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은 간부가 하겠죠.

현역병은 현역병 간부가 지휘 ,  일반  예비군은  예비역 간부가  전체를 통솔하는 것인가요?
 현역과  예비역  상호간  상,하 지휘 체계가 궁금하네요.
군간부, 하사관 출신이 아닌  예비군들은 동일한 지위를 갖는 건가요?
대다수 병장 출신 제대이기에,  분대장 직을 달고 제대합니다.

지휘체계는  예비군 훈련시  미리 교육 시켜야 합니다.

1. 예비군 편성 4년 차까지는 원부대 복귀 아닌가요?

 - 원부대 복귀면 해당 부대의 지휘 통제를 다르면 되고,

 - 일부 부대는 예비군까지 와야 완편되는 것으로 압니다.

2. 이후에는 동대로 편성되면 동대에 이미 지휘 편제가 다 있죠.

 - 동대에 가면 거의 한 동대 별로 1개 중대 규모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 당연히 간부 출신들이 동대 지휘관 하겠죠.

저도 궁금하네요...

이건 예비군 훈련 받으면 다 아는 내용일텐데?

동대장은 장교출신 예비역들이 맡기 때문에 전시에 그들이 지휘관이 됨.
사병들의 경우 통상 군번에 따라 명령체계가 잡힘.
(같은 병장이라고 해도 입대일자가 빠른 사람이 선임이 되는것과 같음)

동원 예비군 까지는 현역부대와 역할이 같음.
(동원사단은 사단장은 현역, 부사단장은 예비역으로 편성됨)
그 외의 예비군 부대는 별도 편성되어 다른 임무가 부여됨.
(동원부대는 이동하여 공격에 가담, 지역 예비군은 각 지역에서 방어를 전담)

현역이 어떻게 예비군들 통솔함? 지휘 체계에서...

간부와 사병은 다르고, 예비역도 '역'을 지고 있는 '병'이기 때문에 간부의 통제를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지휘는 현역 장교가 하는 것이고요. 나이 불문, 계급으로.

그 체계도를 알고싶어하는 것입니다... 세세한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있는 체계도를요?
이 것도 참정권 권리에서 비밀인 것입니까?
전쟁 일어나면 대통령 아래에 있고, 어느 인간이 할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누구에게 지시 하여야 합니까? 그런 것 없었습니까?

625 전쟁 때 군 장성이 밤에 몰래 그 지휘 지역을 버리고 도망갔다 합니다. 그 곳에 남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런 개같은 일이 어떻게 벌어질까요? 양심을 버림, 정직과 연관되는 것 같은데.... 끼리끼리 사기? 그 것을 생각 함?

아주 저를 나쁘게 보데요? 맞아요 나쁜 짓도 맣이 했으니...
그런데 저를 더 나쁘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정직을 말 하라! 하는 일에서..
제가 그렇게 바른 사람이 아닌데...  그 개 쓰뢰기들의 기회에서 바르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주 두드러기가 나겠지요?
부처님은 바른 사람이겠지요? 거짓말 했었다고요? 다시는 거짓말로 돈 버는 일이 었었으면 합니다.

혹시 조현증 있으신가요?
갑자기 급발진을 하시네.....
울나라 남자라면 미필이 아닌 이상에야 기본적인 지휘체계는 다 알고계실텐데....
지휘관이 탈영하면 그 다음 선임 지휘관이 부대통솔하는건 훈련소 흙만 밟아봐도 압니다

곡부당! 또 버릇 도져서 말귀 못알아듣는....유체이탈 화법 코스프레 하고 있네!
내가 보낸 쪽지나 어서 확인해라!!

전시 상태에서    현역병과 예비군  동일 소대  중대 규모로 묶이면  상호간 지휘 체계는 현실성, 괴리감 있어 보입니다.

 병장 제대 예비군이  현 역  이등병, 일병, 상병  지시를 받아야 한다?
 이건좀 아닌것 같은데요.

동원 예비군은 전역한지 4년 이내의 예비군 입니다.
부대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고, 명령체계에도 익숙한 사람들이죠.

그리고 동원사단에 현역과 예비군이 비슷하게 섞이는줄 아시는데...
예비군이 압도적으로 많은 부대가 동원사단 입니다.
현역병은 대부분 행정등 보조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주 전투병력은
전역한지 얼마 안된 예비군들이 맡게 됩니다.

제가 동원사단 출신이라 잘 아는데...
최소한의 전투병력과 수송부등 초반 소요가 많은 보직 외에
부대 병력의 대부분이 행정병들 입니다.

몇년까지는 현역복귀로 알고있는데 잘못안건가?

현역 복귀가 아니고 동원예비군들은 실제 동원사단에 배속돼 현역과 별차이 없는 임무를
수행하는 겁니다 실제 작계가 변경되기 전에만 해도 전방현역들이 방어를 수행하며
시간을 끌동안 동원 사단들을 완편시켜 반격한다는게 작계였던 때가 있습니다.

예비역이든 현역이든 군인의 신분으로 참전하면 군인과 동일한 명령체계를 따릅니다
지휘통제가 이중화되지 않습니다. 단일제휘체계를 따르죠

예비역 소대장이 동원이되어 부대를 지휘하면 현역중대장의 지휘를 받습니다
기수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 그냥 소대장은 소대장이고 중대장은 중대장입니다
전역한지 오래된 소대장은 중대장보다 선배기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후배 중대장의 지휘를 받습니다

병사도 똑같습니다

전역한지 좀 지난 병사는 소대장보다 연장자도 많습니다

그래도 지휘체계에는 그딴거 없습니다.....그냥 나이오린 소대장의 지휘를 받고 나이어린 분대장의 지휘를 받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전시에 예비군이 동원되어 편제되면 그때부터는 그냥 병력일 뿐입니다.
계급대로 가는것입니다. 차이가 있을수 없어요.

대다수가 병장 제대  계급 일텐데요? ㅎㅎ

문제는 병사와 병사간의 상하체계인데....

1. 일단 병사라 해도 분대장은 지휘자이므로 지휘권이 있고 당연히 예비군 병력은 분대장의 지휘를 받게됩니다
2. 분대장을 제외한 병 상호간에는 지휘체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동급입니다
3. 법적으로 고참병과 신참병은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동료관계입니다. 즉, 병장이라도 분대장이 아니면 이등병에게 명령권이 없습니다. 그래서 병장과 이등병에게서는 “명령불복종” 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건 예비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많아도 어린 분대장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명령불복종이 되고 ...이등병이 자기말을 안들었다고 명령불복종으로 몰고갈수 없습니다

동원예비군들은 집결소로 집결하면 각 병과에 따라서 그에 맞는 사단에 배속되고 당연히 현역병들과 함께
작전하고 현역지휘관들의 지휘를 받습니다

동원예비군이 아닌 예비군들은 향토사단에 배속돼 자신들이 거주하는 각 지역방어 임무에 나서고
대대주둔지에 배속된 인원들은 역시 현역 장교들 지휘를 받습니다
그 외 면단위나 동단위에 소규모로 배속된 예비군들은 현역장교들이 일일히 나와서 지휘하기엔 장교인원도
부족하고 하니 그 지역 동대장의 지휘를 받습니다.
 그 병상호간에는 현역 예비역을 따지지 않고 동등한 입장이라 분대장을 제외한 병상호간에는 지휘를 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