙함이라 느리고 작전 범위에도 한계가 큽니다.

사실상 전차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배 정도 밖에 안 되죠.
                         
나스디 21-07-04 23:08
   
뭐가 함량 미달인데요? ㅎ
복층으로 지어서 최대속도 20노트도 안나오게 만들어 놓으면
그땐 또 속도로 폄하하시려고..요? ㅎ
                         
나스디 21-07-04 23:09
   
미스트랄급 같이 속도 안나오는
그런 상륙함 원하시는지? ㅎ
                         
나스디 21-07-04 23:09
   
아 웃겨 ㅋㅋ
                         
ranteria 21-07-04 23:10
   
다 아는 이야기 할것 없고요 그렇게 부족한 LPH를 왜 한척더 늘리지 멍청한 해군이 LHA에 경항모라 칭해서 LPH 못뽑냐고 하시는 겁니까? LPH가 부족해도 멍청한 정치인들에게 말빨이 설수 있으니 밀어 붙이라고요? 해군이 정치력은 모잘랄지 몰라도 멍청하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나스디 21-07-04 23:11
   
제가 보기에 님은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지
더 이상 벽 보고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 듯 ㅎ
                         
나스디 21-07-04 23:13
   
제가 최면을 하나 걸어드리죠.
이 이상 댓글 달면 반감만 쌓이기 시작할 겁니다.
ㅋㅋㅋ
                         
야구아제 21-07-04 23:14
   
독도함이 함량 미달 소리를 듣는 이유는 내부 구조 때문인데

웰덕을 달면 2층 구조로 해야 비행 갑판의 항고기 격납도 가능하고 상륙 세력의 공간도 있는 법인데

단 층 구조라 같은 크기의 상륙함에 비해 수송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 점이 계속적으로 지적됐죠.
                         
나스디 21-07-04 23:15
   
네네 계속 댓글 다세요 ㅎㅎ
                         
야구아제 21-07-04 23:20
   
그거 아십니까? 제대로 된 근거는 못 달고 말 꼬투리만 잡고 있으시다는 것?

자, 이번에는 제가 듣겠습니다.

항모를 가야 하는 이유 3가지만 들어 보십시오.

그리고 다 듣고 항목별로 타당성이 있는지 시시비비를 따져 보겠습니다.
                         
나스디 21-07-04 23:24
   
당신은 지금부터 계속 댓글을 답니다..
ㅎㅎ
                    
야구아제 21-07-04 23:08
   
란테리아 님//

애초에 LPX-II도 헬기 전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급 강습 상륙함은 두 가지 버전이 있죠.

1. 공격 헬기와 각종 지원 헬기, 그리고 F-35B를 6대 정도 운영하는 버전.

2. F-35B만 20대 운영하고 웰덕도 없는 버전.

2의 경우 미국의 본격 항모를 보조하는 역할로 부족한 미 항모 전단의 보조적 경항모이고,

1은 통상적 강습 상륙함으로 해병대 전력 투사의 항공 지원을 하는 형태죠.

지금 님이 주장하시는 것이 우리 해군이 2번 유형을 계획한 것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ranteria 21-07-04 23:13
   
그건 해리어가 주구장창 갈수 있을거라 예상하고 계획을 그렇게 한거고요 근데 건함 들어갈때쯤 되니 이미 해리어는 미래가 없다 미군은 삼군통합기로 간다 하니 LPH가 된거지 않습니까? 해군이 참 멍청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남들 버리는 해리어 주워 쓰지도 않고, 부족한 LPH 대신 돈은 더 들지 몰라도 더욱 효율적인 LHA 를 주장하고 있으니까요
                         
ranteria 21-07-04 23:14
   
당연 2번이죠 웰덱을 왜 넣어요 꼴랑 한척있을 고정익기 운용함정인데요
                         
야구아제 21-07-04 23:17
   
해군 작전이 원할하려면 3척은 돌려야 되고 그래서 6척 보유 목표로 강습 상륙함 건조를 계획했고, 이제 3번 함 가겠다던게 LPX-II

였는데,

CVX로 한 척만 건조하면 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만들 거면 3척이 기본이고, 그러면 적어도 F-35B는 20대 완편 기준 30대는 들여 와야죠.
                         
