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옛적...사거리70-80KM 정도의 미사일 운용하던 시절.
한국형 미사일이란.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과의 기술/부품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사거리180이상의. 미사일 개발과 보유는 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로켓기술의 불무지나 다름 없던 한국에서. 나이키 미사의 분해/분석으로 마침내. 자체적으로 국산미사일을
생산하기 까지..아아 정말. 어려운 과정이였던걸로 생각되어 지네요.
뭐 훗날 1990년대 상호 양해각서 교환으로..사거리180/탄두500 이상은 완전 금지 되었고.
여러 정권을 거쳐. 현재까지 오게 되었네요..
한미 미사일 지침이란. 불평등. 지침이. 이리도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수십년전엔..
ㅠ.ㅠ 그 누가 예상을 했을까요.
전
한미 미사일 지침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론..
MTCR
상당히..
아주 많이...못마땅하게. 느껴지네요.
강제력/구속력이 많지 않은. 지침으로 이어져 오다가.
미사일 기술통제 체제라는 큰 울타리안에 들어가면서. 지침이란것의 성향이.
MTCR의 큰 자물쇠로. 잠겨버린 형상으로 보여져서 말이죠.
군사용 목적의
미사일이 안된다면. 하다못해. 우주발사체/위성의 기술지원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주는것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강요받는 입장이니..하아..
(위성로켓 개발조차 늬들이 꼬장부리면 인색하게 구니깐 우리가 러시아(나로호)랑 노는 거다 이 미국넘들아)
여러 회원국의 가입으로. 독단적으로 탈퇴하기에도. 무리가 있을 MTCR이네요
(미가입국이. 아마 중국/이란/북한.인듯 합니다..러시아는 가입국가이고요.;;)
(게다가 우주강국이라 불리우는 선진국들의. 우주진출을 독점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죠)
중국의 동풍-15/ 내지는 터키의 Yildirim (중국과 개발) 미사일의 탄생 또는
현무3처럼. 러시아와의 기술교류를 다시 한번 통해.탄도미사일 Oka-U 등의 기술/운용을 지원받아.
미국을. 흔들어버렸으면 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론. 한/미 미사일 지침 이전. 이미 MTCR이 가장 큰 장애물인듯 하네요.