ranteria 21-07-04 23:23
   
3척론은 상시작전을 상정한거죠 항모가 상시작전을 뛸것 같습니까? 아니 상시작전할 해역이라도 있나요? 3척이 왜 필요 합니까
                         
야구아제 21-07-04 23:24
   
1척 작전, 1척 훈련, 1척 수리가 해군의 기본인데

CVX는 훈련도 필요 없고 수리도 필요 없이 상시 준비 중인가 보네요.
                         
ranteria 21-07-04 23:29
   
전시도 아닌데 무슨 작전이요 그러면 프랑스는 어떻게 드골급 하나로 버틴답니까? 훈련 정비만 하면 되죠. 아 영국도 바보내요 퀸엘 2척만 뽑았으니까요
                         
야구아제 21-07-04 23:32
   
그럼 좋습니다. 어짜피 상비군 개념이니 2척이라도 건조해야겠다, 그죠?

근데 해군 그런 계획 있습니까?

1척으로 작전을 하겠다면 훈련도 제대로 못 하고 비행기는 대부분 육상에서 운영할텐데 참 비용이 효율적이겠네요.
                         
ranteria 21-07-04 23:39
   
1척 운용하는 프랑스도 있습니다. 거기다 우리는 프랑스 보다 지켜야할 해역이 극도로 좁고 원정가야하는곳은 바로 코앞이죠 오버홀 때문에 2척 도입하는건 웃기는 소리이고 경항모 도입후 항공전력의 우세성이 입증된다면 중형항모로 가겠죠 아 그리고 육상들어왔으니 무조건 쉰답니까? 작전 터지면 바로 나가는거죠 퀸엘이나 드골은 작전 터지면 모항 떠나서 직진할것 같으세요? 1척만 있어도 당장 필요한건 충족되는겁니다. 100점 아니면 소용 없다니 이무슨 꼰대소리입니까
                         
야구아제 21-07-04 23:48
   
그래 좋습니다. 프랑스는 늘 두 척의 항모를 계획했지만 항모 자체의 결함(원자로 문제)과 비용 문제로 두 척을 실현한 적은 없다, 그죠?

그리고 우리나라 함 조달 방식도 무시해도 되고 말이죠.

그렇게까지 우리는 꼭 CAS 임무에 거의 국한된 항공기를 도입해야 하고 그 항공기를 운영하는 배도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네요.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이유는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ranteria 21-07-05 00:05
   
그 CAS 임무가 주임무니까요 미해병이 왜 세계최강 미해군을 배경으로 두고도 LHA를 운용합니까? 즉응성 문제 입니다. 이라크전사 보세요 해병대가 바로 코앞에 기갑전력이 오늘걸 보고도 전차도 없이 장갑차로만 전투했습니다. 사령부에 보고도 올라갔지만 당장 동원할 전력이 없었어요 결국 지원온것도 해병대 항공기 였습니다. 적의 항공세력 견제는 우리 공군이 하는겁니다. 원정군인 미군은 해군 슈퍼캐리어가 하는거고요 핼기전력만 구성된 상륙군과 CAS가 가능한 고정익기가 포함된 상륙군은 그 전투역량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군이 상륙전력인 LPH를 LHA로 확대 변경 하려 하는거고요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전력이 가능하게 됬습니다. 고작 명칭이 항모라고 해서 반대하는건 웃기는 소리고 다른 기능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본질이 변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해군의 항모는 LPH를 확대 개편 하는거고 그 이유도 기 계획되어 있던 상륙전력을 더욱 크게 증강시키는 겁니다.
추가로 우리군의 롤모델인 미군도 그걸 하고 있고요
                         
야구아제 21-07-05 00:25
   
큰 틀에서 동의합니다. 해군도 그렇게 국방부와 방사청, 국회를 설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anteria 21-07-04 23:00
   
이미 두척이나 보유한 LPH를 한척 더 늘리는게 효율적이라고 보십니까?
LHA를 한척 도입하는게 효율적이라 보십니까?
                    
야구아제 21-07-04 23:01
   
제가 선생님과 같은 글을 수도 없이 적으면서 말이 경항모지 미국의 아메리카 급을 기본으로 하는 강습 상륙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항모'가 우리 국격에 맞는 것이다.

당장 사출기 달아서 최소 중형항모로 가야 한다 이런 말 밖에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 하신분들은,

그런 수구적인 생각 때문에 우리가 식민지가 된 것, 과거 였으면 나라 팔아 자셨을 분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ranteria 21-07-04 23:06
   
미해병의 LHA 역활을 하는 대표적인 함선이 뭐가 있을까요? 포틀랜드 전쟁당시 왕립해군의 인빌시블급이 대표적이겠네요 이걸 상륙함이라 부르시나요 항공모함이라 부르시나요? 해리어 퇴역후에 핼기모함으로 운용했던건 아시죠? 명칭이 중요한게 아니고 교리가 중요한거고 각국의 규모에 따라서 명칭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명칭만 가지고 트집잡지 마시라는 겁니다.
                    
야구아제 21-07-04 23:10
   
언제부터 이 밀게에서 항모로 글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이 명칭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안 될 정도이고,

항모로 보는 사람들은 'L'가 들어 가도 그냥 함재기 싣고 대양을 누비는 말하자면 미국의 니 미츠 급 같은 항모라고 생각하십니다.
                         
ranteria 21-07-04 23:16
   
Nimitz든 포드든 항모는 모두 미국의 슈퍼캐리어다 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는데요?
                         
야구아제 21-07-04 23:18
   
알겠습니다, 곧 보시게 될 겁니다.
     
나스디 21-07-04 22:52
   
약강약강 댓글로 템포를 여러가지 줘봤는데
님은 여러의미로 대단하심
마치 벽보고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멍때린법사 21-07-04 23:10
   
그래서 나이 먹으면 고집만 남는다고 그럽니다.
다른 대안이나 시각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과 삶의 지식을 부정하지 않고선 불가능.
그러니 그분에겐 당연한 지식이니 타협의 대상이 아닌 것이고 남이 볼때는 똥고집만 남음.

물론 누가 맞고 틀리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똥고집 부린다고 다 틀린 것은 아니져.. 단지 그분들과는 타협이나 토론이 안된다는 것.
               
야구아제 21-07-04 23:19
   
맞는 말 해도 똥고집이라는 말이죠? 일방적 주장은?
                    
멍때린법사 21-07-04 23:55
   
맞냐 안맞냐와 상관없다는 이 짧은 말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 어쩌겠어..
                         
야구아제 21-07-05 00:01
   
시시비비를 따질게 아니면 왜 밀게 와서 항모를 찬성한다고 합니까?

이유 없다는 거잖아요?

딴 데 가서 노세요, 그럼.
vexer 21-07-04 23:15
   
경항모 자체가 강습상륙함 성격을 띌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항모가 아니라 강습상륙함이라고 말 할 순 없음.
1. 왜 강습상륙함의 성격을 띄는냐.
함재기 때문임. 짧은 갑판으로 인해 경보와 초계역할에 한계가 있음. 또한 수직이착륙기 외엔 답이 없음. 이로인해 제해권을 위시한 전형적인 항모로서의 기능이 떨어짐. 상륙작전에는 제공권임무를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됨.

2. 그럼에도 왜 강습상륙함이라고 할 수 없나.
이 역시 함재기 때문임. 제공권관련은 1번에서 썼고, 두번째 이유는 웰도크의 부재임. 즉 상륙작전시 독도함 같은 대형수송함이 없으면 안됨.
그리고 사실 강습상륙함이라는 명칭은 공격기, 요격기 같은 개념임. kf-16을 대지공격에 사용하면 공격기고, 요격임무에 사용하면 요격기라고 할 수 있음. 항모를 상륙작전에 쓰는데 내륙까지 지원해주면 강습상륙함으로 사용된거고, 대양에서 제해권확보에 쓰이면 전통적인 항모로 사용된거임.
(특히 우리나라 특성상 공중급유기를 수송기로 사용하듯 멀티롤을 요구함. 단일목적 무기체계는 우리나라에게 메리트가 약함. 이걸 곁다리라고 함부로 폄훼하면 안됨. 우리나라 특성을 무시하는 판단임.)
항모가 강습상륙함으로 사용될 순 있지만,  강습상륙함은 대대적인 개조를 하지 않는 이상 항모가 될 수 없음. 그러므로 경항모는 항모로 분류되어야 함.
     
ranteria 21-07-04 23:21
   
잘 정리해 주셨네요
     
Republic 21-07-04 23:30
   
연합 부대로 구성된  초수평 상륙시
한국cvx나 퀸급 중국 항모도 강습상륙함이죠.
실제 중국항모를 강습상륙함이라 지칭하는 밀리글이 많음
다만 항모 타격임무에 더 비중을 둔 함임..
미국이야 니.미츠는 항공타격 아메리카는 강습상륙
역할분담이 가능하지만 월덱없는 함 강습상륙함이 아니다
이런 정의는 없음
          
야구아제 21-07-05 00:08
   
왜 제가 CVX는 항모가 아니라 강습상륙함이라과 할 때는 해병이 해군에 불만을 부린다고 하시고 이글은 동의하십니까?
Republic 21-07-04 23:21
   
뭘 그렇게 싸우시나 ㅎㅎ
야구아제님 속뜻은
cvx  해병대한테
명의이전 해달라..
이건데
뭘 댓글로 치고박고 싸울 필요있나요.
     
야구아제 21-07-04 23:23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강습 상륙함을 찍어도 그건 해군겁니다.

전차 상륙함도 해군거고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원안대로 안 가면 아 사업 결국 좌초되고 맙니다.

그 본질을 모른다면 할 말 없고요.
          
ranteria 21-07-04 23:27
   
LPH 부족하다면서 원안대로 가자는건 대놓고 매국 아닌가요?
               
야구아제 21-07-04 23:30
   
아까 말했잖아요.

지금 F-35B 도입이 용의치 않습니다. 비용 및 유지가 어렵고, 항공 전력으로 생각하면 제한 사항이 많아요.

결국 CVX가 국회 통과 못한 것도 그 F-35B 때문입니다.

그러니 LPX-II로 돌아가서 그것을 LHA이든 LPH 갑판 강화만 하기로 해서 통과시켜 건조부터 시켜야 진행되지 지금 당장 F-35B 넣어서 계산하면 내년도 통과하기 힘듭니다.
                    
ranteria 21-07-04 23:33
   
그렇다고 부족한걸 도입한다고요 써먹지도 못하는데? 그리고 갑판강화만 해서 될것 같습니까? 건함들어가면 인력 준비부터 하고 미군에 교육요청도 해야하고 아니 다 떠나서 우리 해군이 우리 정부와 입법부를 속이라고요??? 이 무슨 콩가루 입니까?
                         
야구아제 21-07-04 23:50
   
배는 2조, 비행기는 4조, 4조 예산 늘려야 되는데 국회에서 통과를 안 해 줍니다.

그러면 그냥 CVX는 사멸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은 그나마 타당성 갖고 오라고 생명은 연장됐지만 말이죠.
                    
Republic 21-07-04 23:34
   
그럼 내기합시다.
통과되면 케릭 삭제 하기로..
                    
야구아제 21-07-04 23:49
   
그래야 하는 이유가 뮙니까? 당신이 뭔데요?
          
Republic 21-07-04 23:33
   
원안같은 소리하네.

현재 cvx모형에서
설계변경없이  옛 원안대로 가자면서요.
이말은 명칭만 돌리자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f35b는 cas외에 용도 없다고
뻔뻔하게 말한건
결국은 cvx 만족하니까
명의만 해병대에 이전 시켜라 이말 이잖아요.
능구렁이같은  분..
               
야구아제 21-07-05 00:04
   
군에 대해서 뭘 하시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배가 왜 해병겁니까?

제가 언제 배 달라 했습니까?

이 사업 안 된다고 했지.

그리고 그건 일개 개인의 의견일 뿐이고 그래서 타당성을 이야기 하는데

인신공격만 하시는 분들이 뭐 잘나셨다고 그렇게 사람을 비난하는지 원.
     
ranteria 21-07-04 23:26
   
아니 해병대가 해군 하부조직인데 명의이전할게 있나요
          
Republic 21-07-04 23:36
   
그러니 똘아이죠.
               
야구아제 21-07-04 23:49
   
못 알아 듣는 돌아이는 누가?
Republic 21-07-04 23:51
   
해병대 입장에서 보면
옛 원안에서 펀치력 대폭상향된
함임
 cvx로 사업명칭이 변경됬고
해병대 위주에서
해병대와 상관없는
해군 단독의 항공 원정임무에 전용될까봐
걱정하는건 알겠음

상륙작전에  연관된 사업명이면
해병대쪽에서 cvx에 대한 지분이라고 할까
명분확보용으로
사업명에 목숨거는것도 이해함..

근데 한국 안보상황에서  cvx는 상륙작전에
배제될 플랫폼이 아닌데
해군에 대한 불신인지
해병대 피해망상인지
자꾸 해병대 전용으로 cvx  달라고
1년반째  징징되니  슬픈 일임.

항모논란에서 제일 이상한분임 .
토왜라면 웃고 넘어나 가지 이분은..
ㅎㅎ
     
야구아제 21-07-04 23:57
   
F-35B로 해군이 고정하는 바람에 4조 이상의 예산이 추가됐고, 공군도 그렇고 굳이 F-35B를 도입해야 하는 회의론에 빠져 있고,

해군을 제외한 육군이나 공군은 북한 대응 전력을 우선시 함.

게다가 탄도탄 같은 전략 무기로도 인정이 안 됨.

때문에 해군이 F-35B를 무리하게 끌고 가면 결국 이 사업은 좌초될 수 밖에 없음.

이 부분은 이해하시겠는지?

그러니까 원안대로 가서 갑판 개장만 해 놓고 F-35B에 대한 여러 제약이 풀리고 추가 여산을 계획하고 책정해서 들여 오는 것이 이 사업 좌초를 막는 것이라는 입장이 뭐가 그리 꼴 사나우신지요?
          
Republic 21-07-05 00:07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님이 해병대 지휘관이면
상륙작전때 헬기로 선봉때리겠어요?
F35b로 하겠어요?
               
야구아제 21-07-05 00:09
   
쓸데 없는 소리가 아니라 끝까지 항모라고 하시던 분이, 제가 지금 한국형 경항모는 본격 항모가 아니라 강습 상륙함이라고 글 썼을 때도 욕하셨으면서 이제 와서 강습 상륙함 인정은 뭐죠?

그리고 당장 도입하지 말자고 했지 영원히 하지 말자고 했나요, 제가 언제?
                    
Republic 21-07-05 00:14
   
전 작년부터 강습상륙함이라 확실하게 말해습니다.
cvx는 강습상륙함이죠.
퀸급도 중공 항모도 강습상륙함입니다.
결국 임무 비중이라고요.
항공 타격임무와 상륙임무중
비중 문제지
어느 한쪽이 배제될 수 없는 플랫폼인거에요
                    
Republic 21-07-05 00:16
   
F35b
돈걱정은 누가 하래요?
해병대에도 크게 필요한 전투기인데
큰맘먹고 장만해줄때
좀 가만히 있어라고요.
이건 해병대에  도움준다는데
피아식별 못해가지고
...
                         
야구아제 21-07-05 00:20
   
근데 왜 제 욕을 자꾸 하시는 겁니까? 피아 식별 못 해서?
뿌숑 21-07-04 23:57
   
https://www.youtube.com/watch?v=_IOkAFTyf3c
파오차이 담그기 ;;;
종훈이당 21-07-04 23:59
   
상륙함 도입사업이 항모사업으로 변경된거 맞습니다. 항모는 장기계획에 있는 사업이 중기로 내려 오면서 상륙함이 항모로 둔갑한거죠. 이 부분에 해병이 해군에 대한 불만이 있는거 같은데.. 전 이게 탑다운 아니겠냐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럼 상륙함 사업은 영원히 종결이냐.. 전 그렇게 안봅니다. 항모도 추가 사업이 있을것이고 상륙 능력은 아무나 갖출수 없는 중요한 전력이기에 키울겁니다. 그런데 이제 북만을 고려한 상륙 능력 보다는 지구 어디든 침투할수 있는 상륙 전력을 요구하게 될겁니다. 
아마도 한차원 높은 지원과 전력이 전개 될 확율이 많습니다. 이제 큰 시야를 갖어야 하니까요.
일단 항모부터 펼쳐서 원정 투사의 기본을 만들어야 즉, 항공기가 가야.. 상륙에 대한걸 이야기 하지요.
한분만의 불만이라 생각하긴 하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 주장을 하는지 원..
특히, 공군해군은 이제 좁은 국토에서 뭔가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가 300조씩 투자하겠다는데..  밀매도 전구적 시각을 가져야..
     
야구아제 21-07-05 00:07
   
1. 항모 장기 계획이라는 해군 발표나 보도, 서적, 기록이 있습니까?

2. LPX-II 사업이 CVX로 바뀌면서 내용이 전면적으로 수정 됐나요? 아니면 '수직 이착륙 전투기'운영 한 항목만 추가 됐나요?

3. 대양 해군의 기함이라는데 탑재 항공기로 구체적으로 어떤 작전이 가능한가요?
     
ranteria 21-07-05 00:14
   
상륙함이 항모로 둔갑한건 명칭뿐이고 그 본질은 동일한겁니다. LHA의 기능을 미해병은 상륙함으로 부르고 영국은 항모이듯이요. 해병대가 명칭때문에 반대한다는건 바보죠 하나라도 더 강력한 항공전력의 백업을 받아야 피해를 줄일수 있는게 상륙전인데 명칭때문에 반대한다면 똥별도 그런 똥별들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해외 원정만이라면 필요가 없는 전력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단독으로 갈것도 아니고 미해군 따라가는건데 슈퍼캐리어 있는 미해군과 있는데 무슨 필요일까요 우리 국토가 좁다고 하지만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은땅입니다. 이 땅을 확실히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거죠
          
종훈이당 21-07-05 00:19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 형편에 원정만을 위한 전력이 있을까요. 모든 전력은 양자를 겸비할수 있다는 의미이지..
이땅을 누가 지키지 말고 원정이나 가자 그렇게 해석이 되나요.  이거 참..
               
ranteria 21-07-05 00:44
   
원정을 하게되도 항모는 동원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필요성도 없고 가장큰 장점인 즉응성이 사라집니다. 항모는 전략무기이고 전략무기는 준비된 상태일때가 가장 무서운법이니까요 움직이는 순간 그 전략성이 약화됩니다.
종훈이당 21-07-05 00:08
   
밀매하고 상관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과거 외국에 갔더니 일기예보를 나라마다 다 보여 주더군요. 확실히 선진국들은 스케일이 다르구나.. 이런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금새 국제적인 예보를 하더라구요. 사업이야기를 할때도 국제 흐름을 이야기 안하더니 어느순가.. 세계적 흐름을 이야기 하고 국내를 보게 되고..

심지어 주식하는것도 과거에는 미국 주식을 연구하는 사람 없이 무작위로 하더니 이제는 미국 패더 이야기를 할 정도로 글로벌화 된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 무엇을 하던 우리는 이미 글로벌 상황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방위산업도.. 물건수출 하는것 뿐만이라 아니라.. 역학관계도 우리가 주도로 올라 가는 날이 곧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도기에 있는거 아닐까요. 전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야구아제 21-07-05 00:12
   
그래서 영국은 해리어 운영하는 항모인지 강습상륙함인지를 포틀랜드 전쟁 전에 돈이 없어 퇴역시켰다가 다시 사용했죠?

프랑스는 아프리카와 태평양 일대에 아직도 자국령이 있어서 항모를 부르짖었지만 그 드골 시대에도 2척 목표에 한 척 밖에 보유 못했죠?

미국은 원래 13척의 정규 항모를 보유했지만 지금은 11척까지 줄었고, 11척으로는 모자라니 기존의 강습상륙함을 개조해서 보조 항모의 개념으로 경항모를 계획하고 있죠?
          
종훈이당 21-07-05 00:21
   
그래서 주장하는게 뭔가요.. 난 그게 헤깔리는데.. 상륙함 맞다고 생각하면 뭐가 걱정입니까.. 여기 밀매들이 무슨 권한이 있습니까.. 님 말이 맞다면 뭐가 걱정이죠?
상륙함으로 갈걸 항공기 끼었다고 항모냐.. 뭐 이런 주장인지?
그리 안될거 같으니 하는 말인데 님 말이 맞다면 고민할 일이 아니죠.
               
야구아제 21-07-05 00:26
   
지금도 억지로 본격 항모로 주장하며 매일 두 개 이상씩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합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시면 일종의 직업병입니다.
                    
종훈이당 21-07-05 00:31
   
저를 포함한 그 사람들은 본격 항모로 갈거 같아서 그런 이야길 하는 겁니다.
님은 그렇게 안보신다니.. 이걸 어떻게 할까요.

이건 누가 글을 올리던 안올리던 님이 열을 내던 안내던.. 지금 있어보면 답이 나올일이지..
댓글 달면서 열 올린다고 바뀔거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야구아제 21-07-05 00:43
   
현실은 이렇습니다.

LPX-II로 책정돼 있던 101억이 CVX로 바뀐 지난해 예산이 통과되지 못하고 100억이 삭감됐습니다.

해군이 우기고 우겨서 연구 용역과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ranteria 21-07-05 00:47
   
연구용역의 타당성이 인정되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생명력이 없을리가요
                         
야구아제 21-07-05 00:48
   
연구 타당성 조사에 보통 몇 년 걸릴까요?

1년은 짧겠죠?

그럼 내년에 책정 돼 있던 LPX-II 예산도 사라집니다.

그건 아시겠는지요?
                         
종훈이당 21-07-05 00:59
   
제 개인적인 생각을 묻는건가요?
전 진행된다고 봅니다.
기재부에 방사청이 101억원을 신청했으나 전액 삭감됩니다. 사유는 사업타당성이 선행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지금 진행하죠.
그런데 전액 삭감된 마당이라 설계 계약금조로 10억원만 요구하게 되고 국회에서 시시비비가 있었지만 연구용역하라고 1억원을 배정하게 됩니다.
여기서 해군주도 방사청이 주도할게 아니라 합참이 나서라고 요구합니다. 그럼 다시 검토하겠다는 이야길 하죠.
여기서 해군이 합참을 설득해서 중기사업 확정이 됩니다. 즉, 합참이 나서서 진행된다는 의미 입니다. 국회에서도 그렇다면 고려해보겠다.. 했고.. 기재부 예산승인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된다고 봐야죠. 이거 안되면 중기계획 다 틀어집니다. 합참은 뭐가 됩니까..
                         
종훈이당 21-07-05 01:04
   
즉 예산삭감은 국회가 한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기재부가 한겁니다. 국회 국방위에서 1억원만 살린것이고 이때는 101억원이 아니라 10억원을 요구한겁니다. 그 돈 내역은 설계비 선급금입니다.
그리고 합참이 나서라는 주문이 있고 해군이 합참을 설득하는 과정이 벌어집니다.
중기계획은 합참이 나서서 움직이는 거라.. 된다고 봐야죠.
그래서 선급금 없이 현대와 대우가 가설계 작업에 들어간거죠. 해군만 보고 움직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방위는 설계 선급금 1년 늦게 준다고 엎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기 하고 실제 그렇게 되었습니다.
                         
종훈이당 21-07-05 01:05
   
그래서 여든 야든 말은 매몰차게 했지만.. 실제 분위기나 이면은 그렇지 않다는걸 이야기 하는 겁니다.
          
ranteria 21-07-05 00:32
   
이 무슨 헛소리 입니까 과거 Nimitz 시절 슈퍼캐리어와 포드시점의 슈퍼캐리어가 이름이 같다고 동급이라는 겁니까? 그 13척이 11척이 되서 전력이 약화되었다고요? 함재기의 성능이 다르고 호위함들의 성능이 다릅니다. 척수가 줄었다고 약화됬다 볼수 없습니다. 그럼 과거 미해병대가 해리어 쓴건 뭐랍니까?
자꾸 명칭가지고 호도 하는데 말장난도 정도껏 하세요 조총든 병사 100명을 중기관총 운용병 1명으로 바꿨다고 전력이 약화된것도 아니고 1차대전 스톰트루퍼가 2차대전 기갑병으로 바뀌었다고 기본적인 전선 돌파 의지가 바뀐것도 아닙니다.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다른겁니다.
               
야구아제 21-07-05 00:48
   
니 미츠 급, 함재기 8~90대 운영, 포드 급 함재기 75대 이상이라고 나옵니다.

미 항모는 신형이라고 더 많은 함재기를 운영하진 않습니다.

감축이 맞습니다.

그에 대한 글은 제가 쓴 글 목록을 보시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고,

세대가 바뀌면 개념도 바뀌죠.

그렇지만 해군처럼 20년 계획을 1년만에 바꾸지는 않습니다.
                    
ranteria 21-07-05 01:00
   
조총병 100명이 중기관 운용병 1명으로 바뀌면 감축이라는 거네요
이상하게 미군은 감축하는데 예산은 자꾸 늘어나는 미친조직이란 소리를 하시는 거니
북한군 100만 대비 국군 55만 이라 평소에도 불안하실듯 해 더이상 심한소리는 못